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미국암학회(AACR)에서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을 두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실제 데이터가 나와야 가능한 부분이다. 3월 말 중간 데이터 발표 후 기술이전 논의에 진전이 있을 전망이다.”
- 구강점막염 치료제 개발 상황은?
“항암치료 시 발생하는 구강점막염을 치료하는 신약으로, 아직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또한 “존슨홉킨스대와 2년 동안 규명한 파킨슨병 치료제 ‘슈펙트’ 기전과 약효를 지난해 11월 미국신경학회에서 발표했고, 지난 4월엔 국제학술지에 등재해 적응증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놀텍’과 ‘슈펙트’의 경우 2014년부터 터키, 러시아, 멕시코 등으로 기술 수출돼 현지 임상시험 및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수출은 증가될...
우수한 연구 결과를 도출한 논문의 경우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lPS)','머신러닝 국제컨퍼런스(ICML)',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컨퍼런스(CVPR)' 등 인공지능 분야 전문 학회에 발표해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학회에 논문이 채택된 산학 연구팀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며, 현대자동차그룹 인턴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인공지능 관련 국제 학회...
SK바이오팜이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18 미국뇌전증학회 연례회의(AES Annual Meeting 2018)’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7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뇌전증과 신경 생리학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질환을 연구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다. SK바이오팜은 미국 시장 진출의 첫 단계로 지난해부터 단독 부스를 마련해...
졸림, 피로, 구토, 근력저하, 저림이 보고 됐으나 대부분 경미하거나 중등도의 수준이었다.
이 같은 임상결과는 올해 개최된 미국두통학회(AHS)와 미국신경학회(AAN)의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라스미디탄의 개발이 완료되면, 한국 및 아세안 8개국에서의 판매는 일동제약이 담당하게 된다. 일동제약은 2013년 라스미디탄의 도입과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받아 미국 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신경병증성 유전자 통증치료제 ‘KLS-2031’과 종양살상바이러스 ‘KLS-3020’이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정상인이 통증으로 느끼지 않은 자극을 인식해 고통을 겪는 감각신경계 질환이다. 국제통증연구학회(IASP)에 따르면 25%의 2형 당뇨 환자와 28%의 다발성 경화증...
제제”라며 “앞으로도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분야에서 환자들의 치료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리카는 섬유근육통 치료제로서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의학 혁신'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미국 당뇨병학회 등이 발표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통증치료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우선 권고받았다.
지엘팜텍은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GLA5PR(프레가발린 서방정)’의 임상3상 시험을 종료했다고 18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국내외 논문, 학회, 세미나 등에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며 “국내판권 계약과 더불어, 국외개발, 유럽 및 미국 진출 등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엘팜텍은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GLA5PR(프레가발린 서방정)’의 임상3상 시험을 종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국내외 논문, 학회, 세미나 등에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며 “국내판권 계약과 더불어, 국외개발, 유럽 및 미국 진출 등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4~7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18 바이오 국제 컨벤션과 지난달 스웨덴에서 진행된 2018 유럽 뇌졸중학회에서 뇌졸중 치료제 후보약물 ‘SP-8203’의 전기 2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임상 연구는 SP-820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8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80명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표준치료요법제인 tPA와 병용 투여해 90일간...
이 신약후보는 지난해 말 열린 ‘제59회 미국 혈액학회’에서 연구 데이터가 공개돼 다국적 제약사들과 미국 보건당국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항암바이오신약에도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GC녹십자는 올해 4월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표적항암제 ‘GC1118’의 임상 1b상과 2a상을 위한 환자 투여에 돌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임상 결과에 따라...
유한양행과 제노스코(Genosco)가 3일(현지시간)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동으로 개발 중인 레이저티닙(Lazertinib 프로젝트명 YH25448,GNS-1480)의 임상 1/2상 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lazertinib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나타나는 EGFR 변이 및 T790M 저항성 변이를 타깃으로 하는 경구형 3세대 타이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다....
더불어 인공지능 분야 학회인 신경정보처리시스템(NIPS)과 인공지능발전협회(AAAI) 의장이자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의 팰로우다.
특히, 두 교수는 1999년에 인간의 뇌 신경 작용에 영감을 얻어 인간의 지적 활동을 그대로 모방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했고, 관련 논문을 ‘네이처’지에 발표하기도 했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혁신의 역사를...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 엔지켐생명과학은 혁신신약(First in class)물질인 EC-18의 추가 적응증 연구인 급성 폐손상 치료의 동물실험 연구결과를 미국 면역학회(AAI)에서 발표했다.
8일 엔지켐생명과학에 따르면 신약물질 EC-18은 현재 호중구감소증과 구강점막염 치료제에 대해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급성 방사선증후군에 대해서는 미국 FDA로부터...
이 부분을 시도 중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구 연구원은 “오는 6월에 열리는 미국임상암학회(ASCO)에서 임상결과를 발표할 오스코텍과 메드펙토도 주목해야한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하이루킨’을 개발한 제넥신도 hyFc 기술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 미국 법인인 SK LSI(Life Science Inc.)를 중심으로 뇌전증 신약의 글로벌 상업화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SK바이오팜은 이번 콘퍼런스에 이어 4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미국신경질환학회(AAN)에서 국내 제약사 최초로 공식 부스를 설치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 신경학회에 따르면, 대마초의 주요 성분 THC(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와 CBD(카나비디올)는 인체의 간, 신장, 폐, 뇌 및 신경계 등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해 통증이나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반응을 잠재우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스라엘 암 연구센터의 데이비드 메이리 박사 연구팀은 최근 진행한 연구에서 대마초의 일부 성분이 암 세포의...
또한 세포주 개발 기술과 한국인 암모델 구축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 시장 진출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3D 이미지 키트는 이달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17 신경과학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에서 높은 관심을 얻어 관련 업체들의 대리점 개설 상담으로 이어졌다.
일양약품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신경과학회(2017 SFN, Society for Neuroscience)에서 ‘슈펙트’의 파킨슨병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연제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월 국산신약 18호로 승인받은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사용하는 약물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슈펙트의 파킨슨병 치료효과에 대한...
이는 지난 6월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서 한 발짝 더 나간 연구 결과다.
EASD(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는 전세계 당뇨 치료 등 분야의 임상의사 및 신약개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최대 학회 중 하나로,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이번 53회 EASD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일정으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