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현재 목동유수지 일대 복합개발, 마포 유수지 복합문화타운 조성 등 각 지자체가 복합문화단지 조성, 문화·체육시설 건설 등 유수시설을 활용한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차수요를 주차전용빌딩으로 해소하면 지역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다만 규제심판부는 유수시설의 방재기능을 유지하고 지속 보강해야 한다는 전제를 달았다....
메리츠증권이 1조3000억 원 규모의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 PF(프로젝트파이낸싱) 금융주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건은 일레븐건설의 시행과 현대건설의 시공으로 이태원동 유엔사부지에 아파트(420세대), 오피스텔(723실), 복합시설(호텔‧오피스‧판매시설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기존 브릿지대출 상환과 금융비용 등으로...
철거하고 도심개발이 이뤄지자 집을 잃은 영세민들이 몰려들면서 형성됐다. 수차례 정비를 추진했지만, 보상문제로 갈등을 겪으면서 진행되지 못했다.
이후 서울시는 지난 2020년 6월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인가·고시했다. 26만6502㎡ 부지에 최고 35층 주상복합 974가구, 최고 20층 아파트 1864가구 등 총 2838가구의 주택과 근린생활시설, 공원, 교육시설...
앞으로 평택지제역세권 지구는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시설을 갖춘 모빌리티 특화 도시(M-시티)로 개발한다. 미래형 복합환승센터도 들어서 도시공간 구조를 모빌리티 흐름에 맞게 설계할 계획이다.
진주문산, 6000가구 규모 우주산업 육성 거점 도시로
경남 진주시 문산읍 일대에 140만㎡ 규모로 들어서는 진주문산 지구는 정부 우주산업클러스터...
세부 핵심전략은 △신산업 혁신·창업 공간 구축 △열린 녹지네트워크 조성 △도심형 복합주거 공급 △용적률 인센티브 등으로 잡았다.
서울시는 AI·ICT 기반의 신산업 혁신·창업 공간 구축을 위해 신산업 용도를 연면적의 30% 이상 의무 도입하고 이에 상응하는 도시계획시설 폐지로 인한 공공기여 중 30%를 완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자상가 일대 개발 시...
장호준 SK에너지 S&P(Solution&Platform) 추진단장은 “SK시화산업주유소 복합 개발은 부동산 개발 역량을 갖춘 SK리츠와 처음 나서는 주유소 개발 프로젝트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석유마케팅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탄소감축 촉진 및 미래 성장 사업의 성과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월 강남구 자곡동 수서차량기지 일대를 입체복합개발 우선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프랑스 파리의 고밀 복합개발 지역인 리브고슈처럼 차량기지 기능을 유지하면서 상부를 기존도시와 연계한 입체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구로구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의 경우 지난달 정부가 ‘타당성 없음’으로 결론 내리면서 사실상 백지화됐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아이를 중심으로 이웃 간의 교류와 소통이 살아나는 ‘커뮤니티 케어 하우징 : 육아친화형 복합주거단지’라는 주제로 열린다. 공모 대상지는 도심 역세권 부지로, 현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별관으로 이용 중이다.
설계조건은 용적률 300% 이하, 건폐율 80% 이하, 8층 이하이며, 거주계층, 가구 수 및...
노후산단 재생사업 활성화구역은 재생사업지구 내 도심 노후산단이 지역 균형발전 및 경제성장의 거점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산업, 문화, 편의 기능 등 고밀·복합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대전일반산업단지의 사업 규모는 5만4223㎡, 사업비는 1000억 원, 사업시행자는 대전도시공사다. 청년창업 활성화 단지를 목표로 청년창업보육센터, 공공데이터센터...
이에 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금융 투자여건 조성 및 적극적인 금융기능 도입 △다양한 도시기능 복합화 △보행중심의 도시환경 조성 △세계적인 수변 도시경관 창출 등으로 국제금융중심지 육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국제금융 중심지구’ 내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지역을 대상으로 일반상업지역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할 수...
해당 개정안에는 방재지구나 반지하 주택 수가 전체 건축물 수의 과반인 경우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시 구역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토부는 이달까지 행정예고에 대한 의견제출을 마치고, 규제심사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즉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해 여름 전례 없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발생하자 정부가 예방 및 대응을...
4365억 원이 투입되는 행정중심복합도시~탄천 연결도로는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상의 광역도로 확충사업 중의 하나로 행복도시와 부여군, KTX 공주역 등 서남 방면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2029년까지 세종시 금남면과 공주시 탄천면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신규 선정된 5개 예타조사 대상사업은 향후 조사수행기관(한국개발연구원(KDI)...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저 이용부지 복합개발을 통한 도시주거시설 및 노인복지시설을 제공하고 동·서쪽 일부 도로를 확장 개설해 원활한 교통체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계획에는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238가구)과 오피스텔(18가구), 근린생활시설 건립, 노인종합복지시설 설치 등도...
도심복합사업은 기존 재개발 등 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재 추진 중인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 6곳은 2021년 12월 지구 지정돼 총 7700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된다.
LH는 6곳의 선도지구가 지역사회 거점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토부는 간선철도를 통해 운송된 화물이 곧바로 상하역→화물분류→문전수송 과정으로 이어지도록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물류시설도 구축키로 했다. 경부선(의왕ICD~부산역) 등 1개 노선당 2개 이상 역에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간 철도수송이 어려웠던 도심지까지도 배송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 역사, 차량기지 등과 연계한 생활 밀접 배송서비스도...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이후 상부공간을 녹지 및 일반 도로화,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서초IC, 양재IC 등 대규모 가용지를 상징성과 경쟁력 있는 거점 공간으로 조성 △롯데칠성 부지 등 주변 개발 사업지와의 계획적 연계 방안 등을 검토한다.
이번 공간구상을 통해 연장 7km 규모의 선형공원 '서울 리니어 파크(가칭)' 조성방안도 마련된다. 서초IC, 양재IC...
이번 설계 공모에서는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논의를 거쳐 “거주와 비거주의 공존”, “작고 단일한 도시(Small Compact city)” 등의 개발 콘셉트를 제시했다.
총 26개 응모작 중 선도지구별로 주거 기능 강화와 함께 복합시설이 어우러지면서 지역 역동성 제고를 목표로 설계된 6개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별 정보는 도심 복합사업 설계 공모 누리집을...
관련 ‘복합 문화단지’ 조성으로 격상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 건립에 필요한 제반 사업을 추진하기 쉬워진다. 부동산 개발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만큼, 중간 단계의 에이전시를 거치지 않고 현대차 스스로 빠르게 의사를 결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도 있게 됐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의 핵심축 가운데 하나인 도심항공...
이번 시험 발사체에는 코오롱데크컴퍼지트가 보유하고 있는 초경량, 고내열성 복합재 부품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된 다양한 주요 부품들이 적용됐다. 특히 발사체가 우주궤도에 정상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추진력을 공급하는 추진시스템에 핵심부품을 공급했다. 이외에도 발사체 상부에 탑재되는 위성 등의 탑재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고 강성 구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