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회의에는 홍봉석 쌍용차 노동조합위원장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지부장,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 문성현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노노사정 대표 4명이 참여했다.
상생발전위원회는 해고자 복직의 세부 실행계획과 이행 상황, 쌍용차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제반 지원 방안을 점검하게 된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는 노노사정 4자 대표자인 최종식 쌍용차 사장, 홍봉석 노동조합 위원장,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문성현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올해 말까지 해고자의 60%가 일터로 복귀하고, 나머지 해고자들은 내년 상반기 말까지 단계적으로 복직하게 된다. 또한, 2019년 상반기까지 부서배치를 받지 못한 복직...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최종식 쌍용차 사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 위원장, 홍봉석 쌍용차 노조위원장, 김득중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이 노사 합의안을 발표하고 있다. 합의안에는 남은 해고 근로자 119명에 대한 구체적인 복직 시기와 방식 등이 담겼다. 오승현 기자 story@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최종식 쌍용차 사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 위원장, 홍봉석 쌍용차 노조위원장, 김득중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이 노사 합의안을 발표하고 있다. 합의안에는 남은 해고 근로자 119명에 대한 구체적인 복직 시기와 방식 등이 담겼다. 오승현 기자 story@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최종식 쌍용차 사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 위원장, 홍봉석 쌍용차 노조위원장, 김득중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이 노사 합의안을 발표하고 있다. 합의안에는 남은 해고 근로자 119명에 대한 구체적인 복직 시기와 방식 등이 담겼다. 오승현 기자 story@
최 사장은 이날 오후 △홍봉석 쌍용차 노조위원장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과 함께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2009년 해고사태 이후 회사 대표가 분향소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리해고 사태 이후 회사를 나갔던 직원들의 복직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협의에 나선다. 이날 최...
이날 만찬에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김준동 대한상의 부회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번 만찬은 비공개로 약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노사정 대표들은 노사정 대표자 4차 회의 개최를 비롯해 사회적 대화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자회의는...
외부 초청인사로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의 시작, 현재, 미래를 담은 영상 상영 △문성현 위원장, 이용섭 시장 의 축사 △신제품 마제스티9 전달식(대통령님께 전달 요청) △직원들 개개인의 소망과 회사에 대한 기대를 담은 인터뷰 영상 상영 △차이융썬...
이날 간담회에는 김 장관,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참석했다.
경영계는 특히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이 크다는 우려를 표했다. 또 최근 입법예고된 최저임금법시행령 개정안, 업종별 차등적용...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 관련 부처 장관과 노동계 인사들이 산적한 노동 현안을 논의했다. '경제현안간담회'가 열린 2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 부총리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동사회위원장이 회의실로 입장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 관련 부처 장관과 노동계 인사들이 산적한 노동 현안을 논의했다. '경제현안간담회'가 열린 2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 부총리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동사회위원장이 회의실로 입장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 관련 부처 장관과 노동계 인사들이 노동 현안을 논의했다. '경제현안간담회'가 열린 2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 부총리와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동사회위원장이 회의실로 입장하고 있다. 뒤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승현 기자 story@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이 노동계의 사회적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
문 위원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S타워 노사정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사회적 대화 기구의 책임자로서 지난 4개월을 함께해온 노사정 대표자분들께 현 상황을 극복하고 시급한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른 시일 안에 노사정 대표자 회의를 열 것을...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문성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의 노사정대표자회의 제안과 관련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11일 경총은 입장발표를 통해 “경총도 사회적 대화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제안의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 “하지만 노사정위원회가 제안한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는 노사 갈등만 야기할 뿐이다”라고 밝혔다.
경총은 “특히 논의 의제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문성현 노사정위원장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이러한 입장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저임금 산입범위 문제는 지난해 6월부터 노동계와 경영계가 참여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논의했으나 합의에 실패해 올 3월 국회로 공이 넘어온 상태다. 환노위는 24일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을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이와 관련해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은 문성현 노사정위원장과 김영주 노동부 장관에게 민주노총의 이런 입장을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국회 환노위는 21일 오후부터 이날 새벽까지 고용노동소위원회를 열어 최저임금 산입범위 조정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오는 24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이날 노사정대표자 회의에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박태주 노사정위 상임위원이 참여했다.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은 이날 회의 직후 브리핑을 열고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의 명칭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