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팅몰은 소비자들이 건강식단을 정기구독할 수 있는 ‘케어식단’과 간편건강식ㆍ반찬ㆍ건강 주스ㆍ소스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건강마켓’ 등 두 가지 코너로 구성됐다.
이 중 ‘케어식단’이 정기 구독 서비스 형태로 운영된다. 고객이 저당식단ㆍ라이트식단ㆍ웰니스식단 등 세 가지 건강식단 중 원하는 식단을 선택하면 택배를 통해 고객 집으로 정기...
실제로 동원F&B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대 신선 HMR 온라인몰 더반찬을 통해 ‘동원샘물 프레쉬’를 시범 운영해 3달간 약 30만 개의 아이스팩을 대체하는 환경보호 효과를 거뒀다.
‘동원샘물 프레쉬’의 페트병은 100% 재활용 및 재사용이 가능하며 플라스틱 저감화를 지속해 2013년 환경부로부터 환경 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페트병의 무게를 12.9% 줄여...
또 달걀, 김, 두부, 콩나물 등 반찬으로 주로 활용하는 식자재 수요도 높았다. 정부가 개학 연기를 발표한 지난달 24일 이후에는 핫도그, 피자, 튀김류, 돈가스 등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간식 HMR 제품과 소시지, 베이컨, 어묵 등 반찬 제품 구매가 확대됐다.
집밥을 위한 식료품, 가공식품 구입처에도 변화가 있었다.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면서 온라인 구매...
이달 말까지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과 GS프레시 온라인 쇼핑몰에서 각각 3만 원과 5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할인해 준다. 16일부터 31일까지는 오아시스마켓에서 8만 원 이상 결제 시 4000원을 할인해 준다.
오는 29일까지 전국 모든 슈퍼마켓과 배달의민족, 요기요에서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할인해 준다.
또 전국 모든 약국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우선 ‘나물캔’ 4종(120g/1980~3300원)은 대표적인 ‘엄마 반찬’인 나물류를 통조림으로 기획한 상품이다. 나물은 손질과 세척이 번거로운 데다 유통기한이 짧아 다 먹기도 전에 버려지기 일쑤인데, 정성껏 손질한 나물을 삶은 후 멸균 포장해 오래 두고 언제든 손쉽게 조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돼지등심덧살’(1kg/팩/2만4590원)은 시중에서 가브리살이나...
동원홈푸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가정간편식(HMR) 온라인몰 더반찬이 재사용 가능한 배달용 에코박스를 도입하고 필(必)환경 경영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더반찬은 최근 버리지 않고 재사용할 수 있는 에코박스를 특수 제작해 HMR 배송용으로 시험 운영을 시작했다.
에코박스는 특수 섬유로 제작해 손상과 오염이 적어 반복 사용할 수 있으며 내부의...
대형마트에서 반찬도 ‘배달’시켜 먹을 수 있게 됐다. 아침 출근길에 골라둔 반찬을 퇴근 길에 당일 배송 받아 저녁식사 반찬으로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홈플러스는 매장 내에 즉석반찬 전문점 ‘삼청동식탁’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대형 유통채널에서 즉석반찬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은 홈플러스가 처음이다.
지난달...
대패삼겹살을 넣은 김치볶음과 담백한 두부로 구성된 두부김치는 반찬이나 안주로 먹기 좋다.
이 밖에도 땡초크랩마요 김밥∙심각김밥, 떡갈비 버거, 만능양파햄 샌드위치 역시 최대 조회수가 470여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레시피들을 그대로 재현했다.
백종원의 요리비책 간편식 시리즈의 모든 상품 라벨에는 관련 레시피 영상으로 연결되는 QR코드가...
또 이번 주 중에는 그날그날 매장에서 갓 만든 신선한 반찬을 배송해 주는 서비스도 대형마트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전 국민 건강 UP 프로젝트’ 기획전을 통해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 보양식, 가습기, 공기청정기, 홈트레이닝 용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세제, 위생용품도 최대 50% 싸게 팔고, 품귀현상을 빚었던...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에는 약밥과 오곡밥을 묵은 나물 반찬과 함께 싸서 먹고 부럼을 깨고 귀밝이술을 마시며 잡귀를 물리치고 집안의 복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
특히 귀밝이술은 ‘정월 대보름날 아침 식사 전에 데우지 않은 찬 술을 마시면 정신이 나고, 귀가 더 밝아지며, 그 해 즐거운 소식을 듣는다’고 해서 생겨난 풍속이다. 귀밝이술은 아침 식전에...
