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담회는 미래학자부터 인공지능, 고용, 거시경제 등 로봇 활용 방법에 대한 다양한 학계에서의 접근을 통해 한국 로봇산업 미래의 의제를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담회에 참석한 배일한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2030 로봇 시나리오’ 발표를 통해 인구 고령화 등의 문제에 직면한 우리나라의...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가 개최된 이래 서울모터쇼는 탄소 중립과 빅데이터와 AI로 대변되는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에 부응해 이제 ‘서울모빌리티쇼’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날 탄소 중립을 위한 전동화,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서비스형 이동 수단(MaaS) 등...
조직위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로 구성됐다.
이날 조직위는 탄소 중립을 위한 전동화,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서비스형 이동 수단(MaaS) 등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의 등장과 성장성 등을 고려해, 신기술이 기반이 되는 ‘모빌리티(Mobility)’ 중심의 전시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10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10점, 특별상 10점 등을 뽑아 오는 12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반도체, 조선, 자동차, 이차전지, 인공지능, 로봇 등 33개 분야에서 총 301팀(666명)이 참여했고, 그중 66팀(18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지능형반도체전문인력양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기술인력양성...
현대로템은 지난 8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서비스 로봇 보급 사업’에서 ‘농작업에 적합한 웨어러블 로봇의 농기계화 개발 및 보급’ 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는 농촌 고령화가 사회적 이슈로 주목받으면서 농업인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로봇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농업용 웨어러블 로봇의 연구개발(R...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15개 국 200개 사 5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안승욱 대표는 이번 로보월드의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안승욱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기업들의 로봇기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 배송 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따라 우아한형제들은 주거시설인 아파트와 대형 업무시설에 이어 공항에서도 로봇 배송을 선보이게 됐다.
내년 하반기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선보이는 로봇 배송 서비스는 공항 이용객이...
이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부와 방위사업청 출연기관인 로봇산업진흥원과 국방기술품질원, 그리고 유관단체인 로봇산업협회와 방위산업진흥회가 각각 업무협약을 맺어 △방위산업 분야 로봇 활용 공정 및 수요기업 발굴 △기술 및 기업지원 △로봇 기업과 방산기업 간 정보교류 △공동사업기획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방위산업 분야 로봇 보급계획 발표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지능형 사물인터넷 적용 확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작년까지 5년간 116개 과제에 400억 원을 투자해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혁신 역량을 보유한 중소ㆍ중견기업을 육성했다. 5년간 IoT 공급기업은 연평균 5% 이상 증가해 작년 기준 2502개, 국내 IoT 시장도...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지원기관이다.
연말에 가려지는 최종 우승팀에게는 15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이번 공모전은 로봇이 이미 일상으로 들어온 상황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위험하고 반복적인 일 대신 인간이 더 가치 있는 것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서덕호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수출 비중이 큰 우리나라에서 물류산업 경쟁력이 경제 전반의 활력과 직결된 만큼 스마트 물류 촉진과 물류분야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물류산업 생태계가 조성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형필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업계 건의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라며 "물류현장 애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국내 제조기업 64곳에 283대의 첨단 제조 로봇을 보급한다.
진흥원은 국내 중소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 및 디지털혁신 촉진을 위한 ’2021년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에 64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은 국내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로봇 도입...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 로봇산업진흥원이 뿌리산업 디지털화를 위한 지원체계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중기중앙회와 산업부는 22일 ‘뿌리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프론텍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또 이번 실행계획을 계기로 산업부·중기중앙회·생산기술연구원·로봇산업진흥원 간 뿌리산업 디지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뿌리조합 이사장들은 자금애로 해결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 뿌리공정 디지털화 관련 예산 지원 확대 등 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건의를 했으며, 성 장관은 이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이번 복합방역로봇 솔루션 구축 협력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판 뉴딜 과제인 스마트 병원 선도모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지원 사업의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낙훈 SKT 스마트팩토리컴퍼니장은 “5G 복합방역로봇 구축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안전보건 분야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안전과 보건 관리체계가 국제적 수준에 도달한 기관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이는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유지, 사고...
총 2억 원의 연구개발 지원금과 함께 서울산업진흥원의 직접투자와 투자연계도 받을 수 있다.
모집분야는 △AI/빅데이터 △바이오 △수소 △친환경/에너지 △소재/부품/장비 △헬스/뷰티케어 △IoT/로봇 △디스플레이 △반도체 △배터리 △모빌리티/자율주행 △플랫폼 등 12개 총 12개 혁신성장 분야다. 해당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로봇창의교육사업 일환으로 8~14일 ‘2021년 온라인 창의교실 운영학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 창의교실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기존의 찾아가는 창의교실 사업을 비대면 교육 형태로 전환한 것으로, 초등학교에 소프트웨어(SW)·로봇 코딩 교육 및 학습 교구 등을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