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마이크로가 항체치료게 기업 다이노나의 흡수합병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루미마이크로는 전일 대비 85원(4.90%) 오른 1820원에 거래 중이다.
다이노나는 다양한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임상 1상을 완료한 △급성백혈병 표적지향제(DNP001)를 비롯해 비임상 단계에 있는...
루미마이크로는 작년 별도기준 영업손실이 128억 원으로 전년(-50억 원) 대비 적자 폭을 확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0억 원으로 전년보다 24.6% 줄었고, 당기순손실도 192억 원으로 전년(-67억 원)에 비해 더 늘었다. 회사 측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제품 판가 하락으로 매출액이 줄었고, 부진한 재고자산을 정리했다”라고 설명했다.
금호에이치티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조경숙 씨와 한재관 씨를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조 씨는 현재 오성첨단소재와 에스맥의 대표를 맡고 있고, 한 씨는 루미마이크로의 대표다.
이와 함께 신약개발과 생물학적 의약품 등의 제조, 수출 및 판매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다.
이유에 대해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라고 말했다.
신임이사 후보로는 조경숙 루미마이크로 대표이사, 한재관 루미마이크로 상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일 금호에이치는 최대주주가 기존 금호전기 외 4명에서 루미마이크로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370억 원 수준이다.
루미마이크로와 필룩스는 금호에이치티가 발행한 47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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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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