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동부간선도로, 언주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2개 노선 일부구간에 대해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노후 도로조명 시설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구간은 동부간선도로(수서지하차도)와 언주로(개포지하차도) 양방향이다.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1개 차로의 부분 통제가 있을 예정이다.
교체 대상은 지하차도...
이번 평가에서는 한국남동발전, 한국도로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23개 기관이 'A' 등급을 받았다. LH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15곳이 'D' 등급을 기록했다. 이 중 한국마사회와 국립생태원 등 5개 기관은 2년 연속 D 등급이었다. 코레일과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3개 기관은 'E' 등급을 받았다. 경평에서 2년 연속 D등급을 받거나 E등급을 받은...
2차 실사 시승 역시 일반도로 시승이 아닌,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지난 4월 진행됐다. 조향성능로를 비롯해 올해 행사부터는 고속 주회로에서 고속 영역에서 주행 안전성과 소음, 추월 가속 성능 등을 평가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3차 상세제원 평가는 한국자동차공학회 대회의실에서 지난달 4일 열렸다. 실차 시승에 참여한 심사위원단은 주요...
해당 공사는 실시간 교통 정보의 수집·제공을 위한 도로전광표지, CCTV, 영상검지기 등 교통관리시스템의 전원 공급 선로 교체를 위한 목적이다. 공단은 이번 공사로 누전 사고 예방이나 시스템 안정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교통통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성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은 보다 신뢰성...
ㅋㅋㅋ", "도로 깡패 ㅎㅎ" 등의 댓글이 달렸다. 대부분 재밌다는 반응이지만 장관 발언으로는 경솔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또 운전문화가 가장 안 좋은 나라로 근거도 없이 이탈리아를 언급한 것도 국가간 갈등의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
참고로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조사한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80.87점으로 전년(78.94점)...
22일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도로 선형별 교통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발생한 교통사고 중 굽은 도로 내리막길 교통사고 치사율은 6.54명에 달했다.
치사율은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다. 굽은 도로 내리막길에서 교통사고가 100건 날 경우 6.54명이 죽음에 이르렀다는 의미다.
지난해 7월 전남 여수시 좌수영로...
지난해 기관장 업추비가 가장 많은 곳은 4190만 원인 도로교통공단으로 전년 대비 20.9% 증가했다. 도로교통공단의 기관장은 서울경찰청장을 지낸 이주민 이사장으로 지난해 2월 취임했다.
도로교통공단 측은 "순수 업추비 지출은 1962만 원"이라며 "업추비 내역에 순수 업추비 외에 타 기관에서 다른 항목으로 분류하고 있는 사항이...
특히 쓰레기는 전용도로와 녹지대의 오염원이 될 뿐만 아니라 차량 통행에 지장을 줘 교통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
공단은 자동차 전용도로에 순찰 차량과 작업 차량 등 40여 대의 블랙박스 및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적발할 예정이다. 도로전광표지판(VMS)에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알리는 문구도 송출된다.
특히 상습투기가 발생하는...
2일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망자 1만7312명 중 38%인 6575명이 보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인 19.3%(2019년 기준)보다 2배 정도 웃도는 수치다.
공단은 특히 자동차와 보행자가 뒤섞이는 보차혼용 도로에서는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근...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그룹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콘퍼런스에서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실천하고 있다.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금융사기 범죄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 범죄 예방 유공 경찰관 및 시민 포상, 지적장애인 대상 금융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이은 이번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의 MOU 체결은 서울지역의 교통약자보호구역, 안전속도 5030구간 등 전체 도로 상에서의 화물차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확대된 프로젝트로써 향후 전 차종 및 전국단위 서비스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량의 주행거리와 위치, 운행패턴 빅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캐롯플러그’의 상용화와 이를 통해...
코스 도면은 도로교통공단 교육운영처의 조언을 받아 설계했다. 바닥 면은 사고 발생 시 부상을 방지하고자 충격흡수에 유리한 탄성포장 공법으로 시공했다. 연습장은 6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한다.
안전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전동보장구의 사용과 관리방법, 안전수칙, 사고 대응방법, 도로교통 안전법규 등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안전공단은 국가도로교통센터와 자동차 검사 제도 및 인프라 개선을 통한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몽골의 자동차 검사 환경 개선을 위해 그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 인프라 등을 상호 교환하고,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공동 회의, 세미나,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시에 단지 인근으로 NC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순천조례사회복지관,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조례호수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순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조례초·왕운중·강남여고 등으로의 통학도 용이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동순천IC를 통한 순천-완주고속도로의 진입이 쉬워 남원시...
도로교통공단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제1종 특수면허 시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소형견인차 면허 응시자 수가 2017년 7994명에서 2021년 1만1519명으로 약 1.4배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합격자 수 역시 2017년 5148명에서 2021년 7132명으로 약 1.4배 증가했다.
운전면허 제1종 특수면허에 속하는 소형견인차 면허는 총 중량이 750㎏ 초과 3000㎏ 이하인 트레일러를...
단지 인근에 트램역사가 조성돼 향후 교통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동서대로, 한밭대로 등을 통해 대전 도심권과 인근 도시 접근이 편리하다.
반경 1.5km 내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대전한국병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등 의료기관과 송촌동 행정복지센터, 용전동...
도로교통공단은 터널 진·출입 시에는 반드시 감속하거나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4일 공단에 따르면 터널 교통사고 건수는 2016년 535건에서 2020년 771건으로 5년간 44.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연평균 1.3% 감소했으나 터널 교통사고는 연평균 9.6% 늘었다.
또 터널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6년 27명에서 2020년 40명으로 48.1...
위험구간 정비를 위해 도로교통공단의 특수차량(TSCV)을 이용한 교통안전점검을 개통 전 실시 완료했으며, 고정식·이동식 과속단속 장비도 9개소 설치했다.
주요 나들목, 영업소, 터널 입구 등 16개 제설 취약구간에 원격조정 자동염수분사시설을 설치했으며, 살얼음이 발생해 교통안전이 저해될 수 있는 교량에는 기상정보시스템(WIS) 2개소를 구축해 기상 상황...
개통에 앞서 위험구간 정비를 위해 도로교통공단의 특수차량(TSCV, Traffic Safety Checking Vehicle)을 이용한 교통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주요 나들목, 영업소, 터널 입구 등 16개 제설 취약구간에 원격조정 자동염수분사시설을 설치했다. 또 살얼음이 발생해 교통안전이 저해될 수 있는 교량에는 기상정보시스템(WIS:Weather Information System) 2개소를 구축해 기상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