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류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4조6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메모리부문의 흑자 전환으로 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LSI/Others부문의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 “플래그십 모델 출시와 함께 MX부문의 실적 개선은 긍정적이지만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던 SDC부문의 부진을 전망하며, 계절성과 최근 부진한 주요...
6%
유의미한 개선을 기대하기는 이른 시점
김혜미 상상인 연구원
◇주성엔지니어링
2024년: 비메모리로 확장의 원년
4Q23 Review: 반도체 매출액 예상 상회 / 영업이익은 부합
2024년, 메모리에서 비메모리로 확장
박주영 KB증권 연구원
◇큐로셀
CAR-T 치료제 하반기 NDA 신청 목표
CAR-T 치료제 개발 중
핵심 pipeline CRCO1은 2024년 9월쯤 NDA 신청...
메모리 감산 효과가 본격화하고 가격 하락세가 멈추며 반도체 사업의 적자 폭은 전 분기 대비 크게 줄었지만, 작년 한해 동안 반도체 적자는 14조8800억 원 규모에 달한다.
메모리는 고객사 재고가 정상화되는 가운데 PC 및 모바일 제품의 메모리 탑재량이 증가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버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수요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메모리 감산 효과와 더불어 인공지능(AI) 시장 개화에 따른 수요량이 늘어나면서다. 앞서 SK하이닉스 역시 1년 만에 영업적자를 벗어난 바 있다. 올해 반도체 시장이 본격적으로 상승 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관측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기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매출액과 영업손실이 각각 21조6900억 원...
작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메모리 재고 상반기 정상화""감산 기조 변함없어…시장 수요와 재고 수준 상시 점검"
삼성전자가 메모리 업황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수익 국면에 진입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메모리 사업 전체에서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메모리 수요 회복에도 기존 감산 기조는 변함이...
삼성전자는 31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재고 정상화 목표와 이를 위한 생산량 조정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며 "D램과 낸드 모두 세부 제품별 재고 수준에는 차이가 있어 미래 수요와 재고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반기 중에도 여전히 선별적인 생산 조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D램...
HBMㆍDDR5 등 메모리 시장 리더십 확보갤럭시S24로 AI 스마트폰 시장 선점 중점프리미엄 TV 시장 수요 위한 전략 제품 확대
삼성전자는 올해 메모리 시황과 IT 수요 회복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프리미엄 리더십과 첨단공정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1분기...
삼성전자는 31일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금리 정책과 업계 감산 추이 등 다수 변수로 일부 변동폭이 존재 하겠으나, 전반적인 업황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D램과 낸드플래시 재고 소진이 가속화했고, D램 재고수준은 더욱 큰 폭으로 개선됐다. 1분기 당사 메모리 사업은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4분기 DS 매출 '21.69조 원', 영업손실 '2.18조 원'D램 사업 1년여 만에 흑자 전환삼성 "올해 1분기 메모리 시장 회복세 지속"
삼성전자 D램 사업이 약 1년여 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지난해 4분기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적자 규모도 2조 원대로 줄었다. 본격적인 메모리 시장 반등이 시작됐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메모리 감산 효과가 본격화하고 가격 하락세가 멈추며 반도체 사업의 적자 폭은 전 분기 대비 크게 줄었다. 다만 작년 1년간 반도체 적자는 14조8800억 원 규모다.
메모리는 고객사 재고가 정상화되는 가운데 PC 및 모바일 제품의 메모리 탑재량이 증가하고 생성형 AI 서버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수요 회복세를 보였다.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DDR5...
무협은 반도체의 경우 낸드·D램 단가가 상승하고 재고가 감소하면서 메모리·차세대 반도체 품목의 호조를 예상했다.
특히 올해 전자제품 수요가 늘면서 글로벌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매출은 73%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컴퓨터의 경우 전방 IT 기기 수요가 회복하면서 SSD 단가가 올라 전년 대비 수출...
지난해 11월 상장한 이 ETF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AI 반도체를 위한 패키징과 미세화 공정에 관련된 중소형 반도체주에 투자한다. 생성형 AI 열풍에 힘입어 상장 1개월도 채 되지 않아 순자산 1000억 원을 넘어섰다.
2022년 말 국내 반도체에 투자하는 TIGER ETF의 총 순자산 규모는 1518억 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약...
첫 여성 연구위원, 다양성 통한 연구 문화 혁신 기대"양산까지 고려한 낸드 선행 연구 주도할 것" "D램 업턴 시작… 올해는 낸드 업턴 차례"
"첨단기술이 집약된 반도체 연구는 무엇보다 기술력이 중요합니다. 기술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연구위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특히 연구 문화에 다양성을 통한 혁신을 끌어낼 수 있도록...
이 상품은 미국에 상장된 팹리스, 파운드리, 메모리와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장비, 차세대 전력반도체 등 반도체 산업 전반에 투자하며 글로벌 대형 반도체 기업 25종목을 편입하고 있다.
엔비디아(22%), TSMC(9%), 브로드컴(6%), AMD(6%), ASML(5%) 등에 투자해 AI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상위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에도 약 50%를...
리넨은 식물성 소재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N32는 ‘토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N32 레귤러 토퍼’부터 국내 메모리 폼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N32 폼 매트리스’, 모션베드의 혁신 ‘N32 모션 커브드 베이스’, 그리고 ‘N32 스프링 매트리스’로 이어지는 제품군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SK그룹 핵심인 반도체 사업은 글로벌 수요 감소 등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경쟁사들보다 먼저 준비한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생성형 AI 인기에 힘입어 수요가 늘어 올해 흑자 전화 가능성을 높였다.
SK그룹은 SK이노베이션, SKC 등을 중심으로 반도체ㆍ2차 전지 소재, 그린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석유사업을...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메모리 테크 데이' 행사에서 차세대 10나노 이하 D램에서 기존 2D 평면이 아닌 3D 신구조를 도입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VLSI 심포지엄'에서도 3D D램 연구성과가 담긴 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3차원 수직구조 낸드(3D V-NAND)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5%로, 상반기 25%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TAI는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실적을 토대로 소속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까지 차등 지급한다.
DS부문 사업부별로 파운드리·시스템LSI 사업부의 지급률은 0%로 책정됐다. 이외에 메모리사업부 12.5%, 반도체연구소 25%,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 25%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에 상장한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장비주와 ‘손 안의 미래’라 불리는 온디바이스 AI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연초 이후 수익률 3.77%를 기록하며 반도체 소부장 ETF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KODEX 미국반도체MV, KODEX 아시아반도체공급망exChina액티브, KODEX 한중반도체(합성) ETF를 통해 시차나 환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