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타기 운동
2010년에는 말산업의 본격적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됐다. 상하반기로 나눠 시행된 '전국민 말타기 운동'은 KRA가 만든 말산업 포털사이트(www.horsepia.com)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총 33백명의 국민이 승마강습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올해로 처음 개최된 '제1회 말산업 박람회'는 말산업의 현황과 미래비전을 짚어보는...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말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논문을 공모한다. 이번 논문 계획 공모는 말산업에 대해 대학(원)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말산업 육성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격은 지도교수 1명을 포함한 대학 재학생(석사과정 포함) 3∼4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말산업...
이밖에도 말시장 개설 등 필요사업 시행, 농어촌형 승마체험장업 신설, 말의 방역대책 수립, 말산업특구 지정 도입 등이다. 그동안 경마산업은 승마활성화와 농어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경마 이미지 개선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사감위의 지속적인 경마산업 규제와 사회적으로 경마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위기에 놓인...
한편 일본 크레인승마클럽 다케노 마사츠기 회장은 ‘일본의 승마산업 현황과 한국 승마발전을 위한 제언’을 통해 현재 일본의 말산업 및 승마산업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 승마발전을 위한 조언을 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마사고등학교(남원)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장수) 용운고등학교(상주) 서라벌대학마사과(경주) 성덕대학교 재활승마학과(경주)...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6~28일 서울경마공원에서 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기마퍼레이드,승용마 경매,승마복 패션쇼 ,유소년 승마단 특별 경기,말산업 학술 심포지움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무게가 1톤에 달하는 말부터 진돗개만한 소형말 등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18종의 희소성있는 말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그 외 대부분의 G20 정상들이 말산업을 중요하게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호주는 국가의 3대 기간산업으로 분류하고 있으니 말할 필요가 없고 일본도 천황상배나 아리마기념 경마대회에는 천황과 함께 총리가 직접 참여하여 시상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국왕 일가도 아랍에미레이드 막툼 왕가와 마찬가지로 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