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9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인 김인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에게 상금 2000만 원과 상패를, 박철휘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와 권일한 세종대학교 부교수에게 각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두산연강환경학술상은, 두산연강재단이 1993년부터 2017년까지 25년간 실시해온 환경안전연구비...
연구원은 “회사의 연구개발 요람인 글로벌 R&D센터에 아이들을 초대해 그 의미가 특별했다”며 “생활 속 과학원리를 간단한 제작 실습을 통해 깨우치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 기술원 소속 연구원들은 사내 바자회 수익금으로 학용품을 구입해 주니어공학교실에 함께한 인천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했다.
1990년대에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두산창업투자, 두산기술원, 두산렌탈, 두산정보통신 등의 회사를 잇따라 설립했다.
그가 "새로운 시도와 부단한 혁신을 통해 두산의 100년 전통을 이어갔고, 더 나아가 두산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경영 위기 때에도 '혁신 기조'는 잃지 않았다. 1995년 경영위기 타개를 위해 당시...
1990년대에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두산창업투자, 두산기술원, 두산렌탈, 두산정보통신 등의 회사를 연속해 설립했다. 1974년에는 합동통신(연합뉴스 전신) 사장에 취임해 세계적인 통신사로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후에도 국제상업회의소 한국위원회 의장,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경영...
2015년 두산로보틱스를 설립, 4개 모델의 협동로봇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수원에 연간 최대 생산량 2만여 대의 생산 공장을 준공하고 4개 모델의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한화정밀기계도 지난해 3월 협동로봇 ‘HCR-5’를 출시했다. 이 로봇은 자동차 제조 자동화, 무인운반차(AGV)와 접목해 물류 자동화 솔루션 등이 가능하다....
일각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콜옵션 행사를 통해 포테닛 경영권을 확보하고,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기존 중장비 사업에 접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포테닛은 한국과학기술원(KIST) 출신 로봇 전문가들이 설립한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전문 스타트업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자율주행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992년 경기도 용인 수지에 설립된 두산기술원에서는 보일러, 발전소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 친환경 발전 설비, 수처리 등 새롭게 확보한 원천기술을 더 정교하게 다듬으며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두산중공업은 기술의 근원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영국과 체코,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2013년 글로벌 R&D 센터를 설립하고 글로벌...
중국과학기술원과 알리바바 마윈회장의 회사가 투자해 주요주주에 오르기도 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제휴는 당사의 IT, 방열소재 및 바이오 등 핵심사업에 대해 지노바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업을 추진해 기술력을 배가시키고 공동 사업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발판이 마련된 것”이라며 “현재 지노바와 공동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국내 기업의 전ㆍ현직 최고기술경영인(CTO)이 진행하는 ‘CTO 특강’을 고려대, 단국대, 숙명여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4개 대학에서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첫 번째 강의는 13일 고려대에서 이학성 ㈜LS 사장이 진행한다. 같은 날 GIST에선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고문이 강의를 맡으며 이어 14일 숙명여대에선 양창근 대한제당 고문...
공공기관은 중소기업연구원(0%)을 비롯해 한국원자력의학원 0.58%, 한국생산기술연구원 0.73%, 한국국방연구원 0.88%등 기타공공기관들이 다수 포함됐다.
국회와 서울특별시교육청 등 6개 교육청,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3개 공공기관은 3회 연속 명단공표 대상에 올랐다.
자산총액 상위 30대 기업집단 가운데 삼성·에스케이·롯데·한화·두산·엘에스·에쓰...
관계자는 “역대 수상자 대부분 당시 수상에 머무르지 않고 재계와 산업계 전반에 큰 획을 남길만큼 걸출한 성과를 일궈냈다”고 말했다.
1989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한 손동연 대표는 2012년 한국지엠 기술개발부문 사장을 끝으로 자동차 업계를 떠났다. 이후 두산인프라코어 기술부문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중국과 신흥국 시장을 중심으로 걸출한 성과를 일궈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제29회 위원회에서 월성 1호기 원전의 계속운전이 적합하다는 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보고 내용을 공개했다.
기술원은 주기적 안전성 평가와 주요기기 수명평가, 방사선 환경영향 평가 등을 실시한 결과가 모두 적합했다고 보고했다.
이 결과가 그대로 받아들여지고 이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수명연장이 최종 결정되면 월성 원전은...
11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오는 30일 통합 R&D센터 건립이 완공된다. 이 회사는 2012년 4월 사업부문별 R&D 조직을 통합해 기술본부를 출범시켰고, 이어 6월에 560억원을 투자해 인천공장 내에 통합 R&D센터 착공에 들어갔다.
통합 R&D센터는 회사 전체 연구인력 1500여명 가운데 송도와 용인 수지기술원 일부 인력이 이동, 총 900여명 규모의...
원자력통제기술원,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연료 등 9개 기관 15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0차 공동위 합의사항에 대한 이행실적 점검과 원자력 발전, 연구개발, 안전, 방사선 이용, 핵연료 등 5개 분야의 33개 의제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한국과 중국은 지난 1994년 한·중원자력협력협정을 체결했다. 미래창조과학부(구 과학기술부)와...
한국 측은 산업부를 비롯해 한국전력, 한국원전수출협회 등과 함께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원자력 유관기관, 경희대, 한양대, KAIST, K-INGS 등 총 4개의 국내 대학, 그리고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지오디자인, 코센, 에스원 등 10개 원전 엔지니어링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한국과 사우디간의 원자력 협력 논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