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정 교수는 한국망막학회 회장, 대한안과학회 회장, 한국포도막학회 회장, 한국임상시각전기생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망막 질환 관련 다양한 저서를 역술하는 등 한국의 안과학 분야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중앙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정흠 교수의 영입에 따라 국내 망막 진료에 있어 최고의 입지를 구축하고 특히 황반변성 분야의 전문 진료기관을...
차바이오텍은 분당차병원 송원경 교수팀과 함께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치료제에 대한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지인 스템셀리포트(STEM CELL REPORTS)에 게재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배아줄기세포치료제를 투여한 결과 우려되는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4명의 환자에게 배아줄기세포...
대한성형안과학회장 직무를 수행중인 원광대학교병원 김상덕 교수가 성형안과의 기본 교과서로 사용하게 될 ‘성형안과학’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성형안과학은 지난 2004년 발간된 이후 2009년 제2판 개정을 거쳐, 2013년 대한안성형학회가 대한성형안과학회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올해 제3판 개정판이 나왔다.
지난 2014년 제10대 대한성형안과학회장으로 선출 된...
대한안과학회에 발표한 온누리스마일안과의 임상결과를 살펴보면, 128안에 난시 교정술을 시행한 결과 환자의 85%가 안경 없이 생활이 가능한 난시 1.0디옵터 이내로 교정되어 교정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단계 치료는 근시교정으로 마무리 된다. 난시를 교정한 후, 환자 개개인의 각막상태나 판단에 따라 라식, 라섹이나 최신 스마일 시력교정 등 레이저...
25일 건양대의대 안과학교실 연구팀이 대한안과학회지 최근호(2015년 1월호)에 게재한 논문(전산화 단층촬영으로 측정한 정상 한국인의 눈물샘 부피)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눈물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은 눈물샘의 부피가 감소하기 때문으로, 자연스러운 신체 노화 현상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눈물샘은 기본 기능인 눈물 분비 외에도 안구 표면의...
지난 10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승기배 병원장, 김재호 명예교수, 주천기 의과대학장, 김만수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서울성모 안은행장), 정성근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박찬기 센터장 등 100여 명의 교직원들은 2년 연속 인공수정체 삽입술 4000례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승기배 병원장은 “안센터는 세계와 겨룰...
대한안과학회 연구결과에 따르면 어린이 약시 치료는 8세 이후에 하면 완치율이 크게 떨어진다. 4세 때 완치율은 95%이지만 5세 이후에는 완치율이 계속 낮아져 8세는 23%로 떨어진다.
숫자를 읽지 못하더라도 만 3세만 되면 일반 시력검사는 가능하다. 아이가 생후 6개월이 돼도 눈을 잘 맞추지 못하거나 평소 눈을 심하게 부셔하거나 찡그리는 경우, 물건을...
대한안과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시절 근시 등의 유병률이 전 인류 대비해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 분석결과에 의하면 12~18세 연령의 10대 청소년의 근시 유병률은 80.4% (-0.75 디옵터 이상), 실명 유발 가능성이 있는 고도근시 유병률은 12%(-6 디옵터 이상)에 달했다.
이 같은 결과의 원인으로 스마트폰, TV, 컴퓨터...
48년 7월 국회 헌법기초위원장으로 헌법 제정에 참여한 뒤 대한민국 건국에 참여했다. 초대 농림부장관과 제2대 국회 부의장도 역임했다. 농림부 장관 재직 시 농지개혁을 주관했다. 한민당 등은 공산당식 농지몰수라며 비판하였다. 그러나 조봉암은 공산당의 무상몰수 무상분배안을 채택하지 않고 유상매수 무상분배안과 유상매수 유상(저가) 분배안을 혼용했다....
특히 한국망막학회가 지난해 12월3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연령대별 주의해야 할 4대 망막질환’을 발표, 30~40대 당뇨환자는 당뇨망막병증을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당뇨망막병증은 황반변성ㆍ녹내장과 함께 실명을 일으키는 3대 안과 질환이다. 당뇨병으로 인해 망막의 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발생하는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으로 안구...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장팀과 가톨릭의대 안과 및 시과학교실(김재련, 김현승 교수팀)은 이 같은 스마일 시력교정 임상 연구 결과를 112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 발표했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은 “수술 전 최대 교정시력(평균 1.0~1.2)에 비해 수술 후 최대 교정시력이 어떠한지에 대한 안전성 평가에서 환자의 98.4%가 시력표가 한줄 이상...
이는 약 100건의 대한안과학회지 논문 메타분석 및 최근 5년간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투명한 신경조직으로 빛을 감지해 사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기관이다. 망막질환은 선진국의 실명 제1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한국망막학회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실명을 유발할 수 있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대학내 안과 송종석 교수팀이 지난 2일 일산 킨택스에서 열린 '제112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백내장 수술 합병증 해결방법을 발표해 세광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송 교수팀이 발표한 주제는 ‘백내장 수술을 하는 안과의사에게 보험이 필요한 이유’다. 백내장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대처법을 안과의사가 항상...
처음 국내에 아마리스라식을 도입하고 지금까지 아마리스라식에 대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이오스안과의 오정우 원장이 ‘제111회 대한안과학회’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마리스레드를 이용하여 ‘올레이저 라섹’을 할 경우 기존의 라섹수술보다 시력 회복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
또한 기존의 라섹수술의 경우 수술 후에 시력이 개선되었다가...
‘ASA 노안’ 교정수술을 개발한 스벤리 박사는 지난 2010년에 세계최대 안과 학회인 미국 백내장 굴절학회에서 ASA노안을 주제로 한 연구로 최고 논문상을 수상하며 노안 수술 분야에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학회에서 스벤리 박사는 “기존의 노안 수술은 복잡하게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한쪽 눈은 가까운 곳만 볼 수 있게 근시를 남겨두고, 다른 한쪽 눈은 멀리만 볼 수...
문 교수는 소아안과, 사시, 저시력클리닉 등의 분야에서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저시력인을 위한 시각 재활치료를 위해 다양한 연구를 해오고 있다.
또한, 문 교수는 대한안과학회 부회장, 검안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회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 저시력연구회 회장 등을 맡아 폭넓은 학술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문 교수는 매년 저시력인을 위한 시각재활사업과 무료 노인검진 및 국내외 오지 안과 무료 진료활동 등 실명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공로로 지난해 11월 대한안과학회로부터 ‘태준 안과 봉사상’을 수상하고, 상금 전액을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실명예방기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문 교수는 매년 저시력인을 위한 시각재활사업과 무료 노인검진 및 국내외 오지 안과 무료 진료활동 등 실명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공로로 지난해 11월 대한안과학회로부터 ‘태준 안과 봉사상’을 수상하고 상금 전액을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실명예방기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일반 전시 공간에 다른 고화질 TV 들과 함께 ‘시네마 빔 TV’를 배치해 최신 고화질 TV와 견주어 손색없는 화질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 프리미엄 IPS 패널로 무장한 디스플레이 제품
LG전자는 프리미엄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탑재한 모니터, PC 신제품 및 다양한 크기의 디지털 사이니지도 대거 선보인다....
대한안과학회가 조사한 결과 1980년대 23%에 그쳤던 어린이 근시 유병률은 2000년대 상반기에는 46.2%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흔히 근시가 발생하면 안경으로 교정하고 이후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수술로 회복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안과 전문의들은 근시를 방치할 경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근시가 계속 진행돼 고도근시가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