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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민 우듬지팜 대표 “수익·기술력 인정받아…글로벌 유니콘 목표”
    강성민 우듬지팜 대표 “수익·기술력 인정받아…글로벌 유니콘 목표”
    또한 이 온실에서 생산한 농작물을 유통, 판매하며 사업분야를 다각화했다.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우듬지팜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당기순이익을 30억 원 이상으로 유지하며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실적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하반기까지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이상, 영업이익은 30...
    2023-06-04 15:20
  • 우듬지팜, 하나금융 20호스팩과 합병상장 증권신고서 제출…“9월 중 상장 목표”
    우듬지팜, 하나금융 20호스팩과 합병상장 증권신고서 제출…“9월 중 상장 목표”
    우듬지팜은 자사 반밀폐유리온실을 통해 스테비아 농작물을 생산하며 사업 다각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 국내 대형 유통업체 공급 요청 및 직거래 계약이 지속 증가해 매출 성장에 기여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우듬지팜의 지난해 매출액은 449억 원, 영업이익은 37억 원이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당기순이익을...
    2023-05-31 17:07
  • 외국인 계절근로제 체류 기간 최대 8개월까지 연장…농어촌 일손 '숨통'
    외국인 계절근로제 체류 기간 최대 8개월까지 연장…농어촌 일손 '숨통'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대 8개월까지 체류할 수 있게 되면서 계절근로자 입장에서는 더 많은 임금을 받을 수 있어 이탈 요인이 줄어들고, 농가 입장에서는 농작물의 모종을 심고 수확하기까지 인력 수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법무부는 법령을 개정하고, 부칙을 통해 적용 대상을 이미 입국해 체류 중인...
    2023-05-30 14:48
  • 당정 "농번기 역대 최대 규모 외국인력 지원…상반기 3만8000명"
    당정 "농번기 역대 최대 규모 외국인력 지원…상반기 3만8000명"
    봄철 이상저온에 따른 과수 등 농작물 피해 현황을 신속히 조사해 재해 복구비도 조기에 지급할 계획이다. 정부·여당은 23일 오후 국회에서 농번기 농촌현안 실무 당정협의회를 열고 농번기 농촌인력 수급대책과 봄철 이상저온으로 인한 피해농가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당측에서 한무경 제2정책조정위원장과 이달곤 국회...
    2023-05-23 17:27
  • 포스코이앤씨, 어린이와 함께하는 꿀벌축제 개최···생물다양성 보존 취지
    포스코이앤씨, 어린이와 함께하는 꿀벌축제 개최···생물다양성 보존 취지
    꿀벌은 세계 100대 농작물의 71%를 수분하는 매개로, 인류의 식량 및 생존에 유익한 곤충이나 기후변화, 먹이부족 등의 영향으로 최근 국내에서만 수십 억 마리 이상이 사라지는 등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자연생태계의 심각한 우려 속에 지난해 부터 ‘기업시민’ 대표 사업의 하나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도시양봉사업 (BEES NEEDS)을...
    2023-05-21 13:26
  • KB금융, '꿀벌을 위하여' 영상 공개…"생태계 보전 위해 꿀벌의 날개짓에 귀기울여 달라"
    KB금융, '꿀벌을 위하여' 영상 공개…"생태계 보전 위해 꿀벌의 날개짓에 귀기울여 달라"
    영상은 45일밖에 살지 못하는 꿀벌이 평생 약 800km를 날아 3000송이의 꽃을 찾아다니면서 세계 100대 작물 중 71%의 작물의 수분을 돕는 등 농작물과 식물 수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전한다. 또한,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꿀벌의 실종이 식량대란을 일으켜 물가를 상승시키고 결국 우리의 지갑을 얇게 만들 수 있음을 경고한다. KB금융은 이번 영상을...
    2023-05-19 15:29
  • '쌀ㆍ소값 폭락'에 작년 농가 소득 161만 원↓...3년 만에 감소
    '쌀ㆍ소값 폭락'에 작년 농가 소득 161만 원↓...3년 만에 감소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쌀 값 하락 등에 따른 미곡, 채소 수입 감소로 농작물 수입이 3.9% 줄었고, 축산 수입 또한 소 가격 하락 등으로 15.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반면 비료비, 사료비 등 재료비 증가(+10.9%) 등으로 농업경영비(2512만 원)가 3.7% 늘면서 전체 농가 소득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음식‧숙박업 운영 등의 농업외소득은...
    2023-05-18 12:00
  • [내일날씨] 구름 많고 흐려…낮 최고기온 25도
    [내일날씨] 구름 많고 흐려…낮 최고기온 25도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지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이겠으나 수도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동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2023-05-12 20:11
  • [내일 날씨] "맑지만 일교차 커요"...낮 최고 27도
    [내일 날씨] "맑지만 일교차 커요"...낮 최고 27도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강원내륙과 산지에선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2023-05-10 21:13
  • [날씨]낮 최고 22도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여전
    [날씨]낮 최고 22도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여전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5도 이하로 떨어지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0도 △춘천 9도 △강릉 14도 △청주 12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5도 △제주 15도 등이다....
