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를 비롯한 만도, 한라의 2020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는 ‘환경 친화ㆍ사회 공헌ㆍ영속 기업’ 등 ESG 경영 실천 내용이 담겼다.
19일 한라그룹에 따르면 지주사 한라홀딩스는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 첫 발간을 계기로 그룹 발자취를 재조명하면서도 현시대에 맞게 ‘지속가능경영’ 마인드를 체계화해 100년 기업을 준비한다. 한라홀딩스는 상장사 CEO, CFO 등...
종합 자동차 부품기업 만도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ADAS) 전문기업' 설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만도는 신설 법인을 앞세워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는 한편, 존속 법인의 전동화 전환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만도는 오는 20일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자율주행 사업 부문의 물적 분할 승인 건을...
만도가 자율주행 사업부문과 무인순찰·무인전기차 충전 부분 등을 분할해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신설법인은 약 3600억 원 규모 자산을 가지고 독립한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만도는 다음 달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분할 안건을 논의한다. 존속법인인 만도가 신설법인인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 지분 100%를 보유하는 물적...
산업부는 차량융합 신기술 개발과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등 2개 전략분야, 16개 세부과제를 담당하며 현대모비스, 만도, ㈜서울로보틱스,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표준협회, KAIST 등이 참여한다.
과기부는 CT융합 신기술, 차량융합 신기술,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등 3개 전략분야, 15개 세부과제를 진행하며 KT, 모라이, 스트리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랠리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는 현저하게 저평가 된 상태”라며 “특히 주요 계열회사인 만도의 지분가치는 현재 9400억 원에 달하고 있으며, 그외 최근 펀더멘털이 급격하게 개선되고 있는 자체사업부문의 사업가치까지 감안시 현저한 저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시가총액이 자회사 가치를...
1986년 포드와 만도기계의 합작으로 설립된 한라공조를 모태로 한다. 시장 지배력과 성장 가능성이 커 몸값이 8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매각 대상은 한온시스템 최대 주주인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의 지분 50.50%, 2대 주주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보유 지분 19.49% 등 총 70%에 달한다. 매각 대상 지분만 해도 6조7000억 원 수준이다.
한앤컴퍼니는...
한온시스템은 1986년 포드와 만도기계의 합작으로 설립된 한라공조를 모태로 한다. 자동차 에어컨과 난방, 환기 등 공조시스템 개발에 주력했고, 이를 포함한 차량용 열 관리 시스템 전반을 사업 영역으로 두고 있다. 자동차 공조 부문에서는 일본 덴소에 이어 세계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6조8728억 원, 영업이익은 3158억 원으로 현대차그룹...
도소매업, 숙박, 음식점업 만도 약 160만 개가 있고, 60대 미만 대표자가 약 73.2%이다. 소상공인과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등 대면 접촉이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접종이 이뤄져야 민생경제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이 서울시의 판단이다.
서울시는 소상공인과 함께 발달장애인도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해달라고 건의했다. 발달장애인은 타인의 상시 돌봄이...
그밖에 신풍제약우(+23.55%), 쌍방울(+17.42%), 대원전선(+14.3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만도(-9.67%), 한전산업(-6.53%), 덕양산업(-5.56%) 등은 하락 중이다. 동양(+30.00%), 동부건설우(+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8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49개 종목이 하락, 7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5원(+0.10%)으로...
만도가 기존 자동차 사업부에서 자율주행(ADAS) 사업을 물적 분할을 결정하면서, 주가가 10% 가까이 급락했다. 향후 자율주행 사업부 상장 시 할인평가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커진 것이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0일 만도 주가는 장 중 전일 대비 -10.63%까지 하락한 후 6500원(8.86%) 하락한 6만6900원(오전 9시 30분 기준)에 거래됐다.
만도 이사회가 ADAS 사업을...
그 외 티에이치엔(+18.97%), 두산2우B(+16.84%), 쌍방울(+14.6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만도(-8.72%), 노루홀딩스우(-5.14%), 엔케이물산(-4.21%) 등은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2.18포인트(+0.22%) 상승한 980.97포인트를 나타내며, 9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만도가 ADAS 사업에 대해 물적분할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0일 오전 9시 7분 현재 만도 주가는 전일 대비 6600원(-8.99%) 떨어진 6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만도는 ADAS 사업 등을 물적분할해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가칭, 이하 MMS)를 설립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0일 주총 특별결의를 거쳐 최종 승인되면, 9월 1일을...
그 외 티에이치엔(+18.97%), 두산2우B(+16.84%), 쌍방울(+14.6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만도(-8.72%), 노루홀딩스우(-5.14%), 엔케이물산(-4.21%)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33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19개 종목이 하락, 14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6원(+0.22%)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메리츠증권이 만도에 대해 물적 분할 이후 주가가 조정받을 수 있지만 미래 실적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9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회사는 장 종료 후 ADAS 사업의 물적 분할을 공시했다. 이날 회사의 시간외주가는 종가 대비 4.5% 하락했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핵심 성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 원 유지.
김회재 대신증권
만도
성장을 위한 고민과 주주의 판단.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SKC
2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23% 증가한 1005억 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 예상.
올해 영업이익 3830억 원으로 전년 대비101% 늘어난 전망, 화학과 동박 모두 좋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만도'가 자율주행(ADAS) 전문기업을 세운다.
9일 만도는 물적 분할을 통해 만도를 전동화 기반 EV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자율주행 부문을 따로 떼어 내 '자율주행 전문기업'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만도는 '자율주행' 사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 이사회 의결을 통해...
△하이트론씨스템즈, 129억 규모 CCTV 및 저장장치 공급계약 체결
△카카오모빌리티, 1399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만도, 자율주행·모빌리티 사업부문 분할···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 신설
△클래시스, 110억 규모 토지ㆍ건물 취득 결정
△소프트센, 中 기업과 209억 규모 초박막 폴더블 커버글라스 양산시스템 공급 계약
△원익피앤이, 234억 규모 2차 전지...
만도가 자율주행(ADAS) 사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한다. 'EV 솔루션'과 '자율주행' 양대 축 사업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매출 9조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만도는 자율주행 사업의 물적 분할안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9일 밝혔다. 분할안은 내달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분할 기일은 9월 1일이다.
만도는 신설법인의...
한라홀딩스는 자회사인 만도가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자율주행(ADAS) 사업부문 △모빌리티(Mobility) 사업부문 중 무인순찰, 무인전기차충전, 플랫폼(Cloud server) 부문 등을 분할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신설회사 명칭은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가칭)이고 분할 후 분할되는 회사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하며 신설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