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총괄 프로듀서는 1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몽골 경제인 만찬’에 참석해 ‘K팝·한류의 미래와 지구를 위한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날 호텔 입구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이 SM 경영권 분쟁 사태에 관한 질문을 했으나, 이 전 총괄 프로듀서는 답변 없이 만찬장으로 향했다. 공식 행사 참여는 카카오 및 현 회사 경영진과의...
화려한 유혹 딸기 만찬 ‘9○○○○&○○○○○○○○’을 찾아간다.
14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수상한 빵집 코너를 통해 딸기 디저트 맛집 ‘9○○○○&○○○○○○○○’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서울 동대문, 휘경동, 서울시립대, 회기역 맛집으로 통하는 ‘9○○○○&○○○○○○○○’에서는...
거리상으로 훈련장까지 미국 동부 해안선을 따라 2561㎞ 떨어져 있지만, 선수단 만찬을 위해 살아 있는 랍스터를 산지직송으로 배송받았다. 세심하게 준비한 재료 덕에 혼자서 8마리를 먹는 선수가 있을 정도로 선수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해졌다.
이와 함께 김치 등 한식 반찬도 제공됐다. 재료는 한국에서 직접 재료를 받아와 현지 한인 직원의 도움을 받아 직접...
이어 파리로 건너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만찬을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쟁 후 우크라이나를 떠나 유럽을 찾은 것은 처음이며, 해외 순방으로는 지난해 12월 미국 방문 이후 두 번째다.
이날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수낵 총리는 공항으로 나가 젤렌스키 대통령을 영접하며 환영했고, 두 사람은 런던 다우닝가 10번지의...
행사 첫째 날엔 우수 대리점 시상식과 저녁 만찬 등이 진행됐다. 둘째 날엔 스마트 모빌리티를 사업을 영위하는 대동그룹 그룹사인 대동모빌리티 ‘S팩토리’ 투어와 스마트 농기계와 모빌리티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피땀 어린 노력과 열정으로 지난해 약 10%의 국내 성장을 일군 대리점 대표들과 대동 임직원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윤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공식적인 식사 자리는 지난해 11월 25일 한남동 관저 만찬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 등 올해 첫 해외 순방의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조치에 대한 여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당 지도부인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용산 대통령실서 오찬…당 독려·순방 점검할 듯지난해 11월 한남동 관저 만찬 이후 2개월 만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한다. 윤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공식적인 식사 자리는 지난해 11월 25일 한남동 관저 만찬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25일 대통령실, 여권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그보다 앞서 11월 30일 한남동 관저에서 윤 대통령과 만찬을 한 뒤라 두 사람의 회동은 더욱 주목받았다. 12월 21일 장 의원이 설로만 떠돌던 김장연대와 관련해 “맞선 본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결혼을 하라고 그런다”며 “커피도 먹어보고 영화도 같이 보고 밥도 먹어보고 데이트를 해야 결혼을 결정하지 않겠느냐”고 말하며 정치권 안팎이 술렁였다. 당장은 선을...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돌아가신 자이드 전 대통령과 누가 가장 많이 닮았나”라고 질문했고, 만수르 부총리는 “(김 여사와 만찬이 예정된) 어머니께 한번 여쭤봐 달라”고 웃으며 답했다고 한다.
만수르 부총리는 이어 “조만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한국 방문 때 들를 만한 좋은 장소를 추천해달라”고 김 여사에게 요청했다.
김 여사는 한국 관광지 등을...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아부다비의 한 호텔에서 경제 사절단으로 UAE 순방에 동행한 국내 기업인들과 만찬을 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이 전날 300억달러 투자를 약속한 것과 관련,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계약을 이행하는 한국 기업을 언급했다”며 “경제인 여러분께서 일궈낸 성과”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제가...
김 여사는 모하메드 현 대통령의 모친이자 고(故) 자이드 초대 대통령의 부인인 셰이카 파티마 빈트 무바라크 알 케트비 여사의 초청으로 UAE 바다 궁에서 만찬을 했다.
김 여사는 “UAE의 국모로서 국민의 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파티마 여사님을 만나 봬 기쁘다”고 인사를 건네며 방한 초청을 했고, 파티마 여사는 “이런 규모의 국빈 방문은 모하메드 대통령 취임 후...
예수 그리스도가 베푼 최후의 만찬에서 11명의 제자와 저녁 식사를 먼저 시작했는데, 늦게 나타난 유다가 13번째로 자리에 앉았다는 겁니다. 유다는 제사장들에게 은화 30전에 예수를 팔아넘겨 예수의 사형을 도왔죠.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힌 날이 금요일이었다는 얘기가 더해져 13일의 금요일이 불행의 상징이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같은 날 세종 총리공관에서 진행한 출입기자단 신년 만찬 간담회에서 중국의 조치에 대해 “보복성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한 총리는 “우리가 지난번에 그런 것(한국의 중국발 단기 비자 발급 중단)을 결정할 때 제가 외교부로 하여금 우리가 왜 이 일을 하는가를 중국 정부에 충분히 해명을 해주라고 했다. 소통을 했다”고...
레이더 솔루션으로 전시관을 꾸린 ‘비트센싱’, 텍스트데이터를 디지털 영상콘텐츠로 자동 변환하고 제작하는 AI 소프트웨어 업체 ‘웨인힐스벤쳐스’ 등을 방문했다. 이 장관은 CES 최고혁신상 수상 기업인 ‘닷’ 등 창업기업 10여 개사를 초청해 K-벤처·스타트업 격려 만찬을 주재했다. 닷은 세계 최초로 각장애인용 촉각 디스플레이를 개발한 기업이다.
권 의원은 ‘윤핵관’ 4인방 중 한 명으로 지난해 11월 말 관저 만찬을 했다. 한 여권 관계자는 “권 의원은 윤 대통령에게 개국공신과도 같은 인물”이라며 “충분히 같이 밥 먹을 수 있고, 대통령 입장에서 버릴 수 없는 사람이다. 당시에는 고려 대상이었을지 몰라도 친윤계 후보 교통정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계속 둘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②과도한...
앞서 또 다른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지난달 17일 윤 대통령 초청으로 부부 동반 관저 만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말에는 '윤핵관'(윤 대통령측 핵심 관계자) 4인방으로 꼽히는 권성동·장제원·이철규·윤한홍 의원 부부와 만찬을 가지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2일 신년인사회에서 "대통령실, 관저는 의원 모두에게 열려 있다. 요청을...
이에 설훈 민주당 의원은 사건 당일 윤 대통령이 ‘확전을 각오하고 무인기를 북에 올려보내라’고 지시하고선 지방 4대 협의체 회장단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송년회를 겸한 만찬 간담회를 했다고 지적하고, “대통령께서 전투복을 입고 벙커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어야 상식에 맞지 않나”라고 되물었다.
같은 당 김영배 의원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12시에 직접...
윤 대통령은 정진석 비대위원장 등 여당 지도부와 지난달 25일 만찬을 했고, 그보다 앞서 ‘윤핵관’으로 불리는 권성동·장제원·이철규·윤한홍 의원 부부를 초청해 만찬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후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과 관저에서 만났고, 주호영 원내대표와도 심야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윤’의 수장이자 차기 당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대통령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