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은 ZNF281을 발현하는 제대혈 유래 만능 줄기세포의 분리방법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특허권자는 서울대학교산학협력단, 특허등록국가는 베트남이다.
회사는 해당 특허가 제대혈 유래 만능 줄기세포 또는 이로부터 분화된 세포를 포함하는 세포치료제에 관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조방법기술 특허 등록
△디이엔티, 디스플레이 패널 검사 관련 특허권 취득
△엔지스테크널러지, 100억 전환사채 발행
△지디, 한국거래소 상대로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바이온, 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LS전선아시아 자회사, 244억 규모 덴마크 케이블 공급 계약체결
△경인양행, 자사주 4만주 처분 결정
△코스맥스...
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이 합성 펩타이드를 이용한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를 등록했다고 4일 밝혔다.
특허 명칭은 '합성 펩타이드를 이용한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제조방법으로 서울대와 나이벡이 공동으로 연구했다.
해당 특허는 펩타이드 신약 후보물질을 이용해 세포 내 신규 바이오마커를 제어한 후 안전하게 임상적용 가능한 역분화...
회사 관계자는 “현재 펩타이드 의약품이 전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추가로 '합성 펩타이드를 이용한 유도만능줄기세포'에 대한 국내 및 미국 특허등록도 완료하는 등 펩타이드 신약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활용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벡은 지난해 글로벌 기업과 펩타이드 기반의 기술이전을 체결하는 등...
유도만능 줄기세포 제조방법 미국 특허 등록
△컬러레이, 정진호이펙트 지분 15% 인수
△동부스팩3호, 대표이사·최대주주 변경
△AP위성, 5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한일진공, 37억 원 규모의 진공코팅장비 공급체결 계약
△다산네트웍스, 차량 통신 단말기 운영 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동원, 10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동원...
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이 합성 펩타이드를 이용한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제조방법과 관련한 미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서울대학교와 나이벡의 공동으로 연구한 특허 명칭은 ‘합성 펩타이드를 이용한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제조방법(Method for Preparing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Using Synthetic Peptide)’이다.
해당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온이 미래셀바이오 투자를 완료하고 만능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을 연내 돌입할 계획이다.
15일 바이온에 따르면 최근 미래셀바이오 파이프라인에 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취득을 통해 전략적인 투자를 완료했다.
바이온은 미래셀바이오의 만능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연내에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온 관계자는 “2016년...
지난달 초 이 회사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업 목적에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개발, 제조 및 판매를 추가했다. 자체적으로 이미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온 이 회사는 판매에 나서기 위해 정관을 변경했다. 현재 줄기세포를 배양하고, 자체 제작할 수 있는 단계까지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지난 2월에는 암 줄기세포 바이오마커와 관련된 특허를...
미래셀바이오는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 째로 ‘피부세포를 이용한 고효율 체세포 만능 줄기세포 확립기술’ 특허를 보유했다. 최근에는 세계최초로 3종의 치매관련 유전자를 가진 복제 돼지 ‘제누피그’를 생산하는 데 성공하며 다양한 질환에 대한 세포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미래셀바이오는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 째로 ‘피부세포를 이용한 고효율 체세포 만능 줄기세포 확립기술’ 특허를 보유했다. 최근에는 세계최초로 3종의 치매관련 유전자를 가진 복제 돼지 ‘제누피그’를 생산하는 데 성공하며 다양한 질환에 대한 세포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바이온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양사의 전략적 제휴관계를 목적으로...
7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제약·화학업체 16개사는 신체의 모든 부분으로 분화할 수 있어 만능세포로 불리는 ‘인공 다능성 줄기세포(iPS 세포)’를 이용해 혈액 성분인 혈소판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일본은 교토 소재 생명공학 벤처인 메가카리온이 줄기세포를 통한 혈소판 생산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닛산화학공업과...
그는 실제로 유전자 발현(Gene expression) 분야의 유도만능줄기세포(IPS cell) 연구팀에 있었는데, 그 주변에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를 연구하는 팀이 있어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했다. IPS연구에서 전사인자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솔크연구소의 특징은 담당교수(PI)가 연구소로부터 월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확보한...
난치병 치료 열쇠를 쥔 배아줄기세포나 유도만능줄기세포(iPS) 배양에 사용하는 시약 등 유망 기술을 갖고 있어 의료사업 강화를 노리는 기업이나 해외투자펀드 등이 인수를 노리고 있었다.
다케다가 와코 주식 약 7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실시한 최종 입찰에서 후지필름과 히타치제작소 자회사인 히타치카세이, 미국 사모펀드 칼라일그룹 등 3곳이 응찰해 결국...
강스템바이오텍은 ZNF281을 발현하는 제대혈 유래 만능 줄기세포의 분리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기 특허는 당사의 줄기세포 치료제를 제품화 하기 위한 줄기세포 원료에 대한 특허로, 치료제 전반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줄기세포 치료제가 투여만 하면 맞춤형 분화를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일종의 '만능치료제'라는 편견이다. 더군다나 조직재생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줄기세포를 넣어주기만 하면 세포들이 분화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면서 "실제 투여한 줄기세포가 연골이나 뼈로 되는 것도 아니고 줄기세포가 손상된 줄기세포를 자극해 조직을...
배아줄기세포는 만능줄기세포로서, 분화(Differentiation)에 있어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지만 기술적으로, 그리고 윤리적으로 해결되지 못한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많은 연구자들은 성체줄기세포 기술을 발전시켜 이용하는 것에 집중하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애용되는 것이 중간엽 줄기세포(MSC – Mesenchymal Stem Cell)다.
이 MSC는 골격세포, 지방세포...
현재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개발에 큰 관심을 갖고 유도만능줄기세포 및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를 제작하고 이를 뱅킹하는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차병원그룹 및 분당차병원은 이번 뉴욕줄기세포재단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기존에 진행중인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의 개발 및 임상적용 등 실용화를 보다 가속화시킬 계획이다. 또 두 기관은 긴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