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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도 힘든 데…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전 세계 식품물가 ‘비상’
    코로나19도 힘든 데…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전 세계 식품물가 ‘비상’
    난-더크 멀더 라보뱅크 연구원은 “AI 확산으로 가금류 가격이 더욱 비싸질 수 있다”며 “이미 유럽 닭 생산은 노동력 부족과 사료 가격 상승, 높아진 에너지 비용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은 공급이 빠듯하고, 물가도 비싸다”며 “현재 AI가 유럽 전역에서 매우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생산 위축이 더욱 심해질 수...
    2021-12-12 16:57
  • 호주·아르헨티나, 식량부족 우려에 나섰지만…글로벌 인플레 우려는 여전
    호주·아르헨티나, 식량부족 우려에 나섰지만…글로벌 인플레 우려는 여전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라보뱅크를 인용해 호주가 다음 시즌에 2450만 톤의 밀을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아르헨티나는 사상 최대치인 1350만 톤을 출하할 계획이다. 예상대로라면 두 나라의 밀 출하량은 이번 시즌 전 세계 밀 수출량의 20%를 담당하게 된다. 빵에서부터 비스킷 베이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식품의 원재료인 밀은 올해 북반구...
    2021-11-08 12:46
  • “아이폰부터 우유까지”…중국발 에너지 대란의 글로벌 충격 본격화
    “아이폰부터 우유까지”…중국발 에너지 대란의 글로벌 충격 본격화
    라보뱅크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일시적 가동 중단은 생산에 더 큰 타격을 입혀 9~10월 공급량을 10~15% 줄일 수 있다. 기술(IT), 자동차, 식품, 울 등도 중국의 전력난으로 당장 피해를 볼 수 있는 업종으로 꼽힌다. 중국이 아이폰에서 게임기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기기 생산기지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기술 부문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중국은...
    2021-10-08 14:02
  • 중국서 치솟던 돈육 가격, 올해 급락…그 이유는
    중국서 치솟던 돈육 가격, 올해 급락…그 이유는
    라보은행의 판천쥔 선임 애널리스트는 “내년 초 춘제(설날) 시기에도 돈육 가격의 강한 회복세가 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가격은 앞으로 몇 달간 오르더라도 소폭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반적으로 춘제는 돼지고기 소비가 최고조에 달한다. 이어 “최근 6개월간 돼지고기 가격은 생산자 손익분기점 아래에 있다”며 “곡물 가격은 반대로 올라 농가에...
    2021-09-26 15:56
  •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샴푸바, 식약처 심사완료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샴푸바, 식약처 심사완료
    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샴푸바'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보고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라보에이치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기능성 샴푸바 제품 출시를 앞뒀다. 그동안 종이로만 구성한 택배 포장재를 활용하고, 비건 인증을 받는 등 환경을 고려해 제품을 개발했다. 라보에이치가...
    2021-09-16 14:25
  • 지드래곤·수지도 빠진 탈모샴푸, MZ탈모족 잡는다
    지드래곤·수지도 빠진 탈모샴푸, MZ탈모족 잡는다
    아모레퍼시픽은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출시한 지 1년 반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 라보에이치는 지난해 3월 출시된 탈모케어 샴푸로, 올리브영에서 20ㆍ30세대 사이에 인기있는 샴푸로 이름을 올렸다. 유튜브 채널 '방가네'와 협업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다. LG생활건강의 닥터그루트 샴푸 역시 2017년 판매 수량 대비 지난해 5배 이상...
    2021-09-05 10:54
  • [상반기 히트상품] 집콕이 바꾼 소비트렌드…"집에서 즐기는 법 히트상품에 물어봐"
    [상반기 히트상품] 집콕이 바꾼 소비트렌드…"집에서 즐기는 법 히트상품에 물어봐"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두피스킨연구소는 ‘두피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새롭게 개발된 성분을 라보에이치 제품군에 적용해 두피부터 건강함을 강조했다. 스와니코코는 끈적임을 싫어하는 이들을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젤 형태로 만든 ‘올데이 케어 프로바이옴 선 젤’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여름 혼밥과 혼술을 겨냥한 제품도 소비자들의 러브콜이...
