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대외경제협력기금운용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발혔다.
정상 순방 경제분야 성과 후속조치를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관리·추진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정상외교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일자리 창출과 민생 안정이며, 순방 중 체결된 양해각서(MOU)·투자 약속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다.
산업부는 6일 강경성 1차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업부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
우선 산업부는 올해 예산 총 10조6000억 원 중 80%에 달하는 8조500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이는 기획재정부에서 제시한 목표치인 65%보다 15%포인트(p) 높은 수치며 올해 예산 1000억 원 이상 지출하는 중앙부처...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6일 논평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이루어진 대통령 특별사면 조치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경제 6단체는 “중소기업인·소상공인들을 포함한 경제인들이 이번 사면·복권 조치에 포함됨으로써 경제 활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경제인 5명, 정치인 7명이 포함된다”며 “무엇보다 이번 사면은 활력있는 민생 경제에 주안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우선 기업 운영과정에서 벌어진 일로 실형 복역을 마쳤거나 집행유예 기간이 지난 경제인 5명이 복권된다. 주요 대상에는 최 부회장과 구 회장이 포함됐다.
최 부회장은...
윤 대통령은 특별사면 재가에 앞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무엇보다 이번 사면은 활력 있는 민생 경제에 주안점을 뒀다"며 "운전면허 행정 제재를 특별 감면하고, 식품접객업자, 생계형 어업인, 여객화물운송업자들에 대한 각종 행정 제재의 감면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면을 통해 총 45만여 명에 대해 행정 제재...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때 "앞으로도 정부는 민생 경제 분야에서 일상적인 경제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치들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며 설 연휴 특사와 의대 정원 확대와 같은 민생 경제 회복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먼저 윤 대통령은 특사와 관련 "운전면허 행정 제재를 특별 감면하고, 식품접객업자...
설 연휴를 앞둔 만큼 광주 양동시장을 찾아 민생과 호남 민심을 동시에 잡으려 한 것이다. 다만 이날 이 대표가 선거제 입장을 밝히면서 당초 발표할 예정이었던 소상공인 총선 공약 공개는 미뤄졌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부터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현장 최고위원회의,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이어가며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기재부는 5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중기 익스프레스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1일 최상목 부총리 주재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중기 익스프레스를 발족·가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데 따른 첫 번째 회의다.
대전 지역은 대덕연구단지‧카이스트 등이 있어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물가는 민생의 최전방"이라며 "2%대 물가가 조속하고 확실하게 안착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에 기재부는 "설 직전 주간(1∼8일) 농축산물 할인지원 예산을 기존 590억 원에서 690억 원으로 높이고 정부 할인율을 최대 40%까지 상향하겠다...
민주당이 중처법 확대 적용 유예를 끝내 거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민생을 책임지는 국민의 공당이 맞는지, 의회 민주주의를 할 생각이 있는지 근본적인 회의가 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중처법 유예를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해왔는지에 대해선 아쉬움도 있다. ‘진심’을 다해 법안 유예를 위해 야당과 소통을 해왔는지, 확대 시행을 앞두고...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달 2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 "지표상 경기회복 흐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부문별 온도 차가 커서 아직 '체감할 수 있는 회복'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앞선 회의에선 "누적된 고물가·고금리 부담 탓에 올해 상반기에 민생 회복을 체감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 행장은 2일 충주연수원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주요 전략방안과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2월 새로 출범한 'IBK벤처투자'를 비롯한 그룹사 사장단과 국내외 영업점장 등 약 900여 명이 모인 채 진행됐다.
김 행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금융권 최초로 중기대출 잔액 230조 원을 달성하고...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
△산업부 1차관 11:00 한국공학대학교 총장 취임식(한국공학대, 시흥)
△산업부 2차관 11:00 전기산업발전기본법 제정 기념식(여의도켄싱턴H)
△첨단기술분야 국제표준화 주도를 통해 글로벌 중추 국가 실현(석간)
△장관, 설 명절 맞이 민생현장 방문
△2024년 110조원 민간투자 계획 밀착 지원
△산업 현장 투자 애로 해소 박차
△산업...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와 관련 지난달 16일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의견을 직접 들으면서 '민생 문제 해결에는 역시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했다.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 과제를 중심으로 부처 간에 벽을 허물고 긴밀하게 협업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자"고 말한 뒤 정부 부처별로 민생 현안을 적극적으로 챙기는 것이다.
'활력...
한편, 5일에는 이 대표 등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고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광주 양동시장을 방문해 상인 간담회를 하고, 민생경제 콘서트도 열 것"이라며 "호남 민심을 청취하고 민주당의 정책 비전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이 중처법 확대 적용 유예를 끝내 거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민주당이 과연 민생을 책임지는 국민의 공당이 맞는지, 의회 민주주의를 할 생각이 있는지 근본적인 회의가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민주당이 그간 선제 조건으로 요구해 온 ‘산업안전보건청 설치’를 여당이 수용했음에도 법안 처리를 끝내 거부했다며 “신의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중동지역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가 80불대로 재상승하는 등 2~3월 물가는 다시 3% 내외로 상승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상반기 조속한 2%대 물가 안착을 위해 설 민생안정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농축수산물...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소비자물가 동향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물가는 민생의 최전방"이라며 "정부는 2%대 물가가 조속하고 확실하게 안착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우선 설 성수품 공급 확대, 할인 지원 정책 등을 밀착 관리해...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주제로 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개최하고 “주식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과도한 세제를 개혁해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증시가 실제 가치보다 현저히 낮게 평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