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곡동 래미안월곡 79㎡도 6천500만원 오른3억7500만원의 시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강남권은 동남권 유통단지 완공, 문정역 지하공원 개발 등 2개의 개발호재가 시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오히려 재건축 하락세가 전체 변동률을 -1.55%로 끌어 내렸다.
닥터아파트 이영진 리서치연구소장은 "지역 개발호재로 인해 주거여건이 개선될...
일원동 푸른마을, 역삼동 역삼아이파크, 개나리래미안 등 일반 아파트도 1000만-5000만원 값을 내렸다.
송파구는 입주물량 증가로 잠실동 주공5단지, 아시아선수촌,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등의 가격이 하락했다.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 재건축도 대출이자 부담 매물로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개발호재가 풍부한 서남부권을 비롯해...
입주 2년차 새아파트인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85㎡ 전셋값이 1년새 3천만원 하락해 2억4천만~2억5천만원이고, 장지지구 인근인 문정동 래미안문정 145㎡ 전셋값도 1년 전 보다 6천만원 떨어져 3억1천만~3억5천만원이다.
용인시도 구성지구를 중심으로 입주물량이 집중돼 전셋값이 하락했다. 특히 교통편이 좋지 않은 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고...
이번 주 하락세를 보인 단지를 살펴보면, 문정동 삼성래미안 중형평형이 500만~2000만원 가량 하락해 44평형의 경우 3억3000만~3억8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고, 송파동 삼익 중형평형은 500만원 안팎 시세가 하향 조정되어 39평형은 2억4000만~2억7000만원 선을, 45평형은 2억7000만~3억500만원 선을 나타냈다.
경기도 전세가는 지난 주 대비 0.05%의 변동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