안 먹을 거다”라며 “김은 눅눅하다”라고 반찬 투정을 했다. 또한 어머니의 밥상을 앞에 두고 굳이 시리얼을 꺼내 먹어 서운함을 안기기도 했다.
하지만 다음날이 되자 팝핀현준은 어머니에게 “요리를 배우고 싶다”라며 함께 김을 굽고 콩나물 볶음을 만들었다. 그 모습을 영상으로 찍기까지 했다. 180도 달라진 모습에는 전날 다녀온 지인의 모친상이 이유가 됐다....
6년 전부터 이곳에서 경비 근무를 한 그는 “반찬가게 같은 곳은 명절 뒤 매출이 일반적으로 줄지만, 이런 상가는 명절 끝나면 손님이 더 많아지곤 했다”며 “그런데 지금 상가 안쪽 가게로 갈수록 개시도 못할 정도로 상황이 안 좋다”고 밝혔다.
◇감염 위험에도 마스크 쓰기 힘든 상인들 = 편의점, 카페, 백화점 등 가는 곳마다 점원들은 방역용 마스크를 쓰고...
간장, 소금 등으로 맛을 내는 일반적인 반찬과도 차별화되는데, 두 번 발효한 덧장액젓에 메주를 넣어 한번 더 발효시킨 특허 받은 ‘한식 발효장’을 사용해 깊고 깔끔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판매 중인 소고기 장조림, 소고기 꽈리고추 장조림, 무말랭이 무침, 오징어채볶음 등 비비고 찬 4종은 유자녀 가구와 신혼부부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아예 조리된 모둠전을 냉동한 상품인 ‘더반찬 시그니처 모둠전’ 매출은 5배, 밀키트 형태로 다듬은 ‘마이셰프 소고기 육전’ 또한 3배 이상 늘었다.
SSG닷컴 새벽배송은 설을 앞둔 23일과 24일,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도 매일 90% 이상 주문마감을 기록했다. SSG닷컴 관계자는 “메인 화면에 명절 음식 레시피와 상품을 함께 제안하고 설 상품 기획전을 실시하는 등...
컨버전스 창업의 예로는 낮에는 분식, 밤에는 맥주를 파는 매장이나 악세서리 파는 커피숍, 식당에서 반찬가게를 겸하는 것 등이 대표적이다.
공유경제의 확산은 창업시장에도 번질 전망이다. 공유주방을 통해 창업 전 미리 시장을 테스트하고 점포를 공유하는 사례도 증가할 전망이다. 컨버전스 창업이 동일한 사업주가 다른 업종을 공존하는 것이라면 점포공유는 낮과...
동원홈푸드의 가정간편식(HMR) 온라인몰 더반찬은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차례상’의 예약 한정 판매를 19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더반찬이 지난 2018년 추석 처음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차례상’은 최근 변화하고 있는 명절 풍속도에 따라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매 명절 시즌마다 완판 기록을...
1970~1980년대 도시락 반찬 등으로 친숙한 사각햄을 3단계 직화 오븐으로 구워 익숙한 햄과 새로운 불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겉을 빠르게 구워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시어링(Searing), 속을 충분히 익히는 로스팅(Roasting), 직화로 노릇하게 굽는 그릴링(Grilling) 총 3단계의 공정을 통해 육즙은 살리고 불맛을 저했다....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HMR) 전문몰 ‘더반찬’이 ‘더반찬 산타위크’를 20일까지 진행한다.
‘더반찬 산타위크’는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운뽑기 이벤트다. 랍스타부대찌개(16일), 홍게품은육전(17일), 트러플한우불고기(18일), 고인돌새우갈비(19일)찜 등 요일별 메뉴 4종을 각각 100명에게...
최근에는 반찬과 밀키트 정기 구독까지 신청하면서 장 보는 시간이 크게 줄었다.
구독경제가 소비자의 삶을 바꾸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장보기의 중심이 이동한 데 이어 최근에는 주기별로 필요한 물품을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구독경제 이용자가 늘고 있다. 구독경제 초창기 모델이 신문과 잡지 등 인쇄물과 우유 정도였다면 최근에는 품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