    2021-06-25 05:00
  • [상반기 히트상품]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탈모ㆍ두피케어 솔루션 제안
    [상반기 히트상품]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탈모ㆍ두피케어 솔루션 제안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는 두피 장벽을 강화해 두피 생태계를 개선하는 새로운 탈모증상 솔루션을 제안한다.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두피스킨연구소는 ‘피부ㆍ모발ㆍ성분ㆍ미생물ㆍ고객경험’ 등 5가지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10여년의 공동 연구를 통해 ‘두피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새로운 성분을 개발해...
    2021-06-25 05:00
  • "영 탈모족 잡아라" 화장품·생활용품·제약사까지 '탈모샴푸' 시장 뛰어든다
    "영 탈모족 잡아라" 화장품·생활용품·제약사까지 '탈모샴푸' 시장 뛰어든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3월 론칭한 프리미엄 탈모샴푸 브랜드 '라보에이치'는 최근 ‘샴푸엔 없지 라보에 있지, 세상에 없던 두피 스킨케어’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카페인,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담은 ‘더 프리미엄9 샴푸’, 퍼퓸 큐레이팅 에디션 등의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라보에이치는 20~30세대를 주 고객으로 삼는...
    2021-06-24 14:40
  •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탈모ㆍ두피케어 솔루션 제안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탈모ㆍ두피케어 솔루션 제안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두피 장벽을 강화해 두피 생태계를 개선하는 새로운 탈모증상 솔루션을 제안하고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두피스킨연구소는 ‘피부ㆍ모발ㆍ성분ㆍ미생물ㆍ고객경험’ 등 5가지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10여년의 공동 연구를 통해 ‘두피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새로운 성분을 개발해...
    2021-05-25 14:36
  • 덩치 커지고 차종도 다양화…경차가 하반기 車 시장 달군다
    덩치 커지고 차종도 다양화…경차가 하반기 車 시장 달군다
    1991년 대우국민차 창원공장으로 시작해 올 3월까지 다마스와 라보 등 경상용차를 생산했다. 현재는 쉐보레를 대표하는 경차 '스파크'를 생산 중이다. 올 하반기 공개될 쉐보레의 경형 CUV는 크로스오버 개념을 담아 차 높이를 키우고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양산은 내년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창원공장은 이른바 '리-툴드(Re...
    2021-05-06 19:00
  • 한국지엠, 4월 전년比 25% 감소한 2만1455대 판매…SUV 인기 지속
    한국지엠, 4월 전년比 25% 감소한 2만1455대 판매…SUV 인기 지속
    라보와 함께 1분기에 생산을 종료한 다마스는 올해 판매 종료를 앞두고 전년 동월 대비 86.2% 증가한 총 404대가 판매됐다. 수출은 전년 대비 27.5% 감소한 1만5985대로 집계됐다.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한국지엠 영업ㆍ서비스ㆍ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코로나19와 반도체 칩 수급 문제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스파크는 물론, 트레일블레이저...
    2021-05-03 15:51
  • 한국지엠, 3월 전년比 21% 감소한 2만9633대 판매…수출, 전월보다 22%↑
    한국지엠, 3월 전년比 21% 감소한 2만9633대 판매…수출, 전월보다 22%↑
    올해 판매 종료를 앞둔 다마스와 라보는 3월 내수시장에서 소상공인들의 막바지 수요에 힘입어 각각 435대, 512대가 판매됐다.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18.9% 줄었지만, 전월보다는 22.5% 늘었다.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한국지엠 영업ㆍ서비스ㆍ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콜로라도 등 쉐보레의 SUV 및 픽업트럭 제품군이 국내 출시 후...
    2021-04-01 15:06
  • 한국지엠, 2월 전년比 13% 감소한 2만4265대 판매…내수는 2% 증가
    한국지엠, 2월 전년比 13% 감소한 2만4265대 판매…내수는 2% 증가
    판매 종료를 앞둔 다마스와 라보는 소상공인들의 막바지 수요가 판매로 이어지면서 전년 대비 각각 54.2%, 119.7% 증가한 350대, 468대가 판매됐다. 수출은 전년 대비 17.2%가 감소하며 1만9167대로 집계됐다.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한국지엠 영업ㆍ서비스ㆍ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 등 쉐보레 RV 제품들이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스파크...