    2023-05-10 05:00
  • [CEO 칼럼] 싱가포르엔 곡물기업 ‘올람’이 있다
    [CEO 칼럼] 싱가포르엔 곡물기업 ‘올람’이 있다
    탈냉전이 가시화돼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 1990)가 대두되던 시점에 아프리카 천연자원 가격의 폭락으로 달러화 확보가 필요했던 나이지리아에서 설립된 올람은 당시 주요 수출 품목인 석유가 아닌 비경쟁 품목인 농작물의 수출을 맡았다. 초창기 올람은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등 서사하라 지역 국가의 캐슈넛, 커피, 면화 등 품목을 취급하며...
    2023-05-09 05:00
  • [날씨] 어버이날 쌀쌀한 출근길…일교차 20도 내외
    [날씨] 어버이날 쌀쌀한 출근길…일교차 20도 내외
    특히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낮 기온은 전날(12~19도)보다 5도가량 높아 평년 최고기온 20~25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내외로 크겠다. 또 아침까진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2023-05-08 06:57
  • 광주지하철 침수 등 전국 곳곳 피해…호우특보는 해제돼
    광주지하철 침수 등 전국 곳곳 피해…호우특보는 해제돼
    전남에서는 농작물 피해가 이어졌다. 고흥군 포두면·남양면, 강진군 마량면, 보성군 웅치면 등지에서 모내기를 끝낸 논 175㏊가 빗물에 잠겼다. 장흥군 대덕읍, 보성군 조성면·득량면, 강진군 신전면·도암면 등지의 밀과 보리 경작지 525㏊에서는 작물 쓰러짐 피해가 발생했다. 광주 북구에선 722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제주도 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2023-05-06 11:16
  • 3~4월 냉해 피해 6343㏊…농식품부, 정밀조사 기간 일주일 연장
    3~4월 냉해 피해 6343㏊…농식품부, 정밀조사 기간 일주일 연장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말에서 4월 초 이상저온 및 서리로 인한 농작물 냉해 피해 정밀조사 기한을 일주일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자체가 실시한 과수 등 냉해 피해조사 결과 2일까지 피해 규모는 총 6343㏊로 집계됐다. 당초 농식품부는 지자체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내역을 입력하는 기한을 12일까지로 정하고 지자체 냉해...
    2023-05-03 17:50
  • 정부 지원 최대 60%, '벼 농작물 재해보험' 24일부터 판매
    정부 지원 최대 60%, '벼 농작물 재해보험' 24일부터 판매
    벼의 자연재해와 병 해충 피해를 보상해주는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시작된다. 정부는 보험금의 최대 60%를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2023년 벼 농작물 재해보험을 판매한다. 품목별로 이앙·직파불능 보장은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가루쌀은 7월 7일까지다. 벼 재해보험은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태풍, 가뭄, 집중호우 등...
    2023-04-23 11:00
  • [임정빈의 농사직설(農事直說)] 세계적 물 부족 현상과 식량문제
    [임정빈의 농사직설(農事直說)] 세계적 물 부족 현상과 식량문제
    이미 몇 해 전부터 미국, 중국, 인도, 호주, 영국,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 많은 국가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농작물이 말라 죽고, 마실 물조차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국제사회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 노력 없이 캠페인성 구호만 외치며 시간만 보낸다면 물과 식량이 무기화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도 한 달 이상의 긴 봄 가뭄과...
    2023-04-18 05:00
  • [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 천둥·번개 동반한 비…미세먼지는 보통
    [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 천둥·번개 동반한 비…미세먼지는 보통
    내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8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2023-04-17 18:26
  • 부산 하늘서 우박 떨어져…봄 날씨 변덕에 시민들 "깜짝"
    부산 하늘서 우박 떨어져…봄 날씨 변덕에 시민들 "깜짝"
    도로 등에는 작은 알갱이 크기의 우박이 잠시 하얗게 쌓였다. 길을 걷던 일부 시민과 차량 운전자들이 갑자기 내린 우박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부산에 우박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없었다. 기상청은 "불안정한 대기로 부산과 울산, 경남 일부 지역에 우박이 떨어졌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2023-04-16 21:42
  • [내일날씨] 황사 지속으로 미세먼지 농도 높아…강원·경북 비
    [내일날씨] 황사 지속으로 미세먼지 농도 높아…강원·경북 비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2023-04-15 09:18
  • [중남미는 지금] 기후변화의 직격탄 맞고 있는 중미 국가
    [중남미는 지금] 기후변화의 직격탄 맞고 있는 중미 국가
    기온과 강수량 패턴과 같은 기상요소의 변화와 이에 동반되는 홍수, 폭풍, 가뭄, 산사태, 이상기온 등은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와 부가가치 저하를 불러온다. 기후변화는 중미 지역 농업인구의 자급자족을 위협하고 소득 감소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의 식량안보를 위협하고 수출까지 큰 폭으로 감소시킨다. 여기서 우리가 되새겨야 할 점이 있다. 중미 국가의...
    2023-04-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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