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시범단지’로 조성 중인 마곡지구에는 6월까지 공공와이파이존 109개소, CCTV 257개, 재난 예경보 방송장비 1개소 등 정보통신‧안전‧교통‧재난관리 인프라가 구축된다.
자동차 도장업체의 대기오염방지시설 가동여부를 IoT 기술로 실시간 파악하는 시범사업도 올해 성동구 내 139개 업체(서울시 26.5%)에서 시작한다. IoT 기반 ‘스마트 플러그’...
우선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28-9번지 외 2필지 일원에 지식산업센터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가 오는 3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전·후면의 공개공지와 2, 3층의 옥외 테라스를 배치했으며 단위 규모가 작은 소형 섹션오피스로 설계하는 등 상품성이 우수하다. 또한 서울시 마곡지구 C12-8, 12-16블록에 위치한 ‘퀸즈파크13’ 상가가 분양 중이다....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에 산ㆍ학ㆍ연 기술혁신 거점인 ‘M-융합캠퍼스(가칭)’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착공, 2024년 준공이 목표다.
M-융합캠퍼스는 국내외 우수 대학과 연구소가 입주한 산ㆍ학ㆍ연 협력 공간이다. 마곡산업단지 내 기업과 협력해 공동 R&D를 수행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산학융합형 인력을 육성한다.
산업현장에...
서울시가 6대 융합신산업단지 조성하고 취약지역에 제3기 철도망을 구축한다. 1000억 원 규모의 청년 미래투자기금을 조성하고 주택 32만 가구를 공급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9년 신년사에서 강조한 ‘경제 살리기’에 방점을 두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시정운영 4개년 계획(2019~2022)’을 10일 발표했다. ‘내 삶이...
서울 강서구 ‘마곡베스트카운티’를 시작으로, 경기 수원시 ‘수원역엘리시아’, 인천 서구 ‘루원시티SK리더스뷰’ 등이다.
◇계약(24곳)
계약이 진행되는 단지는 24곳이다. 인천 미추홀구 ‘인천미추홀꿈에그린’, 중구 ‘영종하늘도시동원로얄듀크’, 광주 광산구 ‘광산쌍용예가플래티넘’ 등이다.
◇견본주택(3곳)
경기 하남시 학암동...
마곡산업단지(72만9785㎡ 부지)는 첨단 연구·개발(R&D) 중심의 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있으며, 2~3년 내 148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 4월 LG그룹의 R&D센터인 LG사이언스파크가 입주했으며, 롯데중앙연구소, 넥센타이어 등 국내 유명 기업의 R&D센터도 연이어 들어설 예정으로 배후수요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여기에 서부광역철도(2023년 개통...
인천에서는 서구(0.21%)가 인근 마곡지구 대비 저평가 인식 및 검암역세권 개발사업 발표 등으로 상승했고 계양구(0.17%)는 서운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인구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수원 장안구(0.36%)는 스타필드 입점 및 신분당선 연장 기대감 등으로 화서역 인근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 증가하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방에서는 대전(0.07%)이 신규...
서울시는 민선 7기 경제정책의 큰 축인 ‘혁신성장’과 관련해 마곡산업단지, G밸리,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 등 서울 전반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중국 투자유치에 나섰다.
중국은행과의 업무협약도 이뤄진다. 박원순 시장은 28일 류렌거(刘连舸) 중국은행장과 만나 '상호 경제협력 및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앞서 이 부지는 마이스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2012년 10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SH공사는 공항과 가깝고 대기업 연구단지까지 있는 마곡의 강점을 활용해 ‘동북아 경제 네트워크 거점 지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유찰 배경에는 너무 높은 토지가격이 꼽힌다. 3.3㎡당 3958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인 데다가 최근 부동산 경기가 꺾일...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17차 일반분양 2개 필지와 처분신청용지 2개 필지에 대한 입주 신청기업 심사를 거쳐 협의대상자로 총 4개 기업을 선정했다.
31일 제38차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입주신청 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한성컴퓨터, 엘앤피코스메틱, 오스템글로벌, 호디가 입주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유형별로는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을 지원하는 복합형 상가가 29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근린상가 18개, 단지내상가 16개, 테마상가 1개, 대형복합상가 1개 순으로 공급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78%, 지방 22%로 수도권에 집중 공급됐다. 수도권에서는 위례, 동탄2, 하남미사 등 아파트 입주가 활발한 택지지구에서 상가분양이 많았다. 100실 이상의...
올해 5월 17일 문 대통령이 서울 마곡 연구개발(R&D) 산업단지에서 혁신성장 보고대회 겸 점검회의를 주재했을 때 회의장 앞에 전시된 수소전기버스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직접 체험하며 혁신 성장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전기차와 수소전기버스의 경우 보조금에 그치지 않고 충전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해 나가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마곡일반산업단지 내에서 한국도레이의 R&D센터 기공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연면적 약 3만㎡, 지하2층~지상 8층 규모인 이 R&D센터는 내년 1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국도레이의 미래 성장을 위한 차세대 핵심기술을 연구할 이 R&D센터의 기공식에는 도레이 임직원과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관계자...
마곡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30여분 거리로 김포 한강신도시보다 오히려 서울이 가깝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2기신도시의 마지막이자 비규제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검단신도시 내 서울과 가장 가깝고 중심상업지구, 인천지하철1호선 신설역(2024년 예정)이 위치하는 등 입지가 가장 우수한 1단계가...
제닉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원 마곡 바이오벤처단지산업시설용지 토지 분양계획을 철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당초 제닉은 단독 입주에 따른 자금운용 부담으로 계약 대상 토지를 변경하고 서울시, SH공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주할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제닉은 토지 매입 계약을 최종 철회하고 위약금을 물었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시가 컨소시엄 구성...
SH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자의 의견을 고려해 마곡지구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첨단 MICE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11월 중에는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마곡 MICE복합단지는 서울 경제를 견인하는 차세대 비즈니스와 문화·자연·주거가 융복합되는 소통·교류의 스마트시티 선도 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서울시와 SH공사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 및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사이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 마곡 특별계획구역에 전시·컨벤션, 케이팝 공연을 비롯한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MICE산업을 집적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0월 구역 지정했다.
민간사업자가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시설은 산업단지의 첨단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컨벤션, 호텔, 문화 및...
제닉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원 마곡일반산업단지산업시설용지(D21-2) 2982㎡를 100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 R&D 센터와 부속사무실 용지 취득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올 3월 취득했던 마곡 바이오벤처단지산업시설용지(D34-3) 3510㎡는 주변 토지가 모두 미분양으로 입주여건이 안좋아 건설이 지연되는 등의 사유로...
마곡산업단지 전체 부지(72만9785㎡) 가운데 종전에 분양 완료된 72.9%(53만1885㎡)가 대기업(50개) 위주로 산업단지의 기틀이 마련됐다면 남은 부지는 강소기업 혁신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산업단지 내 미매각 부지 11만795㎡에 ‘R&D 융복합 혁신거점’을 조성해 1000여 개 강소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17개 시설을 건립하고 총 10만 개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