    2021-03-02 16:08
  • 코로나에 무너진 '뷰티강자'…아모레, 4분기 적자전환
    코로나에 무너진 '뷰티강자'…아모레, 4분기 적자전환
    ‘시예누’, ‘라보에이치’ 등 프리미엄 타깃의 신규 브랜드를 출시했고 신성장 브랜드인 ‘큐브미’, ‘브로앤팁스’, ‘비레디’ 등에서 차별화된 상품들을 잇달아 선보였다. 해외 온라인 매출도 중국과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대표 브랜드의 실적 호조로 확대됐다. 특히 중국에서는 6.18 쇼핑 축제 및 티몰 슈퍼 브랜드 데이, 광군절 등 대형 온라인...
    2021-02-03 17:42
  • [종합] 완성차 5사, 코로나19 회복세…1월 글로벌 판매 4.8% 늘어
    [종합] 완성차 5사, 코로나19 회복세…1월 글로벌 판매 4.8% 늘어
    다마스와 라보는 총 441대, 503대가 판매되며 올해 1분기 생산 종료를 앞두고 소상공인의 막바지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수출은 지난해보다 95.2% 늘었다. 트레일블레이저를 포함한 RV 제품군이 전년보다 105% 늘어난 2만4374대가 선적됐다.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한국지엠 영업ㆍ서비스ㆍ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스파크, 트레일블레이저...
    2021-02-01 18:29
  • 한국지엠, 1월 전년比 76% 늘어난 3만6126대 판매…수출 95% 증가
    한국지엠, 1월 전년比 76% 늘어난 3만6126대 판매…수출 95% 증가
    다마스와 라보는 총 441대, 503대가 판매되며 올해 1분기 생산 종료를 앞두고 소상공인의 막바지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수출은 지난해보다 95.2% 늘었다. 트레일블레이저를 포함한 RV 제품군이 전년보다 105% 늘어난 2만4374대가 선적됐다.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한국지엠 영업ㆍ서비스ㆍ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스파크,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2021-02-01 16:28
  • [인터뷰] 최신 친환경 생산기지 탈바꿈…한국지엠 창원 신공장의 주역을 만나다
    [인터뷰] 최신 친환경 생산기지 탈바꿈…한국지엠 창원 신공장의 주역을 만나다
    국민차 칭호를 얻은 티코부터 스파크, 다마스, 라보까지. 1991년 준공 후 경차 생산을 전담하던 한국지엠(GM) 창원공장이 새로 태어난다. 올해로 서른 살이 된 창원공장은 글로벌 GM의 차세대 신차를 생산할 기지로 탈바꿈 중이다. 2018년 GM과 산업은행은 한국지엠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총 7조7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GM은 당시 약속한 투자 계획에 따라...
    2021-01-25 12:00
  • [스페셜 리포트] 경차의 예고된 종말…저유가ㆍ소득수준 향상에 떠밀려
    [스페셜 리포트] 경차의 예고된 종말…저유가ㆍ소득수준 향상에 떠밀려
    불황 때마다 경상용차(다마스와 라보) 판매가 정점을 찍었던 것도 이런 이유다. 다마스와 라보는 IMF 구제금융 지원을 받던 1998년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2008년 리먼 쇼크의 광풍이 불어닥쳤을 때도 경상용차(다마스ㆍ라보) 판매는 2000년대 들어 연간기준 최고판매치를 기록했다. 경기침체가 경차 판매를 끌어올린 셈이다. 이때부터 “미니스커트가 짧아지면...
    2021-01-18 05:00
  • [스페셜 리포트] 질주 멈춘 '경차'…10년 만에 판매 반 토막
    [스페셜 리포트] 질주 멈춘 '경차'…10년 만에 판매 반 토막
    한국지엠이 생산하는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는 내달 중 단종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경차 판매량이 급감한 데에는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했다. 경차와 관련한 낡은 제도가 바뀌지 않으며 소비자를 유인할 새로운 모델이 탄생하지 못했다. 시민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졌고, SUV와 중형 세단을 선호하는 경향이 갈수록 확대된 점도 한몫했다.
    2021-01-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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