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측은 바이오콘에서 개발한 경구 인슐린 IN-105를 BMS에 라이선스 아웃하는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알테오젠 CBO로 3개의 딜을 성공시킨 아룬 스와미나탄 박사처럼, 글로벌 제약업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네트워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경력과 역량이 풍부하다는 점이 영입 이유로 꼽힌다. 세노이 박사는 미국...
지난해 12월 척수소뇌 변성증 치료제 ‘씨트렐린’에 대한 대규모 비교 임상 4상 연구에서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올해 처방 증가가 예상되며, 독자 개발 장기주사형 주사제 플랫폼(SMEB®)을 이용한 비만치료용 장기지속형 치료제 주사제 기술을 라이선스 아웃한 바 있다.
전문의약품 분야도 성장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인수한 1만 평 규모의...
바이젠셀은 호주법인 설립을 통해 바이젠셀의 범용치료제 플랫폼인 바이메디어(ViMedier™)와 바이레인저(ViRanger™)를 이용한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라이선스아웃(L/O)을 진행한다.
호주법인에서 진행할 첫번째 임상은 바이메디어(ViMedier™)를 적용한 파이프라인 ‘VM-AD’로 중증 아토피피부염을 적응증으로 한다. 바이젠셀은 오는 4분기에 'VM-AD' 임상 1/2상...
메드팩토는 지난해 글로벌 임상을 가속화하고 잠재적 파트너사들과 파이프라인의 라이선스인·아웃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게 될 미국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이어 글로벌 임상팀을 구성함에 따라 향후 미국 FDA뿐 아니라 현지 의료기관과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백토서팁의 글로벌 임상을 확대하는 시점에서 글로벌 임상...
이를 통해 네오이뮨텍이 NT-I7의 라이선스 아웃을 할 경우 로얄티를 지급받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7년에는 나스닥 상장사인 아이맵(IMAB)에 중국 지역 대상 항암제 개발 권리를 이전하였으며, KG 바이오에는 작년 초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의 지역 권리를 이전하였다. 제넥신은 파트너사들과 GX-I7을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공시키기 위해...
'GX-I7'은 미국과 중국, 한국에서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다수의 임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해외 파트너사들과 신속승인 및 라이선스아웃 등을 통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치료제 GX-188E는 최근 임상 2상 대상환자 60명의 모집을 완료하고 연내 조건부허가신청을 통해 내년 허가를 받는 것이 목표다.
우정원 제넥신 대표이사는 "면역항암제 개발에...
에이비엘바이오, 이수앱지스에 이어 노벨티노빌리티 등 5개 업체가 최근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며 올들어서도 제약ㆍ바이오업계의 기술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기술 수출 규모가 지난해 기록했던 13조4000억 원에 육박하며 승승장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ADC(항체약물접합) 치료제와 항체 관련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바이오 사업의 경우, 기존 보유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적극적인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하면서 아울러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 부문 신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커넥 측은 의약품과 의료기기 유통 사업 부문에서도 메디콕스 실질적인 매출 구조를 마련해 가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커넥이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기술을...
아이진은 24일 한국비엠아이와 자체 개발한 대상포진 백신 ‘EG-HZ’의 국내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아이진은 한국비엠아이로부터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30억원과 단계별 마일스톤 95억원, 누적 순매출에 따른 판매 마일스톤 90억원 등 총 215억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계약은 국내 개발 및 판매 라이선스에 대한 딜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회사 설립 이후 다양한 기업들과 오픈 이노베이션 및 라이선스 아웃(L/O)를 통해 신약개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0년 12월에는 레고켐바이오와 공동 연구개발한 ADC 신약 후보물질로 약 3억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사시켰고, 지난해에는 유럽의 빅파마인 피에르파브르에 항체약물 'YBL-003'을 기술 이전했다.
박영우...
이번 MTA는 라이선스 아웃을 향한 일련의 과정 중 하나로, 기술 이전 및 연구 개발 진행을 위해 회사가 개발한 물질의 효능과 연구 결과를 실험을 통해 검증하기 위해서 상대 회사에 물질을 전달하고자 체결하는 계약이다.
로스비보는 수차례 선행된 동물 비교 실험을 통해 당뇨병, 비만 치료제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GLP1 receptor agonists 대비 ‘후보물질 RSVI...
지플러스생명과학은 16일 앱클론에 CRISPR 유전자가위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앱클론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이 보유한 CRISPR 유전자가위 기술을 동종유래(allogeneic) 및 자가유래(autologous) CAR-T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앱클론으로부터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익을 받게된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말 신약 허가를 받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정(펙수프라잔염산염)’의 라이선스아웃 성과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국내외 법적분쟁 마무리 및 수출 본격화, 수익성 높은 전문의약품(ETC) 품목의 안정적인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지난해 7780억원,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1144억원...
한편, 미국 및 유럽 9개국 임상 3상 진행 중인 건선치료제 DMB-3115는 지난해 7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Intas)와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b상을 완료하고 글로벌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당뇨병치료제 DA-1229(슈가논)는 브라질에서 허가 완료하고 중남미 17개국에서 발매(3개국) 및 허가를 진행 중이다....
SK케미칼은 도출한 후보물질에 대해 특허 등록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임상과 라이선스아웃 등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SK케미칼이 AI업체와 신약 개발에 나서 성과를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 업체는 2019년 오픈 이노베이션 TF를 신설해 국내 빅데이터 연구진 및 AI 전문업체들과 손을 잡고 신약 개발을 추진해왔다....
SK케미칼은 닥터노아와의 공동연구로 도출한 후보물질에 대해 특허 등록을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실험실 차원의 평가, 분석을 마무리하고 임상, 라이선스아웃 등 상용화를 위한 방안을 검토, 추진할 계획이다.
이수민 SK케미칼 오픈이노베이션팀장은 “AI기술을 통해 치료제 개발의 출발점이 되는 핵심 질병 네트워크를 탐색, 학습하고 복합신약 분야에 특화된...
SK케미칼은 새롭게 도출한 후보물질에 대해 특허 등록을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실험실 차원의 평가, 분석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임상, 라이선스아웃 등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AI 업체와 협업을 통해 추가적인 신규 후보물질 발굴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SK케미칼 김정훈 연구개발센터장은 “닥터노아와...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앱지스는 26일 러시아 제약사 페트로박스(NPO Petrovax Pharm)와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Fabagal, agalsidase beta)’의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 마일스톤,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약내용은 양사 합의에 따라 비공개하기로 했다. 제품 판매지역은 러시아 및...
지난해 5월 이탈리아에서 ‘케어토픽(Caretopic)’이라는 제품명으로 발매됐고, 11월 알미랄과 다국적 제약사 히크마(Hikma)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을 목표로 라이선스 아웃(License-out) 계약을 체결했다. 보령제약과 알미랄은 2023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허가 절차를 진행중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상용화에 유리한 요건 및 권리 확보를 위해 미국 외에도 한국, 일본, 호주 등의 국가에서 이미 특허 등록을 완료한 상태이며, 유럽과 중국 등 주요 시장국에 대한 특허도 출원 중”이라며 “‘IDG16177’과 관련한 유효성 입증, 임상 데이터 확보 등 신약 개발 작업 수행과 함께 라이선스 아웃 등 수익 실현 전략도 병행 추진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