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백씨엠, 주식양수도 계약 따른 최대주주 변경
△토필드, 14일 주권매매거래정지
△브리지텍, LG유플러스와 151억 규모 공급계약
△대양제지, 골판지 가격 담합 109억 과징금
△삼일기업공사, 82억 규모 신축공사 계약 체결
△연우, 중국 자회사에 36억 출자 결정
△대림제지, 골판지 가격 담합 55억 과징금
△와이엠씨, 中 반도체 업체와 864억 기술지원 계약...
대양제지는 지난해 1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39억원으로 1.7%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11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대양제지는 "판매단가 하락 및 원가상승으로 영업실적이 감소했다"며 "당기순이익은 우발충당부채 등을 반영해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품절주 랠리+제약주 강세… 대양금속 81.14%↑ = 29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이번주에도 ‘우선주 랠리’수혜주가 이어졌다. 지난 15일 가격제한폭 확대 이후 주식시장에서 상한가 종목의 대부분을 우선주가 휩쓸면서다. 일반적으로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가격이 싸고 시가배당률도 높다. 저금리국면 또는 기업의 성장성이 낮은...
하지만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삼보판지, 대양제지, 태림포장 등 기존 기업들의 점유율이 80% 넘는 상황에서 대림제지가 새롭게 시장에 진출한다 하더라도 시장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실제로 골판지 원단과 상자 생산이 본업이던 산성앨엔에스의 경우 화장품 사업 등에 진출하며 사업다각화를 꾀하기도...
[올들어 40% 급등 … 머스트투자자문 등 13만여주 매도]
[공시돋보기] 대양제지공업의 주가가 최근 급등세를 보이자 차익을 실현하는 매물이 나오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머스트투자자문 및 특수관계인은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약 12만7000주를 장내매도했다. 매도가격은 1만2000원에서 1만5000원대였다. 같은 기간...
지난주에는 코아스, 현대상선, 금호산업, 일성건설, 대양금속 등이 상승률 순위 1~5위를 차지했고 태평양물산, 대현, KC그린홀딩스, 로케트전기, 영풍제지 등은 하락률 상위권에 자리했다.
◇코아스, DMZ 내 세계평화공원 조성 소식에 상승 = 2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코아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코아스는 한 주간 무려 4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