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주민등록번호 유출 경로를 살펴보면 카카오톡과 문자메시지 46건(31.5%), 원격조정 앱 28건(19.2%)이 절반을 넘었으며, 유출 수단은 주민등록증 55건(34.2%), 주민등록 등·초본 26건(16.1%), 운전면허증 19건(11.8%) 순이었다.
재산 피해액은 1인당 1000만 원에서 5000만 원이 66건(54.1%)으로 가장 많았으며 100만 원에서 1000만 원이 31건(25.4%)으로 뒤를 이었다. 신청인...
2019-12-0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