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곳 중 6곳 남아민주당, 매사추세츠와 메릴랜드 탈환캐시 호컬, 첫 선출 여성 뉴욕주지사매사추세츠 마우리 할리, 사상 첫 레즈비언 주지사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주지사 당선인도 속속 발표되고 있다. 아직은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축을 벌이는 양상이다.
8일(현지시간) CNN방송은 36곳의 주지사 가운데 민주당이 14곳, 공화당이 16곳서 승리한 것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메릴랜드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친 뒤 선거 전망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항상 긍정적이기는 하다”라면서도 “상원은 이길 수 있다고 보며, 하원은 더 어렵다”고 답했다. 그는 전날까지 이번 선거에 미국의 민주주의가 달렸다며 민주당 투표를 독려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투표를 마쳤다. 그는 공화당 후보인 론...
바이든 대통령은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메릴랜드주 보위 주립대학을 찾아 웨스 무어 주지사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그는 “민주주의가 위태롭다는 게 뼛속까지 느껴진다”며 “민주주의를 유지하고 수호하기 위한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무어 후보는 첫 흑인 출신 메릴랜드 주지사가 될 가능성이 큰 상태다. 바이든 대통령이 ‘집토끼’와 ‘흑인’을...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미국 메릴랜드(Maryland)주와 미국 진출 및 투자 협력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으며 이에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월 랩지노믹스 진승현 대표이사는 래리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방한 시 두 차례 면담을 통하여 미국 메릴랜드주에 투자의사를 적극적으로 제안하였고, 이를 메릴랜드 주정부 투자관련...
기상청 관계자는 “버지니아주, 웨스트버지니아주, 펜실베니아주, 메릴랜드 주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전 피해도 계속되고 있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플로리다주에서만 85만 가구,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3만 가구 정도가 여전히 정전 상태다.
플로리다주는 가옥과 다리 등이 상당수 파괴된 상태로 완전한 복구까지 상당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과 안재현 SK디스커버리 사장을 만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백신 개발 및 생산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메릴랜드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노바백스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 기관들과 연구 및 개발, 생산 협력을 이어왔다....
한국무역협회가 19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를 초청해 무역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구자열 무역협회장은 “한미 양국은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메릴랜드주는 바이오, 항공우주 산업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를 접견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우리 기업 차별대우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사에서 호건 주지사를 만나 "미국의 IRA로 인해 우리 기업이 차별적 대우를 받을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차별 없이 동등한 혜택이 우리 기업에 제공될 수 있도록...
박진 외교부 장관은 15일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를 만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해 우리 기업도 미국 기업과 동등한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장관은 제주포럼에 참석한 호건 주지사 내외와 오찬을 갖고 IRA에 대한 국내 우려를 전달하며 “우리 진출 기업들이 미국 기업과 동등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주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오비맥주와 음주운전방지장치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도로교통공단의 ‘음주운전방지장치 도입방안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제도 시행 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는 64%, 일리노이주에서는 81%, 캐나다 앨버타주에서는 89%, 스웨덴에서는 95% 재범률 감소 효과를 보였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이끄는 주류 선도기업의 일원으로서...
7년 만에 한국 방문...8박 9일 일정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지사가 다음 달 방한한다. 호건 주지사는 2024년 미국 대선의 공화당 ‘잠룡’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인물로 한국계 부인을 둬 ‘한국 사위’로도 언급되는 인물이다. 배우자인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도 함께 방문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호건 주지사는 다음 달 13일부터 21일까지 방한해 정계 및...
30일(현지시간) B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미국 메릴랜드주 체서피크 소재 알렉산더 히스토리컬 옥션에서는 히틀러의 손목시계가 110만달러에 낙찰됐다.
경매장에 따르면 이 시계는 1933년 히틀러가 선거 승리 후 독일 수상이 된 기념으로 선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시계 뒷면에는 나치의 표식인 하켄크로이츠와 함께 히틀러 이름의 약자인 ‘AH’가 새겨져 있다....
국가보훈처는 미국을 방문 중인 박민식 보훈처장이 24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소재 웨버 대령 자택을 찾아 명패를 달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처장은 웨버 대령 배우자인 애널리 웨버 여사, 딸 베스 웨버 씨 등 유가족을 만나 한국 정부 차원의 감사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전참전용사의 집 명패는 국내 국가유공자의 자택에 달아주는 국가유공자...
외교부에 따르면 이 교수는 메릴랜드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14년 유엔사무총장 평화구축기금 자문위원을 지냈다. 지난해 제8대 한국유엔체제학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다수의 북한 및 국제협력 관련 저서와 연구논문을 저술했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 인권과 관련해 외국과 국제기구 등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는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출마 검토 격려”“트럼프 출마 바라는 사람 줄고 있어”“내년 1월까진 최종 결정 안 해”
한국계 부인을 둬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차기 대선에 출마할 뜻을 내비쳤다.
12일(현지시간) 호건 주지사는 CBS뉴스와 인터뷰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내게 그것(대선 출마)을 검토하도록 격려해주고 있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이날 메릴랜드주 고다드 우주센터에서 차세대 우주망원경 웹 망원경이 포착한 영롱한 보석 빛깔의 풀컬러 우주 사진을 발표했다.
NASA가 이날 가장 먼저 내놓은 사진은 '남쪽 고리 성운'이었다.
약 2000광년 떨어진 돛자리에서 죽어가는 별 주변으로 가스구름이 팽창하는 곳이다. '8렬 행성'(Eight Burst Nebular)으로도 불리며, 성운의 지름이...
나사는 이날 공개된 풀컬러 우주 사진에 이어 제임스웹 망원경이 촬영한 우주 천체의 모습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제임스웹 망원경이 찍은 사진들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11시 30분(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30분) 메릴랜드주 고다드 우주센터에서 웹사이트 방송과 각종 소셜미디어(SNS) 생중계를 통해 공개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러몬도 상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게이로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투자 협력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은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등 성장 분야에서 강하다”며 “이 때문에 협력 기회가 아주 많다”고 말했다. 이어 “상무부는 한국의 대미 직접투자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미국이 여러분의 사업을 원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