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중인 ‘하백의 신부’는 동명의 순정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오랜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제물로 하백의 신부가 된 소아의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는 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며 ‘미생’의 저윤정 작가와 ‘나인’의 김병수 PD가 손을 잡는다.
주인공으로 거론된 남주혁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남자주인공 정준형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동원 포차’는 론칭과 함께 웹툰 ‘미생’의 캐릭터들을 활용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웹툰 ‘미생’은 직장인들의 일상과 애환을 담아 국민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미생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동원F&B는 캐릭터들을 활용해 매장 내 광고 영상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원F&B...
최고의 예능 콘텐츠로 꼽힌 ‘삼시세끼 어촌편’은 나영석 PD와 ‘차줌마’ 차승원의 시너지로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률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예능 대상은 ‘삼시세끼’와 ‘꽃보다 할배’의 이서진이, 드라마 대상은 ‘시그널’의 조진웅이 수상했다. 남자 배우상은 ‘미생’ 이성민, 여자 배우상은 ‘시그널’의 김혜수에게 돌아갔다.
'시그널'의 주역들은 물론, '미생' '응답하라' 시리즈, '또 오해영'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특히 '시그널'로 여자배우상을 거머쥔 김혜수는 특유의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하며, 시상식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또한 김혜수는 '삼시세끼-어촌편'으로 예능 본상 후보에 오른 옛 연인 유해진과도 친근한 스킨십을 선보이는 등...
tvN은 그동안 '응답하라 시리즈', '미생', '시그널', '또 오해영', '굿와이프' 등 화제의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또 '집밥백선생', '삼시세끼', '신서유기' 등은 성공적인 시즌제 예능프로그램으로 정착해 지상파를 위협하는 콘텐츠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10주년 기념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됐다.
이날 'tvN10 어워즈'에는 tvN의 10년 역사를...
그는 tvn드라마 ‘미생’에서 문과장 역을 연기하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올해 첫 천만영화인 ‘부산행’에서 승무원 기철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 밖에도 영화 ‘계춘할망’에서의 개성있는 변과장 역과 kbs드라마 ‘뷰티풀마인드’ 김수인 기자 역으로 출연,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으며 올해 4월 개최된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본인이...
2년 전 케이블방송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8%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슈가 됐던 ‘미생’을 즐겨 봤다. 로맨스와 재벌이 판치던 TV드라마에서 내세울 것 없는 장그래의 직장생활은 너무 현실적이어서 가끔은 서글펐다. 희망하던 바둑기사를 포기하고 직장생활을 하기로 결심한 장그래는 몸에 맞지 않는 아버지의 양복을 입고 출근한다. 몸에 비해 훨씬 큰 옷 탓에 지친...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녹여낸 드라마 '미생'과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기발한 이야기로 사랑받은 '시그널' 등을 패러디한 연출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상사에서 벌어진 수상한 사건들과 함께 유 부장(유재석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뒷이야기들이 공개됐다.
정해균은 악역으로 소문난 가운데서도 취미인 분리수거와 힙합 감상에 빠져 산다고 근황을 전했고 여전히 tvN '미생' 속 박대리로만 기억해준다며 울상을 지은 최귀화는 '곡성' '부산행' 등 올해 흥행작에 모두 얼굴을 내밀어 주목을 받았다고 소개되었다.
특히 이날 예능감을 뽐낸 것은 오대환으로 최근 종영한 OCN '38사기동대'에서 마동석의 주먹을 부른 악덕...
실업의 고통, 미취업의 방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바로 설 수 있으려거든 직시(直視)의 현명함이 필요하고, 스스로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미생(未生)임을 인정해야 한다. 누구도 나를 대신하지 못하기에 이제 나 스스로 바로 서야 한다는 건 명제가 됐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오늘 아침, 이 가을의 초입에서 위로받고 싶었던 그들에게 이젠 내가 먼저 전화 한 통 걸어볼...
심지어 한국에서는 정규직이 되고자 씨름하는 젊은 인턴의 이야기(미생)가 인기를 끌기도 했다. ‘내 꿈은 정규직’은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취업준비생이나 막 취업한 젊은 층 사이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조선회사에 근무한다는 손민중 씨는 수치심이나 실수, 기쁨이 반복되고 해고되는 내용임에도 이 게임을 손에서 놓지 못해 최근 몇주 동안...
영화 ‘스물’과 ‘동주’를 비롯해 드라마 ‘미생’, ‘상속자들’ 등 여러 작품 속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강하늘이 이번 ‘달의 연인’에서 사랑과 권력을 모두 갖고자 하는 왕국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사 측은 “성실히 쌓아온 필모그래피만큼이나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로 만들어낸 강하늘의 왕욱을 기대해달라”며...
‘미생’, ‘응답하라’ 시리즈로 성공한 tvN처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 상무이사는 또 “지금 중국 시장이 열려서 100억 짜리 드라마를 만들 수 있다. 큰돈은 중국에서 나온다. 중국이 일반 판권 가격의 적게는 3~4배에서 많게는 10배까지도 받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IHQ는 현재 중국 현지 파트너십을 맺고 있지 않다. 해외에서...
입사보다 퇴직이 더 가까운 고참 미생이라면 이 소식을 듣고 ‘면접 보는데 돈이 왜 필요해?’라고 생각할 겁니다. 과연 그럴까요? 지난해 한 온라인 취업포털에서 구직자 8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응답자들이 말한 평균 면접비는 6만 원이었습니다. 10명 중 7명은 이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심지어 이 중 30%는 돈 때문에 면접을 포기한 적이...
윤태호 작가의 ‘미생’은 케이블 채널 편성에도 불구하고 8%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고, 순끼 작가의 ‘치즈인더트랩’은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박해진을 앞세워 대륙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죠.
현재 진행형으로 찾아보자면 택연과 김소현이 열연 중인 ‘싸우자 귀신아’도 임인스 작가의 ‘싸귀’가 원작이고요. 오늘 밤 ‘함부로 애틋하게’와...
하지만, 한 푼도 안주는 직장(500곳 가운데 440곳)에 다니는 미생들은 이마저도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우리나라엔 보석과도 같은 곳이 많습니다. 내수 진작을 위해 올해 휴가는 국내서 보내주세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주 국무회의에서 한 말입니다. 장관들에게 국내여행을 당부했네요. 휴가지로는 구조조정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거제와 울산을...
한국무역보험공사는 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웹툰 ‘미생’에서 중소ㆍ중견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무역보험제도를 알린 윤태호 작가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무보는 해외바이어에 대한 신용조사, 수입자의 대금 미지급 위험에 대비한 무역보험 이용사례 등이 웹툰에 소개되면서 중소 수출기업의 무역보험 이용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무역보험을...
미생이니까 당연한 거 아니냐고요? 기업도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생산성이 늘고, 이직률이 줄었다는 대답이 92%였고요. 인재 확보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도 87%나 됐습니다.
올해 초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Forbes)에 실린 설문조사도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재택근무자가 회사 근무자들보다 두 배 가까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델(D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