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 5월 조영제 사업 부문을 전담하는 동국생명과학을 설립했다. 동국제약은 2015년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지난해 4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하며 ‘신사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CJ헬스케어는 바이오기업 뉴라클사이언스와 앱콘텍에 각각 20억원을 투자했다. 메디톡스도 바이오벤처 엠틱스바이오에 20억원을 투자했다. 일동제약은...
동국제약에서 분사된 동국생명과학은 하남 미사지구에 위치한 ‘미사성민정형외과’ 부설 ‘이종석 족부족관절 센터’와 ‘모바일 CT 족부전문 비지팅 센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의료영상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뿐 아니라 모바일 CT(컴퓨터 단층촬영) ‘파이온(Phion)’ 운영 현황을 다른 병원 관계자들이 참관할 수 있게 했다....
지난 2013년 대웅제약이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으로 구성된 ‘올로스타’를 허가받았고 한미약품, LG화학(옛 LG생명과학), 유한양행, 일동제약 등 10여개 업체가 이 시장에 진입했다. 이미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는 지난 2014년 발매된 화이자의 ‘카듀엣’과 카듀엣의 제네릭 40여개 제품이 등장한 상태다. 국내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을 통해 새로운...
△ 세진전자, 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결정
△ 이에스에이, 30억원 규모 유증 결정
△ [조회공시] 신양오라컴, 감사의견 비적정설 관련
△ 나이벡, 스트라우만과 기술이전 계약
△ 하나머티리얼즈, 200만주 유상증자 결정
△ 엘오티베큠, 13억 규모 반도체 공정용 플라즈마 전처리시스템 계약
△ 동국제약, 조영제 사업 분할…'동국생명과학' 신설...
21일 동국제약은 조영제 사업 부문을 전담하는 신설법인 동국생명과학(가칭)을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5월1일이다.
신설법인은 동국제약의 100% 자회사로 조영제와 혈당측정기 등 의료기기의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한다. 기존에 조영제 등의 사업을 담당했던 사업부를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한 셈이다. 동국제약은 오는 4월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동국제약은 조영제 사업부문을 단순·물적 분할로 분사한 뒤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동국제약은 존속회사로 남고 신설회사인 동국생명과학은 비상장 법인이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회사 측은 "조영제 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해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약사는 동국제약, 동광제약, 명문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JW생명과학, LG생명과학,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이다.
베트남의 제네릭의약품 공공입찰은 총 5등급으로 구분된 등급제가 적용되는데, 그동안 국내 제약사는 베트남 내 의약품 공공입찰에서 5등급으로 분류돼 의약품 수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에 등급이 상향된 8개 제약사는 베트남...
국내 아웃도어 시장 철수 및 미국법인 저성장 흐름이 맞물리면서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7.5% 급감했다. 지난달 9만 원 수준이었던 휠라코리아 주가는 이달 들어 약세를 지속하며 7만 원 초반대까지 떨어졌다.
이밖에도 STX(-12.39%), 한미사이언스(-11.79%), JW생명과학(-11.33%), 티에이치엔(-10.37%) 등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동국제약은 17일 원광대학교병원과 의료영상기기 개발 및 인프라 공동 활용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MOU 체결은 원광대학교의 생명연구원이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의료기관 창업캠퍼스 연계 신개념 의료기기 원천기술 개발사업’의 주체로 선정돼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수술 중 CT 광학융합 영상시스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로엔이 2.30% 오른 7만1300원에 마감했으며, CJ E&M(+1.20%), 메디톡스(+0.81%)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컴투스(-9.42%), 셀트리온(-5.47%), 코오롱생명과학(-5.42%)은 하락했다.
그외 제이씨현시스템(+17.60%), 홈캐스트(+15.67%), 안트로젠(+14.40%)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동국S&C(-25.64%), 태웅(-24.59%), 현진소재(-18.3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솔브레인이 4.33% 오른 6만5100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생명과학(+4.14%), 코미팜(+3.35%)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카오(-1.44%), CJ오쇼핑(-0.93%), 컴투스(-0.63%)는 하락중이다.
그외 홈캐스트(+26.41%), 제이스테판(+20.53%), 동국알앤에스(+18.11%)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진 반면에, GMR 머티리얼즈(-30.00%), 동일철강(-12.39%), 비엠티(-10.05%) 등은...
제약주 가운데 동아쏘시오홀딩스(13.61%→8.33%), LG생명과학(13.10%→10.02%), 대웅제약(8.18%→7.16%) 지분도 줄였다.
국민연금은 또 한솔케미칼(14.19%→12.86%), LG화학(9.99%→8.72%), 대한유화(8.16%→7.01%), SKC(13.55%→12.47%) 등 화학주 종목의 비중도 축소했다.
제약·화학주 중 2분기 기준으로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했던 종목인 환인제약(2분기 기준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