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3년 이내 취준생들이 지원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취준 동고동락(同苦同樂)’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GS칼텍스 ‘취준 동고동락’ 취업캠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재원을 활용하고 한국메세나협회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선발된 청년 취준생 전원은 무료로 캠프에 참가하며, 면접의상 대여와 취업증명사진 촬영 혜택도 제공된다.
효성은 2015년부터 문화예술후원의 일환으로 연우무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문체부 인증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서 다양한 방면의 메세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문화재청과 '창덕궁 대조전 희정당 재건을 위한 MOU'를 맺으면서 문화재 지킴이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서울문화재단 산하 잠실창작스튜디오 소속 장애인 작가 12명을 지원하며...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14년에 시작해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천안과 청주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악기 연주를 교육하고 연주회에 참가하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정통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청소년들의 음악적 소양을 키우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동서식품은 2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8 메세나대상’에서 국내 대표 여성 신인문학상인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통해 한국 문학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메세나대상은 한국메세나협회가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해 그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금호타이어가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 후원을 위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중학생 대상으로 예술적 소질을 표현하는 직업을 체험하게 하는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서울 중랑구 중화중학교에서 이 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용을 기초로 한 놀이형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부터...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10대 청소년 누구나 13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포스코는 포스코콘서트, 포스코 키즈콘서트 등의 메세나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질 높은 문화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는 한국 혈액암협회의 10대 환우 및 가족 30여명을 초청했다.
매년 5000여명의 지방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한화 팝&클래식 여행’ 외에도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지휘자 및 연주단을 초청하는 한화클래식, 실력과 명성을 갖춘 국내 교향악단들이 참여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등이 대표적 활동이다.
종근당홀딩스는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 미술관에서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제5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종근당 예술지상 2016’ 선정작가인 김수연, 박광수, 위영일 3명의 작가들이 3년간의 창작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총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들 작가는 종근당...
단독주택을 개조한 컨티뉴 합정 스토어는 1층을 제품 전시 및 판매를 위한 공간으로, 2층은 사무공간으로 쓸 예정이다. 또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맞은 편 홍대 상권에 위치해 20~30대 고객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모어댄은 서울 합정점 외 고양 스타필드와 JDC 제주 면세점에서 판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LG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교대, 전국기술교사모임, 한국메세나협회 등 17개 기관이 참여해 63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LG 임직원들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대화형 인공지능 코딩 교실’,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에코랜턴 만들기’, ‘자율주행...
한화그룹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2박 3일간 무주태권도원에서 '2018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4년부터 한화그룹이 시작한 문화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이다. 한화그룹은 평소 클래식 악기를 접하기 어려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충청지역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진행되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과 연계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 ‘야구에게 희망을’의 글로벌 버전 ‘라오스 야구단에게 희망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조아제약은 올해 6주년을 맞이한 장애 아동 창작지원 메세나 사업 ‘프로젝트A’를 비롯해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후원 사업, 해외 의료봉사 의약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동탄 메타폴리스, 성수동 갤로리아 포레,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송파 파크 하비오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외에 지방에서도 청주의 지웰시티, 부산의 센텀시티 등도 MXD 방식으로 개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주거복합단지(MXD)가 보편화돼 있는 상태다. 일본의 롯폰기힐즈를 비롯해 미국의 배터리 파크시티...
동남권 지역을 위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메세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장학 사업, 공익사업 등 그 활동 분야와 개별 프로그램 등을 세분화해 체계적으로 실시해 나가고 있다.
부산은행은 올해 본점 대강당을 고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방해 ‘워라밸 컬처 in 부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워라밸 컬처 in...
‘국가 발전의 원동력은 교육’이라는 연강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78년 설립된 두산연강재단은 장학금, 학술연구비, 교사 해외연수, 도서 보내기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젊은 예술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메세나 활동을 위해 두산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재단의 후원을 받아 러시아에 유학 중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음악영재 양성과 클래식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한민국 메세나의 대명사로도 자리잡았다.
1977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을 설립, 음악영재 양성과 클래식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금호아시아나가 재단을 통해 그동안 후원해온 연주자들은 피아니스트 손열음·김선욱,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권혁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이해관계자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1977년 설립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을 통한 음악영재 양성과 클래식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가 그동안 후원해온 연주자들은 피아니스트 손열음, 김선욱,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권혁주, 이유라...
2016년부터는 ‘불꽃로드 캠페인’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응원하기 위해 여행을 통해 새로운 내일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한화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해오던 소외 이웃에 대한 지원이나 메세나 활동 등의 사회공헌 개념을 확대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당시 신영증권은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을 후원하며 한국 발레의 도약을 도왔던 것이 메세나 활동의 시작이 됐다. 이후 한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비 문화ㆍ예술인인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 외부로 알리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중심으로 꾸준한 지원을 이어갔다.
원 부회장은 다음 달 신영증권의...
한국메세나협회는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회장에 김영호(74) 일신방직 회장을 선출했다.
김 회장은 2003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아 활동해 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1년 2월까지 3년이다.
미술 컬렉터로도 잘 알려진 김 회장은 현대미술, 현대음악 분야에 특히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1989년 ‘일신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