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대림제지, 사양사업 확대 나서는 이유는?

입력 2015-02-24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5-02-24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공시돋보기]대림제지가 사양사업으로 분류되고 있는 제지업종에 대한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골판지 원지 생산에서 골판지 상자 제조와 판매업 등으로 사업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것.

24일 대림제지는 다음달 23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골판지, 골판지 상자 제조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 관계자는 "최근 택배산업 성장 등으로 골판지 시장의 업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골판지 원지 생산 뿐만 아니라 상자 제조와 판매업을 통해 사업다각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총을 통해 사업목적 추가에 나선 후 신규 투자를 통한 공장 추가 설립 등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골판지 시장은 국내 온라인시장이나 해외 역직구시장이 성장하면서 중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은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골판지주 영업가치 상승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 원재료인 폐지 가격이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골판지 업체들의 가격결정력 역시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삼보판지, 대양제지, 태림포장 등 기존 기업들의 점유율이 80% 넘는 상황에서 대림제지가 새롭게 시장에 진출한다 하더라도 시장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실제로 골판지 원단과 상자 생산이 본업이던 산성앨엔에스의 경우 화장품 사업 등에 진출하며 사업다각화를 꾀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대림제지 관계자는 "골판지 시장의 성장세가 기대되는 만큼 시장 진출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골판지 부문 뿐만 아니라 부동산 임대 및 매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쿠팡Inc, 1분기 3545억 영업손실⋯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종합]
  • 첨단바이오 ‘재생의료’ 시장 뜬다…국내 바이오텍 성과 속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2: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74,000
    • +0.06%
    • 이더리움
    • 3,492,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2.35%
    • 리플
    • 2,084
    • +0.14%
    • 솔라나
    • 128,000
    • +1.91%
    • 에이다
    • 386
    • +3.49%
    • 트론
    • 504
    • +0%
    • 스텔라루멘
    • 237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70
    • +1.17%
    • 체인링크
    • 14,480
    • +2.7%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