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NDC 상향수준, 추진일정 등을 검토하고 이와 함께 녹색유망기술 상용화로드맵, 기후대응기금 신설 등 저탄소 전환 지원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탄소국경조정제도 논의 진전에 대비해 배출권거래제 개선 등 탄소가격체계 정비 등을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기후재원 조성, 그린공적개발원조(ODA) 확대, 세계무역기구...
기념 녹색전환 이행을 위한 국제 세미나 개최
△환경부 장관, G7과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행동 촉구
△2021년 생물다양성의 날, '자연이 답, 우리가 함께할 때'
고양 장항습지, 우리나라 24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
21일(금)
△환경부 장관 10:00 생물다양성의날 기념식 및 개관식(목포)
△지역사회 화학사고 대응 점검, 합동 훈련 실시(석간)...
TCFD는 기후변화 관련 정보공개 방안과 녹색금융 지향적인 투자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들의 위임을 받은 금융안정위원회가 창설한 조직이다. 78개국 2000여 개 기관이 TCFD를 지지하고 있다.
UN PRI 서명도 추진 중이다. UN PRI란 기관투자가가 투자 의사결정을 할 때 투자 대상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이슈를...
실제 국제통화기금(IMF)이 탄소중립정책의 글로벌 경제성장률(GDP) 효과를 시뮬레이션한 결과 올해부터 2036년까지 연평균 0.66%를 끌어올렸다. 반면, 2037년부터 2052년까지는 연평균 0.71%를 끌어내렸다. 이후 2100년에는 13%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봤다. 이는 도입 초기 녹색 인프라 투자의 경기부양 효과가, 2037년부터는 탄소세 부과 효과가, 2100년에는 기후변화...
TCFD는 기후변화 연계 재무공시 전담협의체를 말한다.
신왕건 국민연금기금 투자정책위원장은 발표에서 "앞으로 국내 주식과 국내 채권에 대한 책임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는 전 세계적 추세"라고 전했다.
곽대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투자지원실장은 "녹색 분류체계를 확립하고 환경부문 표준 평가산식을 개발ㆍ보급해...
이날 홍 부총리는 세션 1 발언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경기부양 및 일자리 창출과 직결시키는 녹색회복(Green Recovery)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의 그린 뉴딜 정책을 소개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올해 5월 서울에서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개최될 ‘제2차 P4G 정상회의’에 대한 회원국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촉진법 제정과 기후대응기금 신설을 통해 안정적인 행정ㆍ재정적 제도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에 따라 각 부처는 탄소중립 R&D 사업을 올해 상반기 중에 기획해 2022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고, 대형 R&D 사업의 경우 올해 예타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기술혁신의 조기 성과창출을 위해 모든 정책 과제를...
17:00 녹색보증사업 협약체결식 (롯데H)
△차세대 전력 반도체 육성 방안 발표(석간)
△글로벌 방역 시장선점 위한 K-방역 맞춤형 수출지원 강화(석간)
△국내 최초, 탄소가치평가 기반 융자보증 제공하는 “녹색보증” 본격 추진
△섬유-제지업계, ‘탄소중립 2050’ 첫걸음
△‘21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국가표준 60년, 한국산업표준(KS)...
이어 홍 부총리는 “바이든 정부의 핵심 경제의제와 한국 정부의 정책기조는 공통분모가 많아서 협력의 여지가 크다”며 “특히 양국이 기후변화 대응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주재하는 4월 기후정상회의와 5월 한국에서 열리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를 통해 양국이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제사회 협력에...
그린금융협의회는 금융위 주관 아래 국책은행 외에도 한국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이 참여해 매 분기 1회 이상 개최할 계획이다.
이들 정책금융기관의 녹색분야 지원비중을 현재 6.5%에서, 2030년 약 13% 수준으로 확충하기 위한 기관별 투자전략이 마련된다. 또 정책금융지원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정책금융기관간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공동...
(서울)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 25개소 선정
△한강 여주시 구간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 공식 추진
△옛 장항제련소 주변 환경오염피해자 추가 구제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녹색채권 안내서 발표
△악어거북 등 생태계교란 생물 4종 추가
△민간 기업이 미래차 전환에 앞장선다…제1차 미래차 전환 설명회 개최
30일(수)...
14:00 녹색성장위원회(서울)
△환경부 차관 14:00 도시 물순환 정책토론회(세종)
△도시 물순환 건전성 회복을 위하여 국회물포럼과 환경부가 협력한다(석간)
△필수노동자 보호 지원 대책 발표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21∼25)' 수립
△환경부, 인니 공공사업주택부와 물관리 협력 양해각서 체결
△환경부-국방부-기상청간 협업 강화 지속...
‘기후대응기금’(가칭)을 조성해 탄소중립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탄소조정세’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부과하는 세금이다. 미 환경 당국이 미국에 진출한 해외 기업에 대해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는 등 환경 오염 복구 비용을 요구할 수 있다는 게 시장 관측이다.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 기업 역시 시장 충격을 받을...
5%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녹색기후기금(GCF) 공여금을 2억달러로 확대하고 올해 ‘그린뉴딜’을 통해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에 따라 기후 정책에 대한 평가 순위는 개선됐다.
보고서는 또 석탄발전 퇴출 목표가 없는 가운데 한국이 국내외에서 석탄발전 건설을 계속한다고 지적했다.
내년 환경부 예산은 올해 8조5699억 원 대비 18.6% 증액된 10조1665억 원이고, 기금은 2020년 9694억 원보다 3.7% 늘어난 1조49억 원이다. 총지출은 올해 대비 17.1% 증액된 11조1715억 원이다.
홍 차관은 "내년 환경부는 녹색 전환 가속화를 위해 총 4조5000억 원을 투자해 그린뉴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며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 저탄소·분산형...
정부는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재원 마련 대책으로 기후대응기금 조성과 탄소세 신설 등을 검토하고 있다. 기금은 유사 성격의 기존 특별회계·기금을 통폐합하고 신규 수입을 발굴하고 세제, 부담금, 배출권 거래제 등 탄소 가격 부과 수단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격체계를 재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녹색금융도 활성화해 현재 6.5% 수준에서 2030년 약 13...
아울러 "녹색기후기금과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를 통해 개도국의 지속가능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은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과 관련한 경험과 기술을 개도국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1억6천400만 달러의 공적개발원조(ODA)를 공여하고, 녹색기후기금 공여금을 2억 달러로 늘렸다.
이어 문 대통령은 "기후변화 공동 대응은 새로운...
기후행동재무장관연합 가입, UN기후변화협약 제28차 당사국총회(2023년) 유치 추진 등 국제 논의에도 적극 참여하고 녹색기후기금(GCF)의 위상강화 및 발전을 위해 미국과 공동 대응키로 했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강화 과정에서 K-방역 모델을 활용한 양자 협력 방안도 강구한다.
K-방역 3T 모델(검사-추적-치료)의 국제표준화를 통해 美...
세계푸른하늘을 위한 혁신 플랫폼 파트너십은 중기부, 국가기후환경회의, 외교부, 충청남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국제협력단, 주한영국대사관, 글로벌녹색성장기구,한국디자인진흥원,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덴마크혁신센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SK증권, 요즈마그룹, 노던 라이트 벤처 캐피털 등이 참여한다.
대회 참여팀은 덴마크, 싱가포르, 인도 등 7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