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13일 기준 16대 성수품을 누적 15만5000톤 공급해 당초 계획인 14만 톤 대비 111.2%의 달성률을 기록했다"며 "그 결과 최근 16대 성수품과 쌀 가격은 공급확대 시점 대비 14개 품목이 하락하고, 통계청 일일물가 조사상 물가지수도 조사 시작일 대비 1.3% 하락하는 등 점차 안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16대 성수품으로는 △배추 △무...
추석맞이 민생현장 방문(충청남도)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소위원회(국회)
△통계청, 한국의 SDGs 데이터 플랫폼 영문 서비스 개시(석간)
△제2차 한-필리핀 공적개발원조(ODA) 통합 정책협의 결과
15일(수)
△부총리 07:30 관계장관회의(비공개), 08:00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본회의
△기재부 1차관...
그는 "코로나 4차 확산 및 계속된 방역강화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버팀 한계가 커지는 한편, 7~8월 소비자·기업의 심리지수도 2개월 연속 하락했다"며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추석물가 등 민생문제도 당면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8~9월 중 조기 집단면역을 향한 백신 접종 속도전, 서민·취약계층 민생 안정 최우선, 방역 속...
기재부는 “할인점·온라인 매출액 증가 등은 긍정적 요인으로, 승용차 판매 감소·소비자심리지수 하락 등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을 봤다.
7월 취업자는 전년 동기 대비 54만 2000명 늘었고 소비자물가는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 1년 전보다 2.6% 상승했다.
국내 금융시장은 국내외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
국민의 체감 살림살이 정도를 단기적으로 가늠하는 민생지수가 1분기 전셋값과 물가 상승으로 관련 지수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미래연구원은 18일 2021년 1분기 민생지수가 83.61(2003년 1분기=100)로 전 분기(91.11)와 비교해 7.49포인트(P) 하락했다고 밝혔다. 민생지수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 93.28로 시작해 하락세를 보이다 2018년...
송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주최 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낡은 이념과 진영의 장벽을 넘어 정쟁이 아니라 민생에 유능한 국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다가올 대전환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이미 세계 각국은 코로나 이후를 발 빠르게 모색하고 있는데 올해 초에 열린 CES 2021의 최대 화두도...
민주주의와 인권은 더 활짝 필 수 있는가?구조화된 불평등과 불공정을 깨지 못한다면 우리가 추구해왔던 20세기형 선진국 모델로는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할 수 없습니다.나라와 몇몇 기업은 더욱 부강해질지 몰라도 국민 전체의 행복지수는 점차 줄어들 것이 자명합니다.우리가 가야 할 길은 국민의 품격을 높여주는 나라, 21세기형 선진강국입니다.나라만 잘 사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을 넘어 100.5를 기록했고 방한 중국인관광객수도 2월 89.4% 감소에서 37.7% 감소로 감소세가 크게 줄었다. 국산 승용차 내수판매량은 10.2% 감소했지만 지난해 3월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기저효과로 2019년과 비교하면 증가세다.
김영훈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대외적으로는 백신 및 정책효과 등으로 글로벌 경제회복 기대가 확대되고...
소비자심리지수는 97.4로 3개월 연속 상승했다. 다만 온라인 매출액은 1월 18.1%에서 2월 9.5%로 감소했다.
대외적으로는 백신 및 주요국 대규모 경기부양책 등으로 글로벌 경제회복 기대가 증가했으나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일부 확대됐다.
김영훈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조속한 경기회복 및 민생안정을 위해 주요 정책과제들을 차질 없이...
이 밖에 한국은행은 18일(월) 2020년 12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21일(목) 12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한다. 코로나19 관련 금융당국이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0만 원까지 대출하는 특별지원 프로그램이 18일부터 가동되고, 설을 앞두고 정부가 내놓은 민생대책도 주중에 발표된다.
해외 이벤트로는 20일(수·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소비자심리지수도 11월 97.9에서 12월 89.8로 낮아졌다.
고용도 12월 취업자가 62만8000명 감소해 11월 27만3000명과 비교해 감소 폭이 커졌다.
기재부는 대외적으로 주요국 코로나19 확산 지속, 봉쇄조치 강화 등으로 실물지표 개선세가 다소 약화됐으나 최근 백신 접종, 주요국 정책대응 강화 가능성 등에 따른 경제회복 기대도 확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K-방역’의 성과에 힘입어 작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로 GDP(국내총생산) 세계 10위권 안에 진입하고, 1인당 국민소득이 G7 국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주식시장의 코스피지수가 2000 돌파 14년 만에 3000시대를 열었다는 점을 들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정부 예산을 투입해 100만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생명과 안전이 여전히 위협받고, 유례없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상의 상실로 겪는 아픔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난의 시기를 건너고 계신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새해는 분명히 다른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코로나를 이겨낼 것입니다.
2021년은 우리 국민에게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바이든 정권 출범 첫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대외정책보다는 대내정책에 집중하며 민생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수밖에 없다는 점과 지난해 주식과 부동산을 통한 자산효과가 구축된 점은 올해 실물부문 성장을 담보해 줄 수 있다"며 "새해를 맞아 1월 효과에 반영된 투자자의 낙관적 전망이 올 한해 지속할...
문 대통령은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며, 경제심리가 살아나고 소비가 느는 등 경기회복의 청신호가 켜지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일상의 불편함이 커지고, 민생 경제가 어려움을 겪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더 큰 피해, 더 큰 어려움을 막기 위해서는 다른 길이 없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16일 “재생산지수는 현재 1.12로 1을 넘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양한 단기예측, 한 2~4주 후의 예측의 결과를 보면 (일일 확진자가) 300명~400명 가까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국내발생은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지속하고 있다. 서울(107명), 인천(11명), 경기(59명) 등 수도권에서 177명이 추가 확진된 데 더해...
그러면서 “철저한 방역 대응에 만전을 기하면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 집행, 내수 활성화, 수출력 견지 등 전방위적 정책 대응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9월 소비 관련 속보치를 보면 내수 관련 지표의 회복세가 이어지고는 있으나 일부 제약을 받고 있다는 모습이다. 카드 국내승인액은 1년 전보다 6.4% 증가해 6월(9.3%) 이후 최대...
문 대통령은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상황과 함께 감염 재생산지수가 낮아지는 등 확산세가 진정되고 있고, 중증환자 감소와 병상 확충 등 의료 인력도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라면서 "특히 오랜 방역 강화 조치로 가중되고 있는 민생 경제의 어려움과 국민들의 피로감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했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