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순천’ 5월 분양

입력 2022-04-14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하 4층~지상 29층, 총 2019가구 규모

▲‘트리마제 순천’ 투시도. (자료제공=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순천’ 투시도. (자료제공=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는 전남 순천시 조례동 일원에 들어서는 ‘트리마제 순천’ 아파트를 5월 분양한다.

트리마제 순천은 지하 4층~지상 29층, 31개 동, 전용면적 84~264㎡, 1단지 1314가구, 2단지 705가구 총 201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두산에너빌리티의 하이엔드 브랜드 ‘트리마제’가 적용된 단지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가 마련되며 단지 내에는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모티프로 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워터가든과 물놀이터, 펫 가든, 고급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라이브러리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내부 설계도 강점이다. 우선 단지는 전용 84~264㎡형의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폭넓은 평면 구성을 통해 수요자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선택폭을 키웠다. 남향 위주의 단지 설계에 전 가구 맞통풍 4베이 이상의 판상형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우수한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는 약 17만㎡에 달하는 대규모 호수공원인 조례호수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웅방산을 뒤로 품은 친환경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동시에 단지 인근으로 NC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순천조례사회복지관,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조례호수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순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조례초·왕운중·강남여고 등으로의 통학도 용이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동순천IC를 통한 순천-완주고속도로의 진입이 쉬워 남원시, 익산시, 전주시 등 인근 주요 도시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순천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를 이용 가능해 광양시, 여수시, 진주시 등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에서 차량 약 10분 거리에 KTX순천역과 순천종합버스터미널도 있다.

견본주택은 순천시 조례동 일대에 마련된다.


대표이사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56,000
    • -1.37%
    • 이더리움
    • 4,550,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889,000
    • +4.1%
    • 리플
    • 3,040
    • -1.11%
    • 솔라나
    • 199,300
    • -2.54%
    • 에이다
    • 621
    • -2.97%
    • 트론
    • 434
    • +2.12%
    • 스텔라루멘
    • 360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60
    • +0.72%
    • 체인링크
    • 20,550
    • -1.58%
    • 샌드박스
    • 211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