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
루미마이크로, 금호에이치티 주식 210만주 처분 결정
에이스침대, 유동성 공급계약 1년 연장
크루셜텍, 최대주주가 15억 규모 주식 담보계약 채무 상환
에코프로, 116억 규모 종속사 채무보증 결정
고영, 지난해 4분기 영업익 51억…전년비 48%↓
녹원씨엔아이, 15억 규모 CB 만기 전 취득
파버나인, BW 13만주 신주인수권 행사
영인프런티어, 신용주...
루미마이크로는 경영효율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금호에이치티 주식 210만 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98억7000만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4.42%에 해당한다. 처분 이후 루미마이크로의 지분 비율은 9.06%로 줄어든다. 매수인은 에스맥, 처분 예상일자는 4월 30일이다.
이두현 대표는 “루미마이크로 인수는 주주 가치의 확대와 기업 간 상호 협력으로 시너지를 창출, 비보존의 궁극적 목표인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작업이며, 구체적인 추진 방안 및 계획은 인수 완료 후 공개할 계획”이라며 “이후 상장 방향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상장 방향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으며, 당분간 오피란제린의 임상 3b상의 성공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루미마이크로 인수는 주주 가치의 확대와 기업 간 상호 협력으로 시너지를 창출, 비보존의 궁극적 목표인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작업이며, 구체적인 추진 방안 및 계획은 인수 완료 후 공개할 방침이다.
개최
△루미마이크로, 5회차 BW 행사가액 조정… 948→928원
△제이스텍, 74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비에이치아이, 포스코와 133억 규모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AP시스템, 847억 규모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신원종합개발, 339억 규모 원익홀딩스 윈위사업장 신축공사 수주
△소리바다, 내달 20일 임시주총 열어...
주체 별로는 금융투자가 470억 원, 투신 403억 원으로 매도세를 이끌었다. 연기금 등도 53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에스맥이었고, 이어 엘컴텍, 루미마이크로, 지에스이, 럭슬 등이다.
거래대금은 에이치엘비가 가장 많았고 이어 라닉스, 라온피플, 제이씨케미칼, 흥구석유 순이다.
기관투자자 전체가 매도에 나섰다. 금융투자는 57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연기금 등과 투신은 각각 168억 원, 104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거래량 상위종목은 에스맥으로 총 4873만6531주가 오갔다. 이어 루미마이크로, 이에스에이, 국영지앤엠, 흥구석유 등이다.
거래대금은 에이치엘비, 안랩, 흥구석유, 솔브레인, 케이엠더블유 순으로 많았다.
그 외에도 루미마이크로(+22.82%), 중앙에너비스(+20.48%), 진양제약(+17.91%)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한국테크놀로지(-14.45%), 바른테크놀로지(-12.40%), 한솔씨앤피(-11.2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흥구석유(+29.93%), 디엠티(+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5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80개다. 11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그밖에 화신테크(+24.30%), 에스맥(+12.38%), 루미마이크로(+7.3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이베스트투자증권(-6.56%), 피씨디렉트(-6.05%), 이라이콤(-5.8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608개, 하락 종목은 492개이며 나머지 199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2원(+0.01%)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에스맥 관계자는 “현재 금호에이치티 최대주주인 루미마이크로와 에스맥 간 지분 관계는 전부 청산된 상황으로, 일부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바이오 사업 관련 이슈는 당사와 일체 관련이 없다”며 “이번 지분 취득은 기존 사업과 별개로 진행되는 자동차 LED 신사업 경쟁력 강화 목적에서 진행된됐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구주 인수 방식으로...
에스맥은 26일 루미마이크로로부터 금호에이치티 지분 25.62%를 206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71% 수준이며 사업 다각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목적이다. 취득은 현금으로 구주를 인수하는 방식이며,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6일이다. 대금은 계약 당일 계약금 41억 원을 지급하고, 잔금은 취득 예정일에 지급한다.
반면 은행과 보험은 각각 27억 원, 26억 원어치 매물을 쏟아냈다.
코스닥 거래량은 솔고바이오가 가장 많았으며 9427만1229주가 오갔다. 또 이트론, 이화전기, 루미마이크로, 넥스트아이 등도 거래량이 많았다.
거래대금은 에이치엘비가 2243억26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젬백스,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생명과학, 텔콘RF제약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