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19년 청소년 정책·사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청소년 참여권 확대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비진학, 미취업 후기청소년(NEET) 사회진출 지원 △이주배경청소년 맞춤형 지원 △청소년활동 활성화...
특히 문 대통령은 “교사들을 비롯한 교육 전문가들의 생각과 학부모와 학생들의 생각이 아주 다르다”며 “대체로 우리의 교육 정책 공약들이 교사들을 중심으로 한 교육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많이 반영한 것이었는데 전문가들의 좋은 생각도 실제로 현장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눈높이와 맞지 않는다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경기도 진건고등학교에서 정치와 법, 사회·문화, 경제 등 일반사회 과목을 가르치는 승지홍 교사가 쓴 ‘10대를 위한 선거 수업’은 미래를 이끌어갈 10대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초 교양서다. 이 책은 선거와 정치를 아울러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냈다. 중학교 사회를 비롯해 고등학교 통합사회와 법과 정치 과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이 미래 주역이...
이런 것을 받으면 안되는 이유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상담을 해야 한다"며 "물론 저도 김영란법은 대찬성인데 국가가 과도하게 이런 것을 해석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것들을 현장에서 받고 싶어하는 교사는 1도 없는데 심정이 참 불편하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석식 씨는 "교권 침해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그것을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공적, 사적 노후 대비가 모자란 장년층 근로자들의 눈높이는 바닥 수준인 탓이다. 장년층 임금이 낮은 것도 문제이나 의료보험 등 코앞 노후 대비에 대한 지원이 모자란 것이 큰 문제이다.
선진국이나 우리의 경험은 청년, 장년 구별 없이 일자리 총량은 경제 사정이 개선되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경제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정부는 임금 인상으로...
일일교사로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환경의 가치와 보존의 필요성,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 등을 교육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복한 초록교실은 2014년 환경부가 주관하는 우수 환경교육 인증프로그램에서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환경 문제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고...
회사 임직원이 인근 초등학교에 일일 선생님으로 직접 나서 △환경 오염 실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 △친환경 과학과 기술 △환경보호의 가치와 실천 방법 등을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친환경 교육을 진행한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120명의 임직원이 사내 교사양성 과정을 거쳐 ‘친환경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광석 SK케미칼...
그러면서 윤 수석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나라다운 나라로 가야한다는 목적의식은 분명하다”며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새 정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를 평가했다.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 볼 수 없었던 대통령 직접 브리핑에 대해 그는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돼 주요 사안을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다는...
새로운 대통령, 새로운 정부에 간곡히 부탁드린다. 학교생활이 즐겁고 배움이 즐거운 교육 환경을 만들자. 정치적인 결정이 아니라, 탁상에 앉아서 교육을 정하는 게 아니라 눈높이를 아이들에게 맞춰 우리 아이들이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길 바란다.
교육이 바로 선 대한민국을 기대한다. 교육에서도 사람이 먼저이다.
지난해까지 학생 4만 명, 교사 1400명이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경험했다.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가 제시하는 새로운 교육모델의 키워드는 ‘융합’이다.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점점 복잡해져서 분절된 지식으로는 풀 수 없기 때문이다.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전국의 교사, 교수 등 교육전문가들이 모인...
대교그룹은 강영중 회장이 지난 18일과 19일 전국의 우수 눈높이 교사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 ‘아름다운 동행’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은 대교그룹 창업자인 강 회장이 전국의 눈높이 교사들과 한 자리에 모여 교육의 가치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년째로 교육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교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조기 눈높이 교육을 시작한다. 연내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에 맞는 서울형 성평등 교육 교재 개발과 성평등 교육을 담당하는 현장활동가를 90명까지(현재 약 40여 명 활동 중) 확대 양성한다. 어른들의 성차별 의식이나 성별 고정관념이 아이에게 답습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교사‧학부모 총 7000명에겐 성인지 강화 교육도 진행한다.
일터의 성평등 조직문화는 서울시가...
지난해 진로전담교사 배치율은 93.4%였다.
진로교육 대상도 늘릴 계획이다. 다문화·탈북 학생 등을 위한 사회적 배려 대상 진로교육을 추진한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상담 안내서도 개발해 보급한다. 이들 눈높이에 맞는 전문 직업훈련도 제공한다.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진로체험프로그램 확대, 민간 및 공공부문의 다양한 양질의 진로체험프로그램...
김 정책관은 "화장실 때문에 학교에 가기 싫다고 말할 정도로 더럽고 불편한 곳이라는 인식이 있던 화장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개선했더니 양치율도 늘고 학교폭력도 감소하는 교육적 효과가 나타났다"며 "학생, 학부모, 교사, 전문가가 다함께 참여해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학교 화장실 개선사업을 올해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교육청은 24일 오전 10시에 서울교육연수원에서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부모 대상의 연수회를 열고 ‘서울형 자유학기제’의 운영 사례와 학부모 눈높이로 본 체험 사례를 소개한다
서울대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의 ‘자유학기제 기반 진로탐색과 진로지도’ 특강에 이어, 현장 교사의 ‘2016 서울형자유학기제 운영의 실제’ 설명, 자유학기제 선택프로그램...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아이들 눈높이의 세상이 시작된다. 친환경 목재로 만들어진 마루바닥과 계단을 지나면 연령별로 아이들이 분반되어 지내고 있다. 철저하게 안전을 기하기 위해 각 모서리들은 다 둥글게,부딪혀도 다치지 않게 푹신한 소재로 마감했으며 폐쇄회로(CC)TV 설치도 촘촘히 돼 있다.
대개의 기업에서 직원들의 육아 문제는 개인의 문제로 치부되곤...
심사는 영·유아 눈높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적합성, 교구·교재 등 교육환경 구성, 추진체계, 실천 및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의 공정성‧객관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어린이집 원장, 학계,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운영했다.
특히 최종 발표심사는 예비보육교사·원장, 농사랑알리미, 식생활교육 관계자 등이 패널(40명)로 참여하는 공개 심사 형태로...
위원회는 "기존의 검정교과서 보다 많은 집필인력과 학계의 명망 높은 전문가로 집필진을 구성함으로써 최신 연구결과 등 역사적 통설을 충분히 검토ㆍ반영하고, 학생들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도록 교과서의 체제를 쉽고 재미있게 구성해 올바른 역사교과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집필진 명단 공개 시기와 방법은 집필진과...
‘제24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는 △박정희 인천 은봉초등학교 교장(초등교육) △박용태 경상고등학교 교사(중등교육) △배주희 효성유치원 원장(유아교육) △임경애 홀트학교 교장(특수교육) △윤해연 중국 남경대학교 교수(글로벌교육)이다.
초등교육 부문 수상자인 박정희 교장은 학교 폭력 등에 노출된 위기 학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위(WEE) 프로젝트’를...
서울중앙지법 민사42부(재판장 마용주 부장판사)는 눈높이 교사 최모씨 등 3명이 대교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 판결이 확정되면 사측은 2009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임금피크제에 따라 원고들에게 미지급한 임금 3319만 ~ 4019만원을 각각 지급해야 한다.
재판부는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불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