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1남 2녀의 자녀를 둔 어머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가 자신 만의 교육관을 갖고 있듯, 노 관장도 나름대로의 교육관이 확고하다. 실제 생활에서도 제도권이 정해놓은 틀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나와 남을 바꾸는 미디어아트적인 삶을 살고 있다.
남들과 똑같은 평수에 살고 남들과 같은 차를 굴리고 남들과 같은 대학에 아이를...
노소영(49)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다.
그녀는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라는 타이틀보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이자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부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최태원 회장만큼이나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스스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노 관장은 지난 9월 한달간 열린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INDAF) ‘모바일...
시어머니 박계희 여사가 갑자기 타계하면서 미술관을 맡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부인 노소영씨는 지난 2000년 아트센터나비를 출범시키며 당시로선 획기적인 미디어 아트를 컨셉으로 잡아 화제를 모았다.
노 관장은 SK텔레콤 사옥의 세련된 아트프로젝트도 직접 챙기는 등 차별화된 미술사업을 전개 중이다.
애경그룹 채형석 총괄부회장(장영신 회장의 장남)의...
오히려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만5911주(0.03%)를 보유해 더 많이 갖고 있다.
SK그룹은 그동안 비상장회사인 SK C&C를 통해 총수일가의 지배권을 강화해 왔다. SK㈜의 최대주주는 SK그룹 순환출자 구조의 중심인 SK C&C로, SK㈜ 지분 31.82%를 보유하고 있다. 결국 최태원 회장은 SK C&C의 지분 44.5%를 보유함으로써 그룹 전체 경영권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부인이자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근 SK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속 기획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SK그룹에 따르면 미디어예술 전문기관 '아트센터 나비'의 노소영 관장은 지난달 22일 SK그룹 임직원들에게 창의력을 높이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Creative Evening...
82%)로 최대 주주이고, 이어 SK㈜가 자체적으로 자사주 13.81%를 보유하고 있다. 최 회장의 부인인 노소영씨는 1만5911주(0.03%), 최신원 SKC 회장이 6510주(0.01%), 박영호 SK㈜ 사장이 4194주(0.01%) 등 특수관계인이 그 뒤를 잇고 있다.
SK㈜의 특수관계인들이 확보한 지분은 절반 가까운 총 47.56%에 달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부인 노소영씨를 비롯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부인인 서영민씨, 김영대 대성그룹 회장 부인인 차정현씨, 최성원 광동제약 사장 부인인 손현주씨 등이 대표적이다.
재계 2세들 중에서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딸인 주원씨와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아들인 인원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인 동원씨,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장녀인...
부인 노소영 씨는 상장사 지분 25억원 어치만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최 회장은 SK그룹의 사실상 지배구조 핵심에 있는 비상장사인 SK C&C의 지분을 6000억원(약 45%)어치를 가지고 있다. 그룹 예정대로 올해 SK C&C가 상장될 경우 그의 지분 가치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구본무 LG그룹 회장 일가족 6명(부친 구자경 명예회장 포함)은...
부인 노소영씨와 사촌형 최신원 SKC 회장 등 일가 지분을 합해도 1%가 안된다. 최 회장이 최대주주(44.5%)로 있는 SK C&C 11.16% 및 임원 지분, 자사주 17.34%까지를 합해도 29.52% 수준이다. 의결권 없는 자사주를 빼면 12.18%에 불과하다.
◆매각자금으로 SK 지분확대 꾀하나 관심
최 회장 자신이 직접 나서거나 SK의 최대주주인 SK C&C 등 계열사를...
부인 노소영씨와 사촌형 최신원 SKC회장 등 일가 지분을 합해도 1%가 안된다. 최 회장이 최대주주(44.5%)로 있는 SK C&C 11.16% 및 임원 지분, 자사주 17.34%까지를 합해도 29.51% 수준이다. 의결권 없는 자사주를 빼면 12.17%에 불과하다.
최 회장 자신이 직접 나서거나 SK의 최대주주인 SK C&C 등 계열사를 통해 SK에 대한 지분 확충이 필요하다.
이 같은...
부인 노소영씨와 사촌형 최신원 SKC회장 등 일가 지분을 합해도 1%가 안된다. 최 회장이 최대주주(44.5%)로 있는 SK C&C 11.16% 및 임원 지분, 자사주 17.34%까지를 합해도 29.51% 수준이다. 의결권 없는 자사주를 빼면 12.17%에 불과하다.
최 회장 자신이 직접 나서거나 SK의 최대주주인 SK C&C 등 계열사를 통해 SK에 대한 지분 확충이 필요하다.
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과 부인 노소영 경희대 겸임교수가 지난 해 SK 주식회사의 결산을 통해 24억여원의 배당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SK(주)는 23일 결산에 따라 보통주와 우선주에 1주당 배당금을 각각 1900원, 195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11일 현재 SK(주)의 지분 보통주 125만2525주(0.97%)를 보유하고 있는 최태원...
◆'아트센터 나비' 3년 준비끝에 개관 - 노소영 관장
아트센터 나비의 노소영 관장은 SK 최태원 회장의 아내이자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이다. 지난 2000년 나비가 공식 오픈하면서 관장직에 올랐다. 하지만 나비 개관을 위해 3년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나비의 전신은 워커힐 미술관으로 최태원 회장의 어머니인 박계희 씨가 맡았던 곳. 박 관장은 미시간...
한 가지 재미난 사실은 선친이 선택한 시카고 대학에서 최태원 회장은 평생의 배필을 만났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씨를 만나 테니스를 같이 치며 연애한 끝에 결혼하게 됐다. 당시 노소영씨는 런던대학을 마치고 시카고 대학원으로 옮겼었다. 선친이 중매쟁이 노릇을 톡톡히 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