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는 맥쿼리인프라펀드가 투자 중인 법인에 대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을수 있는 국제적인 평가 기준인 글로벌 실물자산 지속 가능성 벤치마크(GRESB, 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에 등록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GRESB는 부동산 및 인프라 자산 운용 기업의 ESG 성과를 평가하고 ESG 단계 발전을...
서범식 맥쿼리자산운용 대표는 “맥쿼리인프라는 지난해 9월 부산신항제2배후도로의 신규 투자 및 2019년에 투자 약정한 동북선 경전철의 투자를 처음으로 지난해 12월에 실행한 바 있다"며 "특히 지난해 12월 244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부분에 대해 주주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기존 투자자산의...
GFCI는 영국계 컨설팅 그룹 지옌(Z/Yen)과 중국종합개발연구원(CDI)이 공동으로 주관해 매년 3·9월에 산출하며, 비즈니스 환경·금융산업 발전·인프라·인적자원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의 금융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지수인 지수다.
노무현 정부는 2003년 동북아시아 금융허브 추진전략 수립 당시 한국을 홍콩과 싱가포르에 버금가는 아시아 3대 금융허브로 키우겠다는...
지난 2018년 KT&G의 사장 연임안, 맥쿼리 인프라의 운용사 교체안,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 등에서도 자문사들의 판단은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사례는 ‘살아있는 권력’이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지난 2018년 3월 현대차그룹은 순환출자 고리를 끊기 위해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로 단순화하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추진했지만...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리얼에셋 사업본부(이하 MIRA)는 맥쿼리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 재생에너지 펀드2(이하 MGREF2)의 최소 모집 목표였던 10억 유로를 초과한 총 16억 유로(약 2조1000억 원) 규모로 최종 자금 모집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MGREF2는 25년 만기 폐쇄형 펀드로 서유럽,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일본, 대만, 호주, 뉴질랜드에서 진행 중인 건설...
오늘의 띠별 운세 : 2월 2일
▶비대면 운세상담! 돈 버는 사주는 따로있다?!◀
쥐띠 운세
주변인들이 스스로 도우니 모든 일이 뜻대로 되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다.
- 48년생, 가문이 빛이 나고 자손들이 기쁨을 가져온다.
- 60년생, 가까운 사람들과 뜻이 함께하니 일의 진행에 어려움이 없다.
- 72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의 만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크게...
삼성증권은 맥쿼리인프라의 올해 주당 배당금이 신규 자산 취득 등으로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맥쿼리인프라는 동북선철도와 부산제2배후도로의 자산 취득을 완료했다. 이에 부산제2배후도로에서 연간 92억 원의 이자수익이 예상돼 올해 총 이자수익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213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맥쿼리는 탄소중립 이행 계획이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및 운용, 투자자 탈탄소화 지원 및 인프라의 기후변화 적응력 제고 노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주주가 아닌 상장증권이나 대체투자 자산의 경우 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따라 파리기후협약 목표 달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맥쿼리그룹은 지난 10년 동안...
대신증권은 21일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연말까지는 금융투자의 매수세 유입이 기대되는 배당주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김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업 실적 전망 상향 속도가 둔화된 가운데 시장은 주가가 단기간 급등한 것에 부담을 느끼기 시작했다"며 "지난주 코스피는 2750~2770선에서 제한적인 등락만을...
맥쿼리인프라가 상반기 360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360원의 배당으로 올해 총 720원의 1주당 배당금을 확정하면서 고배당주의 명성을 이어갔다. 현재가로 매수해도 투자수익률 6.6% 수준으로 투자 매력은 여전하다.
17일 맥쿼리자산운용의 홈페이지 공시에 따르면 맥쿼리인프라의 하반기 1주당 배당금은 360원으로 확정했다. 배당기준일(분배락일)은 12월 29일이다....
맥쿼리인프라가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유상증자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맥쿼리인프라는 지난 14~15일 기존 주주들을 상대로 유상증자 청약을 받은 결과 모집금액보다 약 17% 더 많은 청약증거금(2860억 원)이 들어왔다고 16일 밝혔다. 청약률은 117.46%다. 단수주 1만5598주는 오는 17~18일 일반공모를 통해 모집한다.
기존 주주들의 청약 한도를 신주...
또, 바이오 분야에서도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과 호주의 선진 연구인프라와 인력 간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합동 회의에서는 ‘수소산업과,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의 한-호주 경제협력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수소산업 세션에서는 기존 화석연료 중심의 한국과 호주의 협력을 수소 경제까지 확장할 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그는 “자본주의는 돈 많은 ‘큰 손’이나 금융기관, 정부의 돈으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며 “예를 들어 인천공항도 맥쿼리 펀드가 투자된 곳인데 인프라 구축에 내 돈이 들어갔다고 생각한다면 나라 발전에 개인 차원에서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홍 의원은 “과거 신자유주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K뉴딜 펀드가 관치 펀드로 볼지 몰라도 현시대에 맞는...
배당컷 우려 완화 등이 다소 해소되면서 밸류에이션 및 배당 매력에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분석했다.
라 연구원은 “최근 상장 리츠들이 우량한 자산을 편입하려는 시도 역시 성장관점에서도 긍정적인 부분이다”며 “국내 상장리츠는 구조상 높은 안전성을 확보해 비중확대를 추천하며, 최선호 주식은 맥쿼리인프라, 롯데리츠 등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래리 후 맥쿼리 수석 중국 이코노미스트는 “지금까지 경기회복은 인프라 시설 투자와 수출로 이뤄졌다”면서 “황금연휴 기간 폭풍 소비는 앞으로 중국의 경기회복을 소비가 견인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진단했다.
다만 이번 소비는 저소득층에 비해 코로나19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은 중산층이 주도했다.
선젠광 JD디짓 수석...
국내 대표 배당주로 꼽히는 맥쿼리인프라가 ‘배당주의 계절’에도 불구하고 배당주 소외 분위기 속에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신규투자 단행으로 배당금이 상향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맥쿼리인프라는 2006년 3월 코스피에 상장된 공모 인프라펀드로 국내 유료도로와 교량, 터널과 같은 인프라자산에...
지난 7일에 진행된 본입찰에는 SK그룹을 비롯해 골드만삭스PIA, 글로벌인프라스트럭처펀드 등 5곳이 적격 예비 인수후보(쇼트리스트)로 선정된 5곳 모두가 참여할 만큼 막판까지 경쟁이 치열했다. 매각 측은 이들 인수 후보의 가격 및 세부 조건 등을 살펴본 후 최종적으로 SK그룹을 우협으로 선정했다.
SK 측이 제시한 조건은 가격은 물론이고 비가격적...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펀드)가 올해 상반기 실적을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여유 있는 차입 한도를 토대로 향후 신규 투자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3일 회사에 따르면 상반기 펀드 운용수입은 19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순이익은 2.7% 오른 1690억 원을 기록했다.
현재 맥쿼리인프라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