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배구조원이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의 여지가 다소 있다고 지적한 종합 ‘B+’ 등급을 받은 대표 업체는 유한양행과 영진약품, 녹십자홀딩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다. 종합 ‘B’ 등급에는 동화약품과 유유제약, 삼일제약, JW중외제약, 국제약품, 대원제약, 현대약품, 삼진제약, 파미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에이프로젠제약과 부광약품...
그린벳은 GC녹십자랩셀-셀의 통합법인 지씨셀(GC Cell)의 자회사로 반려동물 분야의 토탈 헬스케어 실현을 목표로 지난 3월 설립됐다. 진단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H메디칼은 최근 자체 개발한 COVID-19 진단키트가 국내에서 최초로 WHO 사용허가를 획득하는 등 진단시약 분야에서 높은...
부문별 매출은 혈액제제 사업이 1096억 원, 백신 1043억 원, 처방의약품 978억 원, 소비자헬스케어 등 기타가 656억 원을 기록했다. 처방의약품 사업 부문은 희귀약 '헌터라제'의 해외 실적이 두 배 이상 성장하면서 32.6% 증가했다. 독감백신 국내 매출은 925억 원을 올렸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자체 제품 중심 매출 확대를 통해 실적의 질이 개선되고 있다”고...
부문별로는 혈액제제 사업 매출이 1096억원, 백신 1043억원, 처방의약품 978억원, 소비자헬스케어 등 기타가 65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독감백신 국내 매출은 925억원이었으며 특히 희귀의약품인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해외실적 성장에 따라 처방의약품 사업 부문 실적이 32.6%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자체 제품...
일동제약도 연구개발, 전문의약품(ETC), 컨슈머헬스케어(CHC), 생산, 품질경영 부문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공채를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영업 부문은 제외됐으며 연구 개발에만 △합성신약 연구 △미생물·천연물 연구 △히알루론산 연구 △비임상 유효성 연구 등 9개 부문에서 인력을 채용한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M.D.(Medical Doctor), 국내 영업, 연구센터, R&D...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정도의 길을 지키며 회사를 성장시켜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정신으로 변화의 미래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영역 확장에 힘쓰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부문 발전을 위한 투자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에이치엘비가 2.16% 오른 5만6700원을 기록 중이고, CJ ENM(+1.40%), 알테오젠(+0.84%)이 상승 중인 반면 한국비엔씨(-8.29%), 유바이오로직스(-6.04%), 셀트리온헬스케어(-3.96%)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HK이노엔(+29.33%), 웨이브일렉트로(+13.24%), 녹십자랩셀(+11.8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이아이비트(-19.40%), 이엠네트웍스(-13.58%), 코너스톤네트웍스...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가 국내 만성질환 관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비케어는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쿱의 지분 33%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ales and Purchase Agreement, SPA)을 체결하고, 대금 납입을 완료해 최종 지분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는 기존 환자 진료 중심에서 질환 관리까지 사업영역을...
SK C&C는 28일 GC녹십자홀딩스와 AI 기반 종합 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을 위한 PoC(Proof of Concep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GC녹십자홀딩스 산하 계열사에 분산된 데이터의 통합∙분석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관련 신규 사업을 발굴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양사는 클라우드형 디지털 플랫폼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올들어 헬스케어와 바이오 업종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관련 업종에 대한 지원방안을 내놓고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면서 관련 ETF(상장지수펀드)의 수익률도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헬스케어 지수는 7~8월 두달 동안...
셀트리온헬스케어도 4400원(3.92%) 상승한 11만6700원, 셀트리온제약은 500원(0.33%) 오른 15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전일 렉키로나가 인도네시아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렉키로나는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고위험군 경증환자,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된다.
코로나19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GC녹십자헬스케어가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 체계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관리체계(ISMS-P)’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헬스케어 기업이 ISMS-P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고시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체계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업 활동이 국가 공인...
셀트리온 '허쥬마', 일본 시장점유율 47% 기록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일본 시장 진출 2년 반 만에 트라스투주맙 성분 의약품 시장에서 점유율 47%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허쥬마는 로슈가 판매하는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허쥬마는 현재 전 세계 77개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의약품...
셀트리온헬스케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파키스탄 수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파키스탄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 수출 계약을 맺고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파키스탄 국방부 산하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체 POF(Pakistan Ordnance Factories)의 자회사와 렉키로나 10만 바이알의 판매 계약 체결을 맺고, 계약물량을...
20ㆍ30대의 젊은 고객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헬스헬퍼 등 헬스케어와 이너뷰티 산업군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그간 진행한 2000여 개의 캠페인, 약 200만 명의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제품 기획과 마케팅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에...
교원그룹이 GC녹십자헬스케어와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3일 교원 내외빌딩 7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원그룹 장동하 기획조정실장, 신동훈 웰스 사업본부장, GC녹십자헬스케어 안효조 대표이사, 성윤주 헬스케어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휴젤, 中법인 설립하고 중화권 시장 본격 공략
휴젤은 중국 상하이에 해외법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Hugel Shanghai Aesthetics Co., Ltd)’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초대 법인장에는 현지 제약 시장에 능통하며 종근당과 CJ헬스케어에서 중국 사업 및 글로벌 라이선스아웃을 주도한 지승욱 법인장이 선임됐다.
중국 법인을...
GC녹십자의료재단은 2017년부터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의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잇달아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해 왔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하노이대학병원과의 검체검사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은 우리 재단의 우수한 검사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이 지닌 40년 간의...
셀트리온에서는 부장급 직원 1명이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41억8200만 원을,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는 차장급 직원 2명이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통해 36억6700만∼59억63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2월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사회 의장은 회사로부터 27억83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