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7일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남부지방과 충청권 일부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에도 강하게, 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미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기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축대 붕괴, 토사 유출 등 호우 피해에 주의해야...
강원 동해안·경북 북부 동해안·경북권 남부·경남권(남해안 제외)은 20~60㎜로 예보됐다.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은 새벽까지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라권은 새벽에,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한 비가 집중되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장맛비가 계속되면서 지반이 약해져 저지대 침수, 공사장·비탈면 붕괴, 산사태, 급류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 전라권, 경남 서부 남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50~100㎜(많은 곳 150㎜ 이상)다.
강원 동해안,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권 남부, 경남권(경남...
장맛비는 내일(4일) 전국으로 확대된다.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물 폭탄' 같은 저기압이 편서풍을 타고 중부 지방을 지나가면서 장맛비를 뿌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오전 6시 기준 전국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장마는 29일 중부지방부터 다시 시작돼 차차 남부지방으로 남하하겠고, 장맛비는 주말인 내달 1일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정례 예보브리핑을 열고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은 29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고 점차 남하하겠다. 29일엔 중부지방에, 30일과 내달 1일까지는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20~40㎜ 매우 강한 비와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측된다. 수도권·강원 내륙 산지·충청권·남부지방·서해 5도·울릉도·독도에는 30~100㎜(전남권·경북 북부 내륙·경남 남해안 12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기상청은 28일부터 다음 달 1일 사이에도 다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안가, 하천, 산간계곡, 산사태 우려 지역 등을 중심으로 철저한 사전통제와 대피 계도를 시행하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지역주민이나 방문객이 위험지역에 고립되지 않도록 재난...
제주를 시작으로 장맛비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하다.
2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제주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남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렸다. 나머지 지역에서도 시간당 5㎜ 안팎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27일까지 제주산지에 최대 500㎜ 이상 비가...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첫 장맛비가 내린 후 26~27일엔 전역으로 확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첫 장맛비를 뿌릴 장마전선은 일본에 강한 비를 쏟아내고 제주도에 상륙하게 됩니다. 이 장마전선은 21일 밤부터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낙뢰와 돌풍을 동반한 120㎜ 안팎의 장대비를 뿌렸는데요. 일본 기상청은 토네이도(회오리바람) 발생...
25일에는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 장맛비가 점차 확대되면서 26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다.
26~27일 사이엔 정체전선이 다시 한번 강화되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재차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27일 이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브리핑을 맡은 박중환...
올해 장맛비는 6월 21일 제주도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됐다. 제주도는 지난달 24일, 중부·남부는 지난달 25일 각각 종료됐다. 장마철 전국 강수량은 284.1mm로 평년(356.7mm)보다 적었다.
지난달 상순 전국 강수량은 18.7㎜로 1973년 관측 이래 7월 상순 기간 중 역대 세 번째로 적었다. 이는 지난달 상순 정체전선에 의한 비보다 대기 불안정에 따른 소나기가 주로...
일요일인 내일(24일)은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내일(24일)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청권·남부지방은 오후까지, 강원도는 밤까지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북부와 전남해안, 제주도는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시작된 장맛비가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일부 지역에는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새벽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과 충남권은 새벽 6시까지, 강원도와 충북, 전라권, 경북 북부, 제주도는 오전까지, 경남권과 경북권 남부는 오후 3시까지 비가 오는...
20일 밤부터 21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충청권 남부, 경북북부 제외 남부지방, 제주도 20~70㎜ 로 비가 많이 내리는 남해안은 80㎜ 이상도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충청북부와 경북북부는 5~30㎜ , 수도권과 강원도는 5㎜ 내외다.
이와 같은 패턴으로 23일 밤과 24일 새벽사이에도 비가 내리겠다. 우진규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권 남부·경남권·제주도에서 내리던 장맛비는 이날 오전 6~9시쯤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권 남부, 경남권은 5~20mm 제주도는 5~40mm이다. 오후엔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산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최고체감온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1도 이상 올라 더운 곳이 많겠다. 특히 경상권과 전남권을 중심으로는 33도...
강원 영동 남부와 동해안을 제외한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서해5도에는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 영동 남부, 경북 동해안, 경남권, 울릉도·독도에는 10~60㎜ 안팎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최대 150㎜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더위는 한풀 꺾일 것을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이번 주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겠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돼 저지대 침수나 계곡 및 하천 범람 가능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12일 기상청은 수시 예보 브리핑을 통해 “내일(13일)부터 모레(14일)까지 저기압을 동반한 정체전선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우선 내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제주도산지에는 10~60mm의 비가 내리겠다.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비가 올 수 있다.
또 제주도(산지 제외)와 울릉도·독도, 강원동해안엔 5~30㎜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수도권 일부 남부지역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특히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은...