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해킹 공격을 받아 회원 1만3000여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
밀리의서재는 4일 회사 웹사이트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안내 및 사과문’을 올려 해킹 공격으로 일부 회원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밀리의서재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4시경 회원 1만3182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유출된...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온라인 전자책 구독 플랫폼 전문기업밀리의서재는 지난 금요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노바셀테크놀로지가 호가 6050원(10.00%)으로 상승했고,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은 1만6250원(-2.99%)으로 52주 최저가로 내렸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지니뮤직이 밀리의 서재의 코스닥 입성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지니뮤직은 전 거래일보다 14.58%(710원) 오른 558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이는 지니뮤직이 인수한 밀리의 서재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라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밀리의 서재는 2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을 시작으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 27일 한국거래소에 이익미실현 특례를 통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독서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는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KT알파가 운영하는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티쇼’가 독서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와 손잡고 전자책 구독권 기프티쇼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달 KT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seezn) 이용권에 이어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출시하며 디지털 콘텐츠 라인업 강화와 함께 KT그룹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2017년 국내 전자책 시장 최초로 구독경제...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5월 2주 인기도서 1위에는 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가 공동으로 지은 ‘마음의 법칙’이 올랐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심리학 분야 60주 연속 1위를 기록,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이 팔린 책으로 한국에는 2월 출간됐다.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흥미롭게 풀어낸 심리학 서적이다.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김 연구원은 "동사는 최대주주 KT그룹의 AI 기술력과 CJ ENM, 밀리의서재 등 관계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종합 오디오 서비스 플랫폼으로 사업 확장 중"이라며 "이를 통해 한정적인 국내 가입자 수로 경쟁하는 음악플랫폼의 한계를 넘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밀리의서재 상장은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김...
4월 동안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 독자들이 즐겨 읽은 소설은 아름다운 첫사랑 이야기를 다룬 ‘다시 내게’와 ‘그 밤, 헌책방’ 등이다.
최근 왓챠에서 공개된 남성들의 사랑을 다룬 퀴어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대본집도 예스24의 4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공개되지 못한 주인공들의 내밀한 감정을 저자의...
케이뱅크, BC카드의 핀테크 사업, 클라우드ㆍAI 기반의 B2B(기업 간 거래) 사업 확대가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하반기부터 케이뱅크, 밀리의 서재 등 신규 자회사의 상장도 예정돼 있다”며 “그동안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던 자회사들의 가치가 재부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KT도 정기 주주총회에서 밀리의서재와 케이뱅크의 IPO를 추진하겠단 방침을 재확인했다.
SK스퀘어의 핵심 자회사로 꼽히는 SK쉴더스와 원스토어가 나란히 상장 절차에 돌입하면서, 위축된 IPO 시장이 활기를 띨 수 있을지 주목된다.
IPO 시장은 지난 1월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이후 열기가 다소 가라앉은 상태다.
지난해와 달리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뒤...
구 대표는 올해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는 자회사로 밀리의서재와 케이뱅크를 꼽고 “케이뱅크는 올해 말~내년 초 IPO를 준비하고 있으며 상당한 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 밖에도 BC카드 등 몇몇 회사는 IPO를 하면 좋겠다 생각하는 회사가 있다”고 덧붙였다.
분할을 앞둔 클라우드 부문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상장 계획은...
어떤 자회사가 IPO를 준비하고 있는지'를 묻자 구 대표는 밀리의서재와 케이뱅크를 꼽았다. 그는 "올해 IPO 준비 기업은 밀리의 서재, 케이뱅크가 있다"며 "케이뱅크는 올해 말~내년 초 IPO를 준비하고 있으며 상당한 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 밖에 몇몇 회사도 IPO를 하면 좋겠다 하는 기업이 있다"며...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25일 디즈니와 픽사, 마블의 영어 오디오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오디오북은 청소년들의 효과적인 영어 공부를 위한 교육용 콘텐츠다. ‘겨울왕국’, ‘토이 스토리’, ‘아이언맨’ 등 시대를 초월한 59편의 명작을 우선적으로 공개했다.
이번 영어 오디오북의 가장 큰 특징은 ‘보인다’는 점이다. 실감 나는 성우의...
김 연구원은 “KT는 콘텐츠 흥행 확률을 높이는 주력 플랫폼(tvN, OCN, TVING 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CJ ENM은 플랫폼에 공급되는 드라마 제작역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KT가 보유한 원천 IP(케이툰, 블라이스, 밀리의 서재 등)를 활용할 수 있게 되는 점에서 윈윈 딜”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우선, 곽도원ㆍ한고은 주연의 스튜디오지니 제작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가...
스튜디오지니는 스토리위즈(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밀리의 서재(독서 플랫폼), 지니뮤직(음원 스트리밍)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KT의 미디어 시청 빅데이터 활용도 기대할 수 있다. CJ ENM의 콘텐츠 역량과 KT의 빅데이터 역량이 결합하면 콘텐츠의 흥행 가능성 예측 등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단 판단이다. CJ ENM과 KT는 음악 사업...
또 △삼성에듀닷컴ㆍ이투스 등 입시 및 교육 콘텐츠 △한컴 오피스팩 △밀리의 서재 △삼성 홈 피트니스 △클립 스튜디오('갤럭시 북 2 프로 360 모델' 한정) 등 다양한 콘텐츠 혜택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를 구매하고 기존 노트북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 시세에서 최대 20만 원 추가 보상하는 ‘갤럭시 북 Trade-in 프로그램’도...
지난해 6월 선보인 ‘구독콕’을 통해 네이버와 밀리의서재, 던킨도너츠, 쏘카 등에서 구독 혜택을 제공 중이고, 올해 초에는 항공·숙박·레저 등 혜택을 모은 ‘여행콕’도 출시했다.
여기에 유튜브·CGV 등을 추가한 LG유플러스는 콘텐츠 분야까지 구독경제 범위를 확장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유튜브 프리미엄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도영민 밀리의 서재 마케팅본부장은 “밀리 라이브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회원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친밀감을 쌓는 과정에서 책에 막연한 부담감이 있던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다”면서 “이는 궁극적으로 2030 세대에 독서하는 트렌드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KT가 인수한 HCN과 미디어지니, 알티미디어, 밀리의서재 등 미디어 계열사와 투자를 단행한 핀트·파운트 등 핀테크 관련 기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난해 KT 미디어와 금융 관련 계열사가 낸 성과에 대해선 “케이뱅크는 지난해 연간 흑자전환을 했고, 올해 말께 상장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미디어·콘텐츠 분야는 2020년과 2021년을 비교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