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범정부 총괄점검팀을 운영하고 주요 산단에 첨단감시장비 활용, 환경청·지자체 사전 합동점검으로 사업장의 대기 배출시설 배출 감축도 강화했다.
효과는 만족스럽다.
가장 최근인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시행한 ‘제3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분석 결과를 보면 전국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3.3㎍/㎥로 전년 동기(24.3㎍/㎥)보다 1㎍/㎥(4.1...
환경과학원은 2020년부터 3년간 수행된 소규모 사업장대기오염물질 배출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관할구역 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현황과 함께 실측 및 현장 조사 결과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방지시설 관련 환경진단 전문가인 박종호 이아이씨티 박사가 민간전문가 대표로 '자동차 정비·도장시설의 방지시설 현황 및...
LG전자는 각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를 자체 점검 및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환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더 나아가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도 줄여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 내 환경시험실을 구축하고 오염물질의 대기 배출농도 모니터링 및 측정 신뢰성 확보를 위한 연구를...
삼성SDI의 온실가스 주요 배출 원인은 LNG로 이를 줄이기 위해 LNG 보일러를 전기보일러로 대체하고 드라이룸 내 제습기의 스팀 사용량을 줄이기로 했다.
또 소각설비(대기방지시설)를 LNG 미사용 흡착설비로 교체할 계획이며 공정에서 발생한 폐열을 회수하거나 재활용해 2050년까지 LNG 사용 원 단위(매출 1억 원당 LNG사용량)를 크게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공해 유발 경유차 퇴출에 속도를 내고 난방시설, 공사장, 소규모 사업장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생활 주변시설 관리를 강화하는 데 방점을 뒀다. 2030년까지 총 3조8000억원을 투자한다.
오 시장은 "2026년까지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제주도와 비슷한 수준인 대기환경기준 15㎍/㎥까지 낮추고, 2030년까지는 대기오염물질을 절반으로 감축해서...
이 밖에도 환경안전연구소를 통한 독자 저감기술 개발을 통해 오는 2040년에는 대기ㆍ수질 오염물질 ‘자연상태’ 수준으로 배출에 도전한다. 또 공정 가스와, LNG 등 사용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직접배출 제로화’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업계 최초로 개발된 통합처리시설 RCS(Regenerative Catalytic System)을 적용하고 이를 개선할 고효율 촉매를 개발할...
이미 재생에너지 목표를 달성한 미국, 중국, 유럽의 경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직접 체결하는 재생에너지공급계약(PPA)을 확대한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저장하고 이를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탄소포집ㆍ활용 기술’을 오는 2030년 이후 반도체 사업장에 적용하고 전사와 협력사에까지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또 미세먼지 저감 기술 개발에도...
LG전자는 기후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안전하게 운영하는 자체 정밀분석능력 확보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LG전자 생산기술원내에 환경시험실을 구축하고, 환경분석분야 전문가들을 모아 대기 배출농도 모니터링 및 측정 신뢰도 확보를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현대위아는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경영 5대 혁신과제’로 △온실가스 및 에너지 저감 △사업장 및 주변 대기환경 보전 △폐수처리 및 재활용 △자원 재순환 활동 △유해물질 관리 등을 제시했다. 또 중장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계획도 공표했다. 현대위아는 오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1년의 40% 수준으로 줄이고 2040년에는 10% 수준까지...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보고서(온실가스 인벤토리)’에 대한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은 탄소중립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시작점으로 여겨진다. 보령은 지난해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취득하고, 가스 및 전기 사용량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폐기물 발생량과 배출량 그리고 대기·수질오염물질 감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시설 개선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 측은 노사협력 기반의 무재해운동과 지속적인 사업장 내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제약회사 중 최초로 무재해 16배수(2021년 7월 기준, 22년간 산업재해 미발생) 달성은 대표적인 성과라고 꼽았다.
유한양행 측은 “안전보건...
일례로 서울시가 2003년부터 추진한 자동차 저공해 사업은 CNG 시내버스 100% 전환 등 누적 52만여 대로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3월 중 역대 최저 농도(21㎍/㎥)를 기록한 올해는 대형 사업장 감축률 상향, 도로 물청소 확대 등 저감 대책을 강화하는 등 ‘봄철 총력대응’을 추진한 바 있다.
봄철 기상여건은 대체로 최근 3년과 비슷했다. 다만, 대기정체일수가...
이후 토의 시간에는 △동일기업의 인접 권역 소재 사업장 간 대기배출허용총량 거래 허용 △배출권거래제 산정·감축 의무대상에서 간접배출 제외 △온라인 배송 포장재 감축을 위한 인센티브 방안 마련 △환경오염시설법과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 지침 간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주기 일원화 등 다양한 업계 건의가 있었고 이에 대해 환경부에서 추가...
상쇄배출권은 배출권거래제 대상기업이 사업장 외부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한 경우 이 실적을 인증받아 배출권으로 전환하는 제도이다. 상쇄배출권 활용 한도는 배출권거래제 2기(2018년~2020년)에 10%였다가 3기(2021년~2025년)부터 5%로 축소되면서 실제 다수 기업이 해외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있다.
또 대한상의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신증설 시설이 대기배출시설에...
도장시설이 밀집한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는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틈새 메우기 사업, 대기배출시설 지도·점검 강화 등의 사업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시는 건물 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실내 정원’을 3개 구역 내 총 39곳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주 배출원 등 특성을 반영하여 대기오염물질을 감축할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삼성전자 폐어망 재활용, 탄소배출 25% 절감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고 제품 패키지에서 플라스틱 소재를 제거한다. 모든 스마트폰 충전기의 대기 전력 제로(zero)화와 전 세계 MX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한 매립 폐기물 제로화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처음으로 갤럭시S22 시리즈...
삼성전자는 '지구를 위한 갤럭시'를 모토로 2025년까지 △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 적용 △ 제품 패키지에서 플라스틱 소재 제거 △ 모든 스마트폰 충전기의 대기 전력 제로화 △ 전세계 MX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한 매립 폐기물 제로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1개 관계사와 함께 국내 3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