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윤 대통령은 현대로템을 방문해 K2 전차, K808 차륜형 장갑차, 다목적무인차량 등을 둘러봤다. 특히 폴란드로 수출된 K2전차의 기동시험 등을 참관한 윤 대통령은 “이러한 성과는 정부·군·방산업체의 하나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K2 전차를 비롯한 다양한 장비의 기동...
또한, 미래 지상무기체계 제품군으로는 국내 국방 분야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기반 무인 플랫폼인 디펜스 드론(Defense Drone)과 전기구동 방식의 다목적 무인차량, 미래 지상 플랫폼 DOSS(Daring Operations in Service and Search)를 선보인다.
디펜스 드론과 다목적 무인차량은 임무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탑재하고 운용할 수 있는 원격·무인운용 제품이다. 미래...
한편,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Redback)과 다목적 무인차량 등 차세대 지상 무기체계들도 함께 선보인다.
한화디펜스는 미국의 군용차량 개발 업체인 오시코시 디펜스(Oshkosh Defense)와 손잡고 미 육군의 차세대 유·무인 복합 운용 보병전투장갑차 (OMFV) 개념설계에 참여하고 있다. 레드백 장갑차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미 육군의 요구에 맞는 신개념...
현대로템은 미래무기체계 주요 전시품으로 다목적 무인차량도 선보였다. 임무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탑재 및 운용할 수 있는 원격·무인운용 차량으로 전파 방해 장치인 재머(Jammer)가 장착된 다목적 무인차량이 전시된다. 미래 전장에서 드론 등 무인기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현대로템은 다족형 복합구동 미래 지상 플랫폼 DOSS(Daring Operations in Service and...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보병용 다목적 무인차량은 고위험 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무거운 전투 물자를 운반할 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기관총을 탑재해 교전 임무까지 수행할 수 있다.
또 한화디펜스는 SG(Smart Grenade)라 불리는 초소형 자폭 로봇도 개발했다. 좌우에 달린 고무바퀴를 이용해 빠르게 움직인 뒤 건물 내부나 엄폐물 뒤에 숨어 있는 적을 발견하면 최루탄...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보병용 다목적 무인차량은 고위험 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원격으로 수색과 정찰 임무를 동시에 수행하고 제한적으로 자율운용이 가능하다. 무거운 전투 물자를 운반할 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기관총을 탑재해 교전 임무까지 수행할 수 있다.
대한항공도 K방산에 관심을 기울인 결과 최근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저피탐 무인편대기...
현대로템은 올 1월에는 자체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의 군 시범운용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납품한 바 있으며 지난 2020년 전차, 장갑차 등의 무인화 운용을 위한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기술 개발 과제를 수주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 개발 사업 수주로 다족형 플랫폼 관련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 기반을...
이 청장은 "다목적 헬기를 저희 소방에도 좀 보강하는 계획을 지금 잡고 있다"며 "강원도 같은 경우에 워낙 대형 산불이 많이 나다 보니까 예산을 세우고 산불 대응단을 만들어서 산불 전문 진화차 그리고 헬기 보강 계획이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봇이나 무인 드론 첨단 장비, 산불 전문 진화 차량이 큰 역할을 했다"며...
총 45개국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회K2전차ᆞ다목적무인차량 등 선보여사우디ㆍ중동, 방산기술 현지화 모색
현대로템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대규모 방산 전시회에 참가하며 중동 시장 개척에 나섰다.
현대로템은 6일(현지시간)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된 제1회 국제방산전시회(WDSᆞWorld Defense Show)에 참가했다. 나흘 간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문 대통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에도 현대로템, LIG 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스에 들러 주요 장비를 둘러봤다.
현대로템에서는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HR-Sherpa)'를 직접 조작해보기도 했으며, 국방부 부스에서는 무인 함정 등 무인체계 장비들을 둘러보고 실전 배치 시기와 운영계획 등에 대해 물었다.
한화디펜스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아도 인공지능(AI) 바탕의 자율주행 기술과 원격 조종으로 전장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다목적 무인차량’을 전시한다.
현대위아와 현대로템, 기아는 함께 그룹 전시관을 꾸렸다. 현대위아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 적용할 수 있는 지상 주행장치 ‘E-Taxiing’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E-Taxiing은 비행기의 착륙 장치인...
사람이 탑승하지 않아도 인공지능(AI) 바탕의 자율주행 기술과 원격 조종을 통해 전장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다목적 무인차량(한화디펜스)’도 전시된다.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한화는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우리나라 우주 독자기술 확보에 앞장서겠다"라며 "위성 서비스나 UAM, 레이저무기 같은 미래 신사업 모델도...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 처음 공개하는 DOSS 모델을 필두로 방어 드론, 다목적 무인차량 등 수소와 무인시스템 기술이 집약된 제품을 선보인다.
DOSS는 지능형 로봇 기술과 바퀴를 결합해 험난한 지형까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변형 가능한 미래 지상 플랫폼(UMV)이다.
DOSS는 4개의 로봇 다리와 바퀴가 달려 평탄한 지형에서는 사륜구동으로 속도를...
한화디펜스는 지난달 28일 육군 제5보병사단과 다목적 무인차량 군 시범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한화디펜스에 따르면 시범운용은 지난 5일부터 착수했다. 우리 군이 직접 다목적 무인차량의 원격운용과 GPS 기반 자율주행, RCWS(원격사격통제체계) 운용 등 전술적 운용을 테스트한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보병부대에 편성되는 2톤급 모델이다.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