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을 준 선택으로 로잘린 여서와의 결혼과 조지아주 플레인스에서 흑인 어린이들과 함께 성장한 과거를 각각 꼽았다.
카터 전 대통령은 대통령 당선이 정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었지만 카터센터를 설립한 후 활동하는 것이 “생애에 가장 멋진 시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1981년 퇴임 이후에도 활발한...
제니퍼 로렌스가 열연한 캐릭터 ‘로잘린’은 우울증, 조울증, 대인기피증, 애정결핍의 끝판왕이다. 호피무늬의 홈 패션을 하고, 양 손에 고무장갑을 낀 채 무엇에 홀린 듯 걸레질을 한다. 그리고 따라부르는 노래는 폴 매카트니의 ‘Live and let die’이다. 트레이드 마크처럼 틀어 올린 금발의 헤어는 그녀의 격렬한 헤드뱅잉으로 더욱 돋보인다. 광기 어린 율동과 풍부한...
특히, 올해는 씨티은행의 자금세탁방지 아시아 총괄인 로잘린 라자(Rosalind Lazar)를 초빙해 국제시장 자금세탁방지 업무 모범사례에 대한 강의를 추가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새금융사회연구소 장일석 이사장은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정회원이 됨으로써, 국내 금융기관의 자금세탁방지 업무 관련 지적사항이 있을 경우 심각한...
이 대통령은 카터 전 대통령의 부인 로잘린 여사가 고려사이버대와 함께 한국에 케어기빙(돌봄) 연구소를 설립한 사실을 축하하면서 "두 분은 가장 성공한 전직대통령 내외의 모습을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카터 전 대통령의 `사랑의 집짓기 운동(Habitat for Humanity)'은 우리나라에서도 활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