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599.74p, 하락(▼24.45p, -3.92%)마감. 외국인 +34억, 기관 +1237억, 개인 -1322억

입력 2016-11-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개인의 순매도에 하락한 상태로 장을 종료했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45포인트(-3.92%) 하락한 599.7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개인은 매도를 보였다.

기관은 1237억 원을, 외국인은 34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132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4.2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부동산(-6.20%) IT S/W & SVC(-5.50%)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운송(-5.49%) 건설(-5.45%) 기타서비스(-4.92%)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방위산업(+7.43%), (+1.80%), 금(+1.07%)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풍력에너지(-12.38%), 태양광(-7.58%), 탄소 배출권(-6.04%), 게임(-5.55%), 정보보안(-5.5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로엔이 2.30% 오른 7만1300원에 마감했으며, CJ E&M(+1.20%), 메디톡스(+0.81%)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컴투스(-9.42%), 셀트리온(-5.47%), 코오롱생명과학(-5.42%)은 하락했다.

그외 제이씨현시스템(+17.60%), 홈캐스트(+15.67%), 안트로젠(+14.40%)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동국S&C(-25.64%), 태웅(-24.59%), 현진소재(-18.3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로코조이(+29.92%), 빅텍(+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9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1068개다. 17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9원(+1.06%), 일본 엔화는 1123원(+3.43%), 중국 위안화는 169원(+1.2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켐트로닉스, EUV노광 공정 PGMEA 최종 테스트 돌입…99.999% 초고순도 구현
  • 거인군단 '안경 에이스' 박세웅에 내려진 특명 "4연패를 막아라"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74,000
    • +5.26%
    • 이더리움
    • 4,172,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632,500
    • +5.33%
    • 리플
    • 717
    • +2.58%
    • 솔라나
    • 223,500
    • +10.97%
    • 에이다
    • 633
    • +5.15%
    • 이오스
    • 1,112
    • +5.6%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50
    • +5.78%
    • 체인링크
    • 19,310
    • +5.92%
    • 샌드박스
    • 610
    • +6.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