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이 기증한 태양광 랜턴과 희망편지들은 올해 중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에너지 빈곤 지역(네팔, 라이베리아, 말라위, 미얀마, 우간다, 탄자니아, 태국, 케냐, 필리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전지빈 암젠코리아 컴플라이언스부 과장은 “우리 가족들과 직접 만든 태양광 랜턴이 잘 전달돼 에너지 빈곤 지역 아이들이 밤에도 책을...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CDC는 일본, 인도, 파키스탄, 라이베리아, 감비아, 모잠비크의 여행 경보를 가장 낮은 단계인 1단계로 낮췄다.
반면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체코, 헝가리, 아이슬란드는 최고 등급인 4단계로 올렸다.
한국은 기존 3단계를 유지했다.
CDC 등급은 여행 전 백신 접종 완료를 권고하는 1단계...
같은 날 포스코는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로이드선급(LR) 및 라이베리아 기국과 함께 탄소중립과 수소사회로 전환에 따른 탄소의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해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을 공동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를 비롯한 참여사들은 2025년까지 단계별로 2만 CBM...
포스코는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로이드선급(LR) 및 라이베리아 기국과 함께 탄소중립과 수소 사회로 전환에 따른 탄소의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해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을 공동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는 포스코센터에서 현대미포조선 남영준 설계부문장(전무), 로이드선급 김영두 극동아시아 기술총괄 부사장...
지난달에는 아시아와 유럽, 라이베리아 선사와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7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맺었다. 수주액은 무려 1조5614억 원이다.
잇따른 수주로 한국조선해양은 이날까지 174억 달러를 수주했다. 연간 목표액(149억 달러)의 116%를 달성한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2236억 원 규모의 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이번...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인이 경영권을 쥔 국제 해운사 조디악 해양은 성명에서 자체 운영 중인 라이베리아 선적의 유조선 ‘머서 스트리트’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아랍에미리트(UAE) 후자이라로 항해하던 중 오만 인근 해상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공격으로 이 선박에 타고 있던 루마니아인과 영국인 1명 등 총 2명의...
지난달 24일에도 라이베리아,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총 3480억 원 규모의 선박 6척을 수주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한국조선해양의 올해 전체 매출액을 전년 대비 7.37%(10조9930억 원) 오른 16조30억 원으로, 오는 2022년과 2023년 매출액은 각각 16조9850억 원, 17조9540억 원으로 전망했다. 올해 전체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264.24%(1966억 원) 오른...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선사들이 조세감면 목적으로 선적지를 편의치적국(파나마, 라이베리아 등)으로 이전하는 것을 방지하고, 국제선박에 대한 재산세 등 지방세 특례 일몰기한 연장을 통해 해운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해운협회는 “우리나라 해운산업은 국제선박등록제도와 제주선박등록특구제도에 따른 지방세감면 특례제도에...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라이베리아,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 있는 선사와 3480억 원 규모 선박 6척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주한 선박은 △9만1000m³급 액화석유가스(LPG)선 1척 △8만6000m³급 LPG선 1척 △5만 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PC)선 2척 △2800TEU(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2척 등이다.
이번에 수주한 LPG선들은 전남 영암의...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LPG선 58척 가운데 약 60%인 34척을 수주했다.
앞선 10일에도 라이베리아 선사로부터 9만1000㎥급 초대형 LPG선 2척을 수주한 바 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경기 회복에 따라 LPG 및 액화천연가스(LNG)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가스선 수주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및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8만6000㎥급 초대형 LPG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75m 규모로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이 선박은 LPG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탑재,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한국조선해양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1822억 원 규모의 LPGC 2척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 종료일은 2023년 5월 24일이다.
또한 현대삼호중공업은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1822억 원 규모의 LPGC 2척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 종료일은 2023년 12월 18일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라이베리아, 오세아니아, 유럽 소재 선사들과 8350억 규모의 선박 8척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수주한 선박은 △1만5900TEU(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4척 △9만1000㎥급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석 2척 △4만㎥급 중형 LPG 운반석 1척 △5만 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바선...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라이베리아, 오세아니아, 유럽에 있는 선사들과 △1만59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4척 △9만1000m³급 초대형 LPG운반선 2척 △4만m³급 중형 LPG운반선 1척 △5만 톤급 PC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길이 364m, 너비 51m, 높이 30m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2년 하반기부터...
당시 기니를 중심으로 그 주변국인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등이 큰 타격을 받았다.
기니 보건 당국은 에볼라바이러스 첫 발생지를 남동부 은제레코레 지역으로 보고 있다. 은제레코레에서 간호사 1명이 지난달 28일 질병에 걸려 사망한 뒤 2월 1일 매장됐는데, 이 간호사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이들 중 8명이 설사와 구토, 출혈 등 에볼라 감염 증세를 보였다는 게...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라이베리아, 오세아니아, 아시아 소재 선사와 △17만4000㎥급 LNG운반선 1척 △4만 ㎥급 LPG운반선 △5만 톤급 PC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동급 LNG운반선 2척, LPG운반선 1척에 대한 옵션도 포함돼 추가 수주(총 4500억 원 규모)도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길이 289.9m, 너비 46.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