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산업단지, 상암 DMC, 구로디지털단지 등을 대상으로 ‘비지니스 공유카’를 확대하고 법인을 대상으로 이용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나눔카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며 “커뮤니티 중심의 공유 차량 플랫폼으로 거듭나 새로운 차량 공유 문화의 흐름을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의 관리‧지원을 전담할 전문기관 ‘마곡산업단지 관리재단(가칭)’ 설립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2021년 5월 출범 목표다.
서울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관리를 위한 전문기관을 설립해 관련 법령에따른 산업단지 관리 업무와 산업생태계 상생‧활성화를 위한 대ㆍ중ㆍ소기업 지원 업무의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DR 서비스는 마곡지구 14개 단지의 가구 형태, 전기 소비패턴 등을 분해 1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각 세대 별로 설치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계량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주민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전기 사용량, 예상 전기요금, 에너지 절약 순위 등을 확인하며 에너지 절감 미션을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또, R&D센터 운영을 통해 마곡 산업단지 내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연구 특화 클러스터 단지 내 교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대표이사 체제 변경이 실제 조직 변화로까지 이어지진 않을 전망이다. 대상 관계자는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은 통상 연말에 이뤄지며 이미 완료된 상태”라며 “단독 대표이사 체제 변경 후 별도의 조직 개편이나 정기...
마곡지구는 공동주택단지 외 마곡 마이스(MICE), 서울식물원, 산업단지 등이 함께 조성된 도시개발지구다. 2013년 1차 분양, 2015년 2차 분양이 완료됐으며 이번에 분양하는 9단지는 3차 분양이다.
마곡지구 9단지는 전용면적 59㎡ 433가구, 84㎡ 529가구, 총 962가구로 구성됐다. 국민임대·장기전세 567가구를 합해 총 1529가구가 들어서는 소셜믹스 단지다.
녹지가...
창출하고 있으며 공유주택 사업, 풍력발전 등 신사업을 끊임없이 모색하면서 내실을 다지고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코오롱그룹은 융복합 연구개발(R&D)의 핵심 전략 거점인 ‘코오롱 원앤온리(One&Only)타워’를 통해 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다. 2018년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문을 연 이곳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그룹의 주력 계열사들이 입주해 있다.
이어 “지역주민, 서울식물원 방문객 및 산업단지 연구원 등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민간사업자가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시설은 여가문화 중심의 도시 수요변화에 부응하는 프로그램 반영이 가능한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 공연장 등)과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실ㆍ내외 전망시설 등이다.
문화 및...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사업은 마곡 도시개발구역 8만2000여㎡ 토지에 컨벤션과 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을 짓는 대형 개발 프로젝트다. 연면적은 약 79만㎡로 삼성동 코엑스의 1.5배 규모다. 총 사업비는 약 3조3000억 원이다.
컨소시엄에는 롯데건설을 비롯해 금호산업, 메리츠종합금융증권, 하이투자증권, 코람코자산운용 등 10개의 법인이 참여한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비즈니스와 레저가 결합한 가족형 블레저(비즈니스 레저) MICE 단지 조성을 위해 면세점, K-pop 뮤지엄 등이 들어선다.
SH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협약 체결을 계기로 서울 서남권역에 부족한 MICE인프라 구축으로 서울시 MICE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곡지구...
실증 구역은 1단계로 강서구 ‘마곡지구’ 중심으로 이뤄지고 2단계는 강서구 전체로 단계별 확대된다.
이번에 실증 특례를 받은 자율주행 로봇은 속도가 시속 1.5㎞로 사람이 걷는 속도인 1.3㎞보다 조금 빠른 수준이지만 시민의 안전과 로봇에 대한 위해 여부를 고려해 실증 기간 내 현장 요원이 상시 동행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실증과정을 거쳐 기술 검증 및...
올해 진행된 프로젝트별 성과 5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마곡지구 주거지역 화재상황 인지시스템 구축 △마곡산업단지 내 자율주행기반의 로봇플랫폼을 활용한 실외배송 실증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장애도시 시범사업 △스테이션 기반의 스마트시티형 IoT 1인 교통수단 운영방안 연구 △주민참여형 마곡 스마트시티 냄새 커뮤니티 매핑사업 등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종합평가 결과 ‘마곡 MICE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대표사인 롯데건설을 비롯해 금호산업, 메리츠종합금융증권, 하이투자증권, 코람코자산운용 등 10개 법인이 참여했다.
SH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롯데건설...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이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내에 ‘엑셈 인텔리전스 R&D 캠퍼스’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엑셈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마곡산업단지 융·복합 연구개발(R&D) 혁신거점 조성을 위해 진행하는 ‘마곡 도시개발사업’에서, 입주 민간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11월 15일...
이들은 팜한농의 연구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고 인도네시아 농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과 작물보호제, 종자, 비료 등 농자재 산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튿날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인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이노베이션 갤러리에서 롤러블 TV, 자율주행솔루션, 로봇 등 LG의 첨단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둘러봤다.
특히...
서유석 제넥신 대표는 “마곡 신사옥은 기업연구소와 사무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회사의 신약개발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곡산업단지의 첨단 클러스터 간 네트워크 시너지는 회사 미래성장의 발판이 되고 제넥신이 미래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독과 제넥신은...
창동 창업ㆍ문화산업단지(200호)는 2023년 5월 차례로 준공된다. 2곳은 종로구 베니키아 호텔과 도심 업무용 빌딩 공실을 주거용도로 전환해 공공주택으로 공급된다. 현재 건축허가를 받고 착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계획 수립 단계인 부지는 8곳이다. 최근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한 연희·증산유휴지(600호)를 비롯해 청석주차장(40호), 신촌동·천호3동 주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