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오셨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함께하며 열린민주당의 최강욱 대표도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 이 자리에서도 만나 뵙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 묘역은 노 대통령이 잠들어계신 곳이기도 하지만 그분을 향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아서 1만5000여명의 시민들이...
뉴스]
"文대통령 정규직 약속…이제 와 안락사나 당하라니요"
- CBS 심층취재팀 김정훈 기자
"잇따라 열리고 있는 미래통합당 토론회"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거대여당에 걸맞는 길 가겠다"
-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탐정 손수호]
"소년장사에서 연쇄살인범으로 전락한 최신종...
◇민경욱 의원 또다시 선거조작 의혹 제기…선관위 "황당하다"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관리위원회 내부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의 제보로 이번 총선에 사용된 투표지분류기에는 통신장치와 QR코드를 읽을 수 있는 센서가 존재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민경욱 의원은 "투표지분류기에서 분류작업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유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도 힘차게 부르면서 5·18 민주화운동을 대하는 보수의 자세가 전과 달라진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18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이에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SNS에 "민주당은 회계부정 두둔하기에 급급하다"라며 "회계 투명성을 요구하는 국민과 언론을 친일로 몰아간 것을 사과하라"라고 밝혔습니다.
◇불편한 공인인증서 이제는 안녕…20일 본회의 통과 전망
18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사용자 불편을 낳는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20일...
민주당과 통합당의 지지율 격차는 27.7%P로 일주일 전(27.6%P)와 별 차이가 없었다.
다른 군소정당의 지지율을 대체로 조금씩 하락했다. 열린민주당은 5.3%로 변화가 없었고, 정의당은 0.8%P 하락한 5.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0.2%P 오른 3.6%, 민생당은 0.5%P 하락한 1.8%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밖에 기타정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1.9%였으며...
앞서 권영진 시장은 2019년 2월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소속 이종명·김진태·김순례 의원의 5·18 망언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기도 했다.
같은 해 2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당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저지른 상식 이하의 망언으로 인해 5·18정신을 훼손하고 광주시민들에게 깊은 충격과 상처를 드렸다"며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최고위원회를 열여 진상 규명 관련 법안 처리를 향한 의지를 다질 방침인 가운데 당 일각에서 나온 5ㆍ18 관련 망언에 사죄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후속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와 최고위원들은 18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 있는 전일빌딩245에서 제40주년 5...
국회가 시작하기 전이라도 전심을 담아 그런 부분에서 사죄를 드리고 21대 국회를 시작하면, 그런 노력이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당 일각에서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모욕한 것을 공식 사과하면서 “5·18단체를 법정 단체화해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5·18민주유공자 예우법 개정안 처리에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부정 선거의 증거라고 공개한 투표용지가 경기도 구리시 선관위에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확산했습니다. 구리시 선관위에서 사라진 투표용지 6개가 어떤 경로로 사라졌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인데요. 당시 CCTV와 관리 인력이 배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선관위는 "투표용지 탈취는 민주적 선거질서 해치는...
이와 관련 민주당은 빠른 본회의 개최를 요구했고, 통합당은 민주당에 속도 조절을 요청했다. 두 원내대표의 첫 회동에선 21대 국회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이 교환 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당은 13일 오후 두 신임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2시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회동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가 9일 주 원내대표의 부친상 빈소를 찾은 데 대한 답례 의미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부정 개표라고 공개한 투표용지가 유출된 것이라며 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검찰은 이에 대한 수사를 즉각 착수했다.
이와 관련 민 의원은 선관위 직원을, 선관위는 민 의원에게 용지를 건네준 사람을 각각 투표용지 은닉 또는 탈취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면서 선관위의 허술한 투표 용지 관리 실태...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부정 개표 증거라고 공개한 투표용지가 경기도 구리시 선관위에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관리 실태가 허술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 같은 투표용지 유출 사건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13일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관리관은 본 투표일 투표소에서 투표가 끝난 뒤 남은 투표용지를 봉투에 넣고...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과 가로세로연구소를 겨냥한 것인데요. 이준석 최고위원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이후 선거 시스템을 제물 삼아서 장난칠 거면 정치생명 또는 유튜브 채널을 걸어라. 나는 걸겠다"고 말했습니다. 11일 민경욱 의원은 총선 투표조작과 관련한 '세상이 뒤집힐 증거'를 내보이겠다며 분당을 지역에서 분당갑, 서초을 사전투표용지가...
다만 20대 국회 당시 민주당과 새누리당의 의석 수가 비등했던 것과 달리 21대 국회에서는 의석수의 무게추가 민주당 쪽으로 크게 기울어진 만큼 통합당의 협상 카드가 많지는 않은 상황이다.
힘으로라도 밀어붙이겠다는 민주당과 ‘법사위 사수’ 방침을 내건 통합당이 21대 국회 출발과 함께 충돌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국회법에 따라 의장단은 다음 달 5일까지...
이해찬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민주당이 국민께 많은 심려를 끼치면서도 더시민에 참여하게 된 것은 통합당과 한국당의 반칙과 편법에 대응하고 소수정당의 국회 진출을 돕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미래통합당과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겨냥해 “선거 전에는 전임 대표가 물러나더니 이제 원유철 대표가 한국당의 독자 교섭단체를...
앞서 지난 6일 최강욱 열린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은 당 대표 후보에 단독 입후보했다. 열린민주당은 이번에 정당 지지표 150만여표로 김진애, 최강욱, 강민정 등 세 명의 비례대표 당선자를 배출했다. 최 당선인은 현재 열린민주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이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출신으로, 검찰은 최 당선인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활동...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 합동 분향소에서 유가족들과 나눈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장제원 의원은 "눈물도 현직과 전직은 다른가 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낙연 전 총리는 5일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이천시 서희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을 방문했다. 일부 유가족들은 이낙연 전 총리를 찾아 화재사고...
앞서 미래통합당은 새 원내지도부 선출 일정 등을 이유로 8일 본회의 개최에 반대해 왔다. 민주당은 8일 본회의에서 원포인트 개헌안만이라도 우선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 의장과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면담을 통해 본회의 개최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고 배석한 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정 원내대변인은 "개헌안을 8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