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제11차 차관급 한-중 원자력 공동위원회 개최

입력 2014-05-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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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연구개발·안전 등 5개 분야 33개 의제 협의

미래창조과학부는 27~28일 양일간 중국 북경에서 중국 국가원자능기구(CAEA)와 제11차 한·중 원자력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동위에는 미래부 이상목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원자력연구원, 원자력의학원, 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 원자력통제기술원,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연료 등 9개 기관 15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0차 공동위 합의사항에 대한 이행실적 점검과 원자력 발전, 연구개발, 안전, 방사선 이용, 핵연료 등 5개 분야의 33개 의제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한국과 중국은 지난 1994년 한·중원자력협력협정을 체결했다. 미래창조과학부(구 과학기술부)와 중국 국가원자능기구간 체결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약정’을 근거로 2000년부터 한·중 원자력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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