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제2 데이터센터를 세종시에 짓기로 잠정 결정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제2 데이터센터 우선 협상 대상 부지로 세종특별자치시를 선정했다. 네이버는 이달 7~18일 10개 후보 부지의 실사를 진행한 끝에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춘천의 제1 데이터센터에 이어 제2센터를 짓기 위해 지난 7월 전국을 대상으로 부지를 공모한...
네이버는 제2데이터센터를 지을 부지 후보 10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후보지는 경북 구미시·김천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2곳), 충북 음성군, 경기도 평택시(2곳) 등이다.
지난달 14일 제안서 접수에서는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사업자 96곳이 참여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후보 부지 선정은 공정성·투명성...
새만금개발청이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만금청은 이달 16일~20일 미국 동부의 뉴욕 및 워싱턴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 가운데 데이터센터와 정보기술(IT) 분야 관련 공공기관과 관련 협회 등을 방문했다.
새만금청은 앞서 지난달 18일 새만금 산업단지 부지를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후보지로 제안하는...
네이버는 제2데이터센터를 지을 땅을 공모한 결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 등 96곳으로부터 최종제안서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달 12일부터 데이터센터 부지 제안 접수를 받아왔다. 지난달 23일까지 제2 데이터센터 건립을 희망하는 지자체와 민간사업자 136곳으로부터 의향서를 받았다. 이후 안정성과 주변 환경 등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네이버가 제2데이터센터를 지을 땅을 공모한 결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등 136곳에서 유치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12일 시작한 데이터센터 부지 제안 접수를 이날 마감한 결과 총 136개의 의향서가 접수됐다. 전국 60개의 지자체에서 78곳 부지에 대해 의향서를 냈으며 민간과 개인이 소유한 56개부지에서도 신청서가 접수됐다....
네이버가 제2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제2데이터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가 20곳이 넘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본사와 거리가 가까운 곳이 선정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제2데이터센터 유치를 두고 현재 유치 의향을 밝힌 곳은 20여곳이 넘는다. 포천, 의정부, 수원, 용인, 파주 등 경기권은 물론...
“경쟁사는 모두 글로벌 기업인데 인터넷 망사용이나 세금 문제 등에서 적어도 국내외 기업에 동등한 규제 적용돼야.”-네이버 창업주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정부 지원정책 있을 때마다 시장경제 왜곡하는 것 아닌가 걱정했다. 지원하더라도 시장경제 왜곡시키지 말아 달라.”-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벤처기업)이...
투자 금액만 총 4800억 원에 달한다고 네이버는 밝혔다.
새 데이터센터의 규모는 부지 기준으로 약 13만2230㎡(약 4만 평)으로,‘각’의 약 2.5배 규모다. 회사는 제2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AI, 자율주행차 등 기술 고도화에 따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제2데이터센터 추가 건립이 네이버의 빅데이터 인프라 경쟁력을...
실제로 네이버는 미국 제록스의 AI 연구소인 제록스리서치센터유럽(XRCE)을 인수하는 한편 AI의 밑거름이 되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딩 사업을 위해 경기 용인에 제2데이터센터를 신축하기로 하는 등 인공지능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우증권을 합병하면서 단박에 국내 최대 증권사 반열에 오른 미래에셋대우 입장도 마찬가지다. 방대한 빅데이터와 금융 콘텐츠를...
글로벌 굴지의 인공지능 연구소를 인수하고 AI의 밑거름이 되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딩 사업을 위해 제2데이터 센터 신축에 나선다.
네이버는 27일 미국 제록스의 인공지능(AI) 연구소인 제록스리서치센터유럽(XRCE)을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1993년 설립된 XRCE는 프랑스 그르노블 지역의 외곽에 있는 첨단기술연구센터다. 주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15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데이터센터 ‘각’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V라이브와 웹툰을 일부 차별화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나갈 계획”이라며 “미국과 같은 큰 시장에 나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운영 중인 V라이브는 스타의 일상에서부터 콘서트, 웹예능, 토크쇼 등 다양한 방송을 언제 어디서나...
◇네이버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달 출범 100일을 맞아 ‘SMART 강원’ 비전을 선포했다. 강원도의 전통산업에 네이버의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기존의 산업을 혁신하고, 모바일을 통해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Mobile Only’·‘Go Global’을 키워드로 강원도를 ‘창조산업...
위변조가 불가능한 기술 ‘블록체인’을 활용한 솔루션 기업 클라우드월렛, 지역 상점 매출 데이터 분석을 통해 P2P대출 중개업 펀다, 실물 카드 스캔을 통해 간편결제 시스템을 개발하는 페이콕 등이 국내 핀테크(금융+IT)산업의 미래를 밝게 했다.
국내 내로라 하는 핀테크 기업들이 지난달 31일 부터 9월 1일 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 강원을 빅데이터 산업 요람으로
네이버, 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 1050억 창업펀드 조성
네이버가 보유한 빅데이터 기술 역량의 씨앗이 11일 문을 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 뿌려졌다. 네이버는 그동안 쌓아온 빅데이터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강원지역에 빅데이터 기반의 산업 요람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 [포토] 제2롯데월드 영화관...
롯데정보통신도 최근 가동한 제2데이터센터에 구현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통해 롯데그룹 계열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뒤 대외사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동부CNI는 시스코코리아와 손을 잡고 데이터센터의 네트워크 가상화를 시작으로 인프라 구축에 나섰으며, 신세계I&C는 국내 업체인 틸론과 손잡고 가상화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사업에...
회선간의 데이터를 교환해주는 IX(Internet eXchange)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가비아는 KINX 전체지분의 72.66%를 보유하고 있고 KINX의 올해 매출 예상액이 90억원,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기대돼 지분법 평가이익으로 가비아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LG 파워콤 사용자가 KT IDC(인터넷 데이타 센터)에 입주해 있는 네이버 홈페이지를 볼 수 있는 것은 각...
또 메타데이터 기반 검색 기능이 포함된 리눅스 데스크톱 검색 시스템을 (주)솔트룩스, (주)미지리서치와 함께 부요 데스크톱 리눅스를 기반으로 개발을 완료했다.
ETRI는 "이번 기술을 지난 9월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미래 성장동력 성과전시회'에 출품해 주목을 끌었다"며 "앞으로 본 기술을 부요 데스크톱 관련 업체에 기술이전하여 보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