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을 보면, 업체별로 현대(6.0%, 5만6392대), 기아(13.3%, 6만 대), 쌍용(127.9%, 2814대), 르노삼성(189.4%, 4242대)이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한국지엠의 수출 대수는 43.2% 급감한 1만2258대였다.
다만 내수의 경우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감소한 13만397대가 판매됐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과 이로 인한 일부 업체 감산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는 차량용...
2021-09-15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