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10월부터 내년 본격적인 영농기에 들어가는 4월말까지 사전 용수확보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각 지역별로 강수량ㆍ저수율 등을 분석해 내년 영농기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지하수개발, 양수장ㆍ송수시설 설치, 저수지준설 등 1161개소의 용수원을 적극 개발하는 한편, 저수율이 낮아 내년 영농기 모내기용수...
중점관리 지류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이들 하천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오염원을 사전에 단속할 계획이다. 또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조류를 제거하고 지류와 본류 유입부의 유량 속도 정체현상을 줄이기 위해 농업용 저수지의 방류량을 늘리는 등 유량확보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낙동강수계의 경우 녹조현상이 일찍 시작된다고 판단...
이에 공사는 ‘농촌용수 종합정보 시스템’과 ‘농업기반시설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저수지와 수로부 현장에 IT 기반의 수위계측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농업기반 시설물ㆍ물관리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ㆍ관리해오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이 두가지 시스템을 통합한 ‘수자원 종합관리체제’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과제를 선정했다. 지난해 9월에...
수질개선사업 고도화, 퇴적물 측정망 신설, 농업 비점오염원 저감기술 현장적용 등 다양한 수질개선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용 저수지 수질기준을 초과되거나 오염 우려가 있는 시설을 ‘중점관리농업용 호소(178개소)’로 지정하고 환경부와 공동으로 수질개선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방환경청, 지자체, 농어촌공사로 구성된 수질관리...
농업용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의 경우, 총 110지구 가운데 25개 저수지를 선정하여 과거 37년의 자료를 근거로 시뮬레이션 한 결과, 최대 30년 빈도의 가뭄에도 대비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해당 지역의 홍수 대처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
농지 리모델링 사업의 경우, 사업 시행 후 침수지구가 120개소에서 1개소로 크게 줄었으며, 사업에 대한 응답 주민의 80%가...
삭감된 주요 내용은 △쌀소득보전변동직불금(4000억원) △농업용저수지둑높이기(500억원) △한식세계화(19억원) △농어업에너지이용효율화(12억5000만원) 등이다.
반면 한·미 FTA 추가보완 대책과 관련해 여.야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증액한 규모는 3042억원이다. 이어 △새만금내부개발(350억원) △식품외식종합자금(300억원) △수리시설유지관리(148억원)...
정부는 보 건설과 준설은 내년 상반기까지 끝내고 4대강 본류 준설과 생태 하천 조성 등은 내년 말까지 4대강 지류 정비와 댐·농업용 저수지를 높이는 사업은 2012년까지 마칠 계획이다.
지난 8일 진통 끝에 국회에서 통과된 친수구역 활용 특별법에 따라 국가하천 주변 지역을 친수구역으로 지정해 개발하는 사업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개발 수요와...
16공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합천보와 함안보가 있는 17∼20공구는 수자원공사가 각각 공사하고 있다.
경남도가 수탁해 시행하는 6∼15공구도 하천 둔치에 매립된 폐기물 실태 조사와 처리 방안 등 합리적인 해결책이 도출될 때까지 공사가 중단되어야 한다고 특위는 밝혔다.
또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과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에 대해 리모델링으로...
서 의원은 또 "농림부 소관 4대강 사업인 '농업용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은 당초 계획에서 46%가 변경됐고, 4대강 사업 홍보비 중 79억원이 전용을 통해 집행됐다"며 "감사원 감사는 물론 모든 조치를 다해 혈세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철국 의원은 "작년 토지보상비 본예산은 580억원이었으나 시설비 2746억원 전용 등을 통해 모두...
농어촌공사는 농업용수가 부족하거나 노후화로 붕괴 위험성이 있고 홍수피해가 우려되는 4대강 인근 96개 저수지 담수능력을 높여 물 부족과 가뭄에 대비할 계획이다.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를 농어촌용수 전문화 원년으로 삼아 용수관리 인력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수자원 정책관련 연구개발투자를 확대, 시스템의 과학화와 정보화...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천 수량과 물이용량을 파악해 실시간으로 하천 유량을 관리하는 하천유량관리시스템을 4대강 여건에 맞게 개선하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2차원 하천지형정보관리시스템은 3차원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또 기존 홍수예방시스템을 4대강 사업을 통해 건설되는 16개 보와 96개 농업용 저수지 시설 등과 연계하고, 하천을 이용하는...
보를 설치하는 구간은 수위를 둔치 이하로 유지하여 모래밭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했으며 사업과정에서 아름다운 모래밭은 최대한 보전하고 비닐하우스 설치 등 경작으로 훼손된 구간은 복원할 계획이다.
- 농업용저수지를 증고하는 사유는
▲ 농업용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건설·관리 되어 왔으나 장래 물부족과 이상가뭄에 대비하기 위한 기존...
연계사업 계획은 각 부처가 수립해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방침이어서 현 시점에서 정확한 예산 규모를 추정하기는 어렵다.
정부는 4대강 살리기의 주요 사업을 2011년까지 완공하되 댐.농업용저수지 건설과 직접연계사업은 2012년까지 끝내기로 했다.
사업발주는 구간별 특성을 고려해 턴키입찰(일괄방식) 21개공구, 일반 68개공구로 구분해서 할 방침이다....
농업용 보와 저수지, 하수 처리장 등 기존 설비를 이용한 소수력 개발이 유리한 지역은 충남·경남·경기·제주도 순이었다.
강 박사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총잠재량 1637억 TOE(석유환산톤) 가운데 태양에너지가 34억8000만 TOE로 추정되고 현재 기술로 가능한 생산량만도 14억5000만 TOE에 이른다"며 "태양에너지 기술적 잠재량의 10%만 활용해도 국내...
건설, 농업용 저수지(96개소) 정비 등을 이뤄낸다는 것이다.
또한 둔치를 계단식으로 정비해 침수가 잦은 부분은 습지 등 생태공간으로 조성, 자주 침수되지 않는 부분은 문화?예술공간 등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강구(하천환경 정비 760㎞)하고 자전거길(1297㎞)도 설치할 계획이다.
4대강 살리기와 연계사업은 재해위험지구 정비, 클린코리아, 수변구역 녹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