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과거 민주당 소속으로 2009년 재보궐선거, 2012년 19대 총선, 국민의당 소속으로 2016년 20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했다. 21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서울 송파 병에 출마했으나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패했다. 이후 송파 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정치권에 대한 목소리를 냈다.
공동발의에는 용혜인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강득구·김남국·남인순·신정훈·전용기 의원, 정의당 강은미·배진교·심상정 의원,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이 참여했다.
이번에 발의한 재난시기 상가임대료 감면법(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가 감염병 등의 재난이 발생해 상가건물에 영업정지나 영업제한을 명령하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에 따라...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독감백신 이상반응 보고 추이’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5년 반 동안 총 1만3769건의 이상사례가 보고됐다. 이 가운데 사망 보고 건수는 지난해 접종해 올해 1월 보고된 1건을 비롯해 총 15건이었다.
식약처는 독감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국내 독감 백신은...
남인순 민주당 의원은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 범위와 대상을 확대해 부정하게 급여비용을 청구한 경우 벌칙을 받도록 했다. 기동민 민주당 의원은 국가 지원금을 해당 연도 장기요양보험료 수입액의 100분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하는 법안을 냈고, 정춘숙 의원은 재가 및 시설 급여비뿐만 아니라 특별현급급여의 산정 기준을 마련했다.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에서 제출받은 ‘국내 연령별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에 따르면 9월 30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3812명이며, 이중 413명이 사망해 평균 치명율은 1.73%인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 치명율은 80세 이상이 21.43%로 가장 높았으며, 70대 7.13%, 60대 1.16%, 50대 0.43%로...
5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현황’을 보면, 올해 6월 기준 신생아 1명을 동반하고 2주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비용은 최고 2600만 원, 최저 55만 원이었다.
전국 507개 산후조리원의 일반실 평균 비용은 228만 원, 최고가 1300만 원, 최저가 55만 원이었고, 특실의 경우 평균 292만 원, 최고가 2600만...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부당한 청탁인지, 민원인지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상식적으로 국방부 민원실 안내 시스템 통화 내용이 다 녹음된다는데 부당한 청탁을 할 있을까"라고 질문했다.
남 의원의 말에 정 총리는 "청탁은 보통 민원실에 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겠다"라고 동의했다....
남인순·박광온·이형석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도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당 최고위원회의를 취재했던 사진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능동 감시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격리에 들어갔다.
당 지도부는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업무 복귀가 가능해졌지만 외부 접촉은 최소화할...
회의에는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해 조정식 정책위의장, 박광온, 남인순, 이형석 최고위원, 윤관석, 김영진, 진성준 의원 등 지도부 대부분이 참석했다. 추가 감염 우려가 가장 큰 민주당은 27일 예정된 정책조정회의를 취소했다. 이날 예정됐던 법사위, 기재위, 외통위 등 9개 상임위의 결산심사 일정이 모두 연기됐다. 내달 1일 예정된 정기국회 개회식...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에는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남인순 이형석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의장과 윤관석 부의장, 윤호중 사무총장, 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송갑석 대변인, 박성준 원내대변인, 김성환 대표 비서실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해당 기자와 밀접 접촉한 이들의 숫자는 의원 14명 포함해서 총 55명...
민주당 최고위원회에는 이해찬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남인순·이형석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앞서 민주당에 따르면 사진기자 A씨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 회의장에 다녀온 후 코로나19 검사 대상임을 통보받고 현장에서 철수했다. A씨가 지난 23일 함께 식사했던 한 친인척이 이날 오전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 통보를 받았고, 이 같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잇따른 성폭력 사건 사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이 27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등 민주당 지자체장의 잇따른 성추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남인순 최고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지자체장의 연이은 성폭력 사건이 여성 유권자도 등 돌리게 했다"며 "저부터 통렬히...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7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장의 연이은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당내 젠더폭력근절대책 태스크포스(TF) 단장이자 여성 최고위원으로서 별다른 의견을 내지 않았던 것에 대한 반성으로 보인다.
남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통렬하게 반성한다”며...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은 24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피소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다.
남 최고위원은 이날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박 전 시장 성추행 피소 사실을 사전 인지했다는 의혹에 관해 전면 부인했다.
그는 “(박 전 시장에게) 피소 사실을 알려줬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앞으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한 질문에 침묵을 지켰다.
남 최고위원은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후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에게 보고받은 바 있나’ ‘여성인권운동가로서 하실 말씀 없나’ 등 취재진 물음에 답하지 않고 국회를 떠났다.
질문 과정에서 취재진과 남 최고위원 보좌진 사이에 몸싸움이...
같은 날 오후 9시 이후 일부 비서진을 대동해 박 전 시장과 회의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특보는 여성계 등 외부 관계자로부터 ‘불미스러운 일’을 접해 피소 사실이나 그 내용은 당시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임 특보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보좌관 등을 거쳐 지난해 1월 서울시 젠더특보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의 홍익표, 남인순 의원도 이날 오전에 빈소를 찾았다. 홍 의원은 조문 뒤 "오늘은 아무 이야기 안 할 것"이라면서 "죄송하다"고 하며 현장을 떠났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두산인프라코어) 회장도 박 시장의 빈소를 찾아 마지막 배웅을 했다. 그는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11시께는...
더불어민주당의 홍익표, 남인순 의원도 이날 오전에 빈소를 찾았다. 홍 의원은 조문 뒤 "오늘은 아무 이야기 안 할 것"이라면서 "죄송하다"고 하며 현장을 떠났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두산인프라코어) 회장도 박 시장의 빈소를 찾아 마지막 배웅을 했다. 그는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11시께는 인재근...
박홍근 의원은 이날 새벽 박 시장의 사망 소식을 듣고 이학영ㆍ남인순 의원과 함께 서울대병원을 찾아 박 시장의 시신을 실은 구급차가 도착하길 기다리기도 했다.
이어 10시 36분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빈소를 찾았다.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의원도 이날 박 시장의 비보를 접한 후 행보를 전면 중단했다. 이들도 곧 빈소를 찾아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