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제한 완화-감염 취약시설 선제검사, 면회 등 방역조치 완화-국립공원, 국립생태원, 고궁 및 능원 입장료 면제 및 할인△2차-예방접종 완료자 사적 모임 인원 기준(5인 또는 9인 등)에서 제외-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 종교활동 참여인원 기준 제외-실외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3차-전 국민 예방접종률 70% 수준 달성 시, 12월 이후 실내 마스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이라도 접종하면 현재 8인까지로 제한된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다.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도 방문할 수 있고 요양병원ㆍ요양시설에서는 대면 면회도 허용된다.
7월부터는 '2단계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1회만 접종해도 공원과 등산로 등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활동할 수...
6월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라도 맞은 사람은 현재 8인까지로 제한된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 상관없이 참석할 수 있다. 또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 대면 면회가 가능해진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월 1일부터 접종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만약 1회라고 접종을 받은...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경우 가족 모임 제한 인원 산정(8인)에서 제외하고,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면회객과 입소자 중 어느 한쪽이라도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에는 대면(접촉)면회를 허용한다.
추진단은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예방접종 사전 예약이 6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므로 원하시는 시간에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편하게 접종받으실 수...
우선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은 접종 완료자의 경로당·복지관 출입 제한 완화 조치다. 이미 일부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만큼 부작용이 크지 않으리란 전망이다.
또 내달부터 요양시설·요양병원 입원·입소자와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접종을 마치고 2주가 지자면 접촉 면회를 허용키로 한 것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길 가능성이 있다.
이 밖에 ‘5인 이상 사적모임...
다만 부산 등 비수도권 2단계 지역의 경우 지자체가 방역 여건을 고려해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제한하면서 운영 여부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중대본은 '요양병원·시설 예방접종 완료자 접촉 면회 확대 기준' 방안도 발표했다.
중대본은 내달 1일부터 입소자, 면회객 중 최소 어느 한쪽이라도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난 경우에는 대면 면회를...
2주마다 돌아오는 요양병원 면회일을 어버이날에 맞췄다. 병원환자복 가슴 위에 병원에서 달아준 카네이션 꽃을 꽂은 엄마는 무엇 때문인지 다른 날보다 기운도 없었고 기분도 좋지 않은 표정이었다.
병원 면회실의 차가운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엄마 얼굴, 인터폰으로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는 우리가 가족임을 간신히 확인하는 실낱 같은 도구다. 지난해 하반기...
노인‧장애인 이용시설 같이 대면면회가 제한된 다양한 시설에서 가족의 거실을 도입‧설치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을 대비해 방역위생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일상 감정까지 섬세하게 배려한 사회문제해결 디자인을 개발했다"며 "시민의 일상을 따뜻한 눈높이로 들여다보는 선제적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청와대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의 경우, 면회 자제 및 외부인의 불필요한 출입을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하여 결정했다"며 "특히, 마포구 보건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코로나19 전담 콜센터를 설치·운영하고, 관할구역 내 호텔을 생활치료센터로 확보해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선 바...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른 4주간의 격리를 마치고 일반인 면회가 시작됐지만, 접견시간이 짧고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인원도 제한된 상황이다.
이 부회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는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상황에 따라 일반접견 때 최대 2명, 접견시간은 10분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주 1회만 할 수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미국...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의료기관 감염 차단을 위해 방문·면회는 자제해 주시고, 환자는 보호자 1인만 동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파구 학원에 대해 송 과장은 "확진자들은 증상 발현일 기준 동선을 파악한 결과 포함된 학원은 2곳이다. 검사와 방역 조치는 완료됐다"며 "학교에 대해선 기간 내에 동선 없는 것으로...
경로당 개관 시 이용시간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인당 이용시간도 1시간 이내로 운영시간이 제한된다.
외부출입을 통제해 운영해온 노인 요양·양로시설과 장애인 거주시설 등 생활시설은 비접촉 면회와 치료를 위한 외출이 허용된다.
거리두기 2단계 조정에 따른 복지시설별 운영일정과 세부 운영형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
이 부회장은 4주 동안 제한된 장소에서 변호인 접견만 가능했다. 변호인들조차 이 부회장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 부회장에 대한 격리가 해제되면서 17일부터 일반인 면회가 가능해진다. 이 부회장의 일반인 접견이 가능해지면서 삼성전자의 경영 현안에 대한 의사결정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정현호 사업지원...
장병들의 휴가는 군내 유전자증폭건사(PCR) 능력 등 휴가자 방역 관리가 가능한 범위에서 부대 병력 20% 이내로 허용된다.
다만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에 거주하는 장병에 대해선 휴가가 제한될 수 있으며, 외출·외박과 면회는 통제가 유지된다.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의 출입도 계속 금지된다.
다만,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에 사는 장병의 휴가는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외출은 원칙적으로 통제하되 현장 지휘관 판단에 따라 안전지역에서만 시행할 수 있도록 했고, 외박과 면회는 계속 통제된다. 간부는 일과 후 숙소 대기가 원칙이지만, 필요할 때 지휘관 승인 없이 외출할 수 있다.
국방부는 군내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해 11월 27일부터 80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되던 군 장병들의 휴가가 15일부터 다시 시행된다.
국방부는 15일부터 28일까지 모든 부대의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완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장병들의 휴가에 대해서도 “군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능력 등 휴가자 방역관리가 가능한 범위 내(부대 병력 20% 이내)로 허용한다”...
아울러 "변호인 접견과 가족면회 제한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수용자 입장에선 과도한 인권 침해로 받아들일 수 있다"며 "방역은 철저히 하면서도 기본권 제한을 최소화할 방안을 고민해달라"고도 주문했다.
정 총리의 지시에 따라 복지부는 3일 동부구치소에 긴급현장대응팀을 파견하고, 질병관리청은 기존에 파견한...
“또 유흥업소 등과 같은 고위험시설 출입도 피하고 실내활동이나 위험도가 높은 실외활동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설관리자에게 출입자에 관한 의심증상 감시를 강화해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업무에서 배제해야 한다”며 “외부인 면회나 기관 내에서 불필요한 행사·모임 일체를 제한해달라”고 덧붙였다.
제한되는데, 비대면 온라인 전환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대표적인 고위험사업장으로 꼽히는 콜센터는 재택근무 등을 통해 근무인원을 절반으로 줄이도록 요청했다. 1일2회 이상 근로자의 증상을 확인하도록 하고, 2~3명 이상 유증상자 발생 시엔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도록 했다.
고령자가 많아 위험도가 높은 요양시설과 데이케어센터는 요양시설 입소자의 면회...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 요양 시설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부 출입제한과 면회 금지 조치를 유지한다.
김 총괄대변인은 "그동안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이후 면회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며 "신규 입소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통해 코